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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새똥님 사과글 ....읽고서...

참... 조회수 : 7,970
작성일 : 2012-06-28 07:40:53

저  새똥님글  그다지  관심이  크지는  않았었구요~새똥님 글에  절약글정도는  정말  유용했기에

감사하단  댓글   남기는 정도였구요~  그  극찬에  찬사에  화려한  댓글들  보면서  새똥님이  다른 세상분같고

그래왔었네요~ 

여기  자게  일주일에  두어번씩  들어와서  대문글정도  보며  머리 식히고  그러는 정도인데

요며칠  연이어 들어오게  되면서  새똥님 요즘  전후반  일을   알게  되었어요~ 

새똥님 일  지켜보면서  한가지  인생을  배웠네요~

참...  이 세상  사람들은  일단  마음을  줄  사람들이 못된다는거...

어쩜들,..  새똥님  사과글에  일제히  단호한  댓글들  보고  정말  깜짝  놀랬네요~ 

암만  그래도  사람이  아무리  익명이래도   저런  모멸감을  줄수가  있을까?  그래서  악플이니  뭐니

연애인들이  자살한다는게  그럴수  있겠구나... 

저   새똥님이랑  아무  상관 없고  열성펜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써  그  모진 댓글  읽는것만으로도

인간적으로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당사자는  그  서운함과  괴로움이  어떨까?  

그래도  한동안  여기 자게에서  울고 웃고   주인공처럼   말그대로  한솥밥   먹은  사람인데

사람이  살다보면  오해의  여지니  뭐니  그럴수도  있다  그냥  그걸로  그려려니가  그렇게 안되는건가요?

뭐가  그리  죽을 죄를  지었다고...사과글까지  올린  사람에게  저렇게까지  밟아  뭉개는  댓글들을 올려야

직성이 풀리는지...  참...  사람들  못됬다.. 고약하다... 유차하다.... 싶은게   여기  82가 대표하기라도 하는걸로

보여지는게   이 세상  사람들이  참  무섭구나...   정말  사람이  마지막에  인간성  나온다는 말이  이럴때  두고 하는 말이

겠구나..  싶어지네요~

대체  왜들  그러시는거예요?  새똥님으로 인해  금전적인  손실있으셨어요?  아님  정신적  피해 입으셨어요?

전자일리는  만무하고  후자라면  그인생도  참  갑갑하네요~   뭐  할일없이 태평해서 새똥님 글에 전전긍긍 

하셨었나보죠?

뭐  제 글에  달릴  댓글들  딱~  나오네요~

'넌  또  뭐니?  ....

니 인간성이나  잘  관리하세요...

알지도 못하면  빠져라...

니똥  굵다...'

정말  딱 ~중학교도  아닌  초등학교  고학년때  못된  계집애들  수준이네요~

참...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데  저런분들이  자식들을   키우고들   있겠지라고   생각하니깐 

정말  우리 애들이랑   모두  무인도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정말   이번일  지켜보면서  남일에   내가  왜  이리  마음이  상하는지...  여지  82에  정  다  떨어집니다...

수준하고는...  못된  아짐들 같으니라고...퉤~퉤~

IP : 75.83.xxx.11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7:44 AM (1.238.xxx.180)

    너무동감해요. 죽일듯이달려드는사람들보고 좀 신기하던데....

  • 2. 반사
    '12.6.28 7:44 AM (72.213.xxx.130)

    퉤~퉤~

  • 3. ㄴㅁ
    '12.6.28 7:45 AM (115.126.xxx.115)

    마이클럽에서 분탕질쳤던
    작전세력들...촛불사건 등...

    아마 그 인간들도
    이리로 꽤 같이 휩쓸려
    포진했을 것 같다는

  • 4. 하..
    '12.6.28 7:48 AM (122.32.xxx.129)

    가만있는 그 엄니는 왜..?
    물위에 먼지 좀 떴다고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것까지 휘저어 버리는 느낌?

  • 5. ..
    '12.6.28 7:49 AM (110.70.xxx.235)

    새똥님에 대해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이 건을 보면 새똥님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건 평범한 아줌마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글로 인기를 얻었지만 정작 본인은 남과 소통할 줄 모른다는 것에 오는 것같아요. 좀 아이러니하긴 해여

  • 6. ㅡㅡㅡㅡ
    '12.6.28 7:49 AM (118.223.xxx.25)

    아니 정말 저도 이해가 안가서..
    다른사이트에서 어떤 닉으로 활동했고
    책도냈고 이러이러한 사람이다라고 보고하고
    글써야하는건지
    나참 책을내면 어쨌다고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고
    글투가어쩌니하는것도 안읽으면그만인데
    다들 달겨들어 물어뜯는거보고
    어찌나 질리고 추하던지...
    팔이쿡까지 싫어져 즐겨찾기에서 사이트를
    지워버리기까지했네요
    옹호글쓰면 시녀니뭐니 댓글달릴거같아
    안썼는데
    이글에 공감하며 댓글달아보네요 ㅎㄷㅎㄷ
    건넛집 엠팍에서도 시리즈로 글쓰던 사람
    책냈다고하니
    사람들추천도받고 축하도 받고 그러더니만
    여자들은 도대체 왜그러는지
    같은 여자인저도 정말 질리고싫더라구요
    책내도 싫으면 안사면그만인데 참나
    아이디까지 의도적으로 특이하게 만들었다고
    물어뜯고 흉보고 하는거보며
    정말 토나올정도로 추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사람들 참..으이구
    남 조금이라도 잘되는게 그리 싫어서 쯧쯧

  • 7. ...그 엄니는
    '12.6.28 7:50 AM (75.83.xxx.110)

    수정할께요~

  • 8. 지금
    '12.6.28 7:52 AM (72.213.xxx.130)

    어디다 침을 뱉으세요?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정말 보기 추하십니다.

  • 9. ....
    '12.6.28 7:55 AM (75.83.xxx.110)

    지금님...
    며칠 보다보니 같이 추해지나봐요~ 정말 너무 마음이 질려버리다보니 격해져서 이런 짓까지 나오네요~ 하지만 제 진심입니다...

  • 10. 저는
    '12.6.28 7:58 AM (112.168.xxx.31)

    이게 뭔일인가 아직도 사태파악이 안되는 1인...

  • 11.
    '12.6.28 8:02 AM (116.41.xxx.58)

    다른분들도 댓글로 자기 생각남길수도 있는거지 욕을한것도 아닌데 비난댓글님들중에도 일목요연하게 좋은글 많았습니다 그런분들을 초딩이니 열폭이니 하며 모독하는 당신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구랴
    유치하게 "못된 아줌마 퉤퉤"에서 그저 웃음이..
    비난댓글님들중에 새똥보다 훌륭한 스펙의 분들도 많이 있으리라 짐작되는데 무조건 비교우위의 우월로 샘내는거라 단정짓는것도 실소가..
    당신글로 당신은 새똥보다 못한 스펙이란건 짐작하겠소 그렇지않고서 새똥을 부러워해서 그러느니 이런말하는데 대체 새똥이 뭐 그리 대단한 스펙인지
    모르겠소 부러워할만한 뭐가 있는건지 모르겠단말이오
    시녀같이 행동하는데 적당한 고유명사가 떠오르지 않네요. 시녀라는 단어는 또 듣기 싫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암튼 새똥 옹호하고 싶으시며 논리적으로 비난한뷴들의 인격도 존중하세요 솔직히 당신글이 더 저급해요.

  • 12. ...
    '12.6.28 8:05 AM (14.55.xxx.168)

    정말 분노해야할 일에는 침묵하면서, 만만하다 싶으니 개떼처럼 달려드는 이중성!
    새똥님 글에 댓글 단 적도 공감한적도 없지만 이렇게 비난받아야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13. ..
    '12.6.28 8:19 AM (203.100.xxx.141)

    글쎄요.....악플은 못 봤는데...

    잘못에 대해 비판하면 악플이 되는 건가요????

    흠...................................

  • 14. ....
    '12.6.28 8:25 AM (1.245.xxx.196)

    어따 침을...
    어디서 배운거에요?

  • 15. 가관
    '12.6.28 8:27 AM (218.51.xxx.43)

    몇년간 82하면서 침 뱉는 사람 첨 봤어요.
    새똥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들
    충분히 할 말 하는거였어요. 진짜 어이없다

  • 16. ...........
    '12.6.28 8:27 AM (112.148.xxx.242)

    새똥님 글에 달린 댓글을 다 읽어보셧는지요?
    그 글들을 악플이라고 생각하시고, 한가지 인생을 저랑 다르게 배우셨네요
    저는 댓글들 중 많은 글들이 현 상황에 냉정한 비판이 있는 것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82가 더 좋아졌습니다,'저는 그런 날카로운 비판능력을 가지지 못했거든요.
    저는 님이 더 불쌍해 보입니다.

  • 17. ..
    '12.6.28 8:27 AM (203.100.xxx.141)

    컥~ 원글님 글 다시 보니....원글님 인격도.....바닥이네요.

    띠옹~

  • 18. ..
    '12.6.28 8:29 AM (59.11.xxx.156)

    마이클럽서 캡사이신 얼린 글 몇 번 봤지만 제 취향 아니어서 한두 번 보다 말았고 여기 절약글도 마찬가지러 조회수 높길래 클릭했다 뭐야 하고 제대로 안 읽은 한 마디로 새똥님에게 아무 느낌 없는 사람인데 새똥님 옹호하는 쪽도 비난하는 쪽도 다 일리가 있네요. 사과만 제대로 깔끔하게 하고 넘어가셨음 일이 이렇게 더 커지진 않았겠죠. 사과인지 해명글에서 두리뭉실하게 변명의 글만 잔뜩 쓰면서 정작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한 답변은 피하셨죠. 책을 내더래도 82는 언급하지 않겠다. 죄송하다 했음 비난 여론이 확 줄었을듯 싶네요.

  • 19. ㅇㅇ
    '12.6.28 8:35 AM (203.152.xxx.218)

    어제 오늘 바빠서 게시판도 못보다가 지금 한시간 정도 뒷페이지 글까지 쭉 읽었는데..
    참 새똥님 대단한 분이시네요.
    뒤에 30몇페이지까지 거의 수십번 새똥님이 거론되는....
    글읽고 독후감 쓰시는 분들도 많고...
    아 학교 다닐때 독후감 몇편 써오라면 그것처럼 지겨운게 없었는데
    자발적으로 독후감 쓰시는 분까지 많고...
    미리 예견해서 쓰시는 분도 계셨고~~~~~~~~~~~

    새똥님이 대단하신 분은 맞아요.. 이렇게 며칠을 자게를 들끓게 만들다니;

  • 20. ..
    '12.6.28 8:40 AM (180.64.xxx.231)

    아침부터 어따대고 침을...
    당신이야말로 진짜 인간부터 되세요.
    어이가 없어서 원.

  • 21. ..
    '12.6.28 8:41 AM (182.218.xxx.116)

    원글님
    원글님이야 말로 이일로 인해 금전적인 손실있으셨어요? 아님 정신적 피해 입으셨어요?
    뭐 인터넷 게시판 그것도 남일에 자기 아이들 데리고 무인도로 떠나고 싶다는 글까지.......
    82수준 이야기 하면서 퉤 퉤 라니요.
    님 글에 마지막에 인간성 나온다고 쓰셨지요. 물론 원글님도 포함 이지요?
    그리고 새똥님 관련 댓글에 인신공격 글 그리 없었어요.
    오히려 그 댓글들 중에 새똥님 뿐만 아니고 제 자신도 돌아볼수있는 소중한 글들도 많더군요.

  • 22. ..
    '12.6.28 8:42 AM (203.116.xxx.18)

    그야말로.. 이게 시녀의 수준이네요.
    님이 표현하시는 그런 초딩 수준의 저급한 리플은 없었는데... 님이 그 수준 아니신지요?
    님 눈에는 새똥님 정도면 여신처럼 놀라운 레벨인 지 몰라도
    아마 여기서 새똥님 글에 반발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새똥님이 그렇게 잘나지 않았는데
    자신을 이용해먹고, 싸이트 단물 빼먹고, 그럼에도 끝까지 허세부리며 공.익.을 위해
    내가 책 하나 내주겠다는데 라는 어처구니없는 허영심으로 가르치려 드는데 혀를 내두르는 거거든요..

    잘난 사람들 눈에 새똥님은 그냥 전업주부일 뿐이에요.
    글도 그리 잘쓰는 것도 아니고 속이 빤히 들여다 보이는...
    자기 글 유명세타고 책 출판하고 그러니까
    자신도 좀 유명해져야겠다 싶었는지 자신의 블로그로 사람들 끌어들이는데
    생각대로 안되자 82에서도 같은 짓 반복하다 걸린거죠;;;

    보통 블로거들 정말로 유명세 타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원래 쓰던 닉네임으로 책 출판해요. 새똥님처럼
    캡사이신으로만 알려져 있던 사람이 그렇게 글 싸그리 삭제하고
    자기 이름으로 떡하니 책 내면서 "그 싸이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요렇게 활동하는 블로거들은 대부분 욕심이 많구요.

    금전적 욕심만 욕심이 아니라 명예욕도 욕심이구요...

    새똥님은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주부예요. 글에서도 그런 미숙함이 묻어나구요,
    그나마 캡사이신때는 담백했는데 이젠 전문가인척 힘주려다 글이 더 피곤해졌어요.
    내용은 빈곤하구요...
    잘난 사람들 눈엔 새똥님 글이 이렇게 보일 뿐이에요.

  • 23. ..
    '12.6.28 8:46 AM (115.136.xxx.195)

    본글님

    아래 님처럼 새똥님 옹호해서 쓴글 있거든요.
    물론 그글도 감성에 매달린 부분도 있고,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 강하지만,
    적어도 옹호글중에서는 찬찬히 읽어볼만한 글이지만,
    님글은 아침부터.. 참... 저질이네요.

    이런식으로 글쓰면 빠순이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옹호댓글도 이것은 음모론부터..
    작전세력, 촛불세력... 이정도 되면 빠순이 중증이예요.
    이성마비..

    좋아하는 사람 비난하면 열받죠
    그래도 이성을 찾기를 바래요.

    "여지 82에 정 다 떨어집니다...
    수준하고는... 못된 아짐들 같으니라고...퉤~퉤~ "

    댓글도 아니고 본글에 그게 뭡니까.
    아무래도 새똥님이 82에 정떨어진 빠순이들을 위해서
    82같은것 하나 만드셔야 겠어요~~~

  • 24. ..
    '12.6.28 8:48 AM (203.116.xxx.18)

    그래도 그나마 사람들 자극하는 주제는 잘 찾고 사람 선동하는 능력은 있으신 것 같아요.
    캡사이신때도 이것저것 주제 건들이다가 바람이란 주제가 먹히니까
    딴 글 싸그리 접고 그걸로 마치 전문 카운셀러인양 구셨죠. 그냥.. 성격이신 거 같긴 해요.

    하지만, 진짜 전문가도 아니고 경험도 해보지 않은 새똥이
    (제가 보기엔 지인도 아니고 네티즌..;;; 그냥 게시판 질 하다 줏어들은 잡지식)
    사람들에게 무슨... 방바닥에 식칼을 꽂아라, 어쩌구 저쩌구 이런 말도 안되는
    자극적인 답을 해버리는 바람에 이혼하거나 이혼 당한 사람들 많을 겁니다.
    조사도 백업데이터도 없는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으로 일반인이 주부들을 자극하는 글을 쓸 때
    자신이 누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구업을 쌓는 거란 생각을 해 봤으면 좋겠는데...
    저 능력을 악용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네요.

  • 25. ...
    '12.6.28 8:50 AM (211.246.xxx.76)

    시녀출동! 퉤퉤질은....어디서 배운겁니까?

  • 26.
    '12.6.28 9:14 AM (119.64.xxx.243)

    그냥 무인도로 들어가 사세요. 애먼 사람들한테 아침 댓바람부터 침 뱉지 마시구요.
    시간이 지나면 물흐르듯 정리될 일을 계속 끄집어 내서 뭘 어쩌자는건지.
    진심으로, 완전 새똥님이 가엽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발동해서 그런거라면 그 분 블로그에 들어가 글쓰시고 쪽지라도 날리면 될것을 굳이 침까지 뱉어가며 왜 그러는지...

    이건 새똥님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는걸 알고는 있죠?!

    식전 댓바람부터 침을 맞은 녀자로서 범칙금 물릴 수도 없고 ... 걍 아이들 데리고 무인도로 들어가시길,제발쫌요.

  • 27. 새똥 딸이 납시었나?
    '12.6.28 9:28 AM (203.226.xxx.134)

    하여간 측근들 애쓴다
    이런식으로 82애 새똥 편많다는 선입견 주려고 아주 난리법석이네
    그래 결국은 "82의 열화같은 성원으로 절약글을 내게되었습니다”란 문구 올리려고 별 짓을 다하는구나

  • 28. 그냥
    '12.6.28 9:31 AM (121.137.xxx.178)

    82언급 안한다 하면 끝날 문제에 뭔 말이 이리도 많은지...
    아무래도 '82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은'이라는 문구가 꼭 들어갈려나 보죠?

  • 29. .....
    '12.6.28 9:33 AM (121.188.xxx.242)

    저도 이문제 눈팅만 했어요
    초반엔 82쿡을 이용한 세똥님이 경솔했구나 그래서
    그걸 지적하는 댓글들에 수긍했는데
    시간지나면서 너무 심하게 악플스러운 글들이 올라오면서 의사부인이 서민놀이한다는둥 글이 길어 읽기 싫으니까 요약해달라는둥 그럼 읽지도 않고 비난한건데 참...
    저 초등 6학년때 친한 몇명이 같이다닌적이 있었는데 무리들중 한 애가 다른한명을 뒤에서 우리끼리 험담을 하여 은근 그애를 왕따를 시킴니다
    그럼 별시덥잖은 일까지 그애가 표적이 되는데 목소리가 애기목소리라 제수없다는둥 치마가 짧다는둥 남자애들앞에서 잘 웃는다는둥 그앤 몹쓸애가 되어버리고 우린 걔를 따 시킨일에 정당성을 부여하죠
    전 주도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제인생 그때를 가장부끄러워해요
    작은 잘못이 눈덩이처럼 부풀어 버린 느낌이라 게시판이 다시 건강함을 찾았으면해요
    우리 자중 좀 합시다

  • 30. ..
    '12.6.28 9:36 AM (14.35.xxx.24) - 삭제된댓글

    그 글이 사과글이었나요? 아무리 생각해요 변명글이 맞는것 같은데 변명도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 31. ㅎㅎ
    '12.6.28 9:43 AM (222.107.xxx.181)

    퉤퉤만 뺐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자신의 생활과 무관한 일로
    흥분하고 화내시는 분들이 꽤 있죠.
    그냥, 에너지가 넘치는구나, 넘어갑니다.

  • 32. jk
    '12.6.28 9:45 AM (115.138.xxx.67)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근데 왜 된장질은 욕하셈???????????? ㅋㅋㅋ)

    책을 내던 말던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고 그렇기에 언급할 이유가 없고

    근데 너님들이 그것에 대해서 쫌 불만이 있는것도 역시 개인의 자유이고 어느정도 상황이 이해가 되기에 뭐라고 하고 싶은 맘은 없지만...

    다만 쫌 적당히 하고는 넘어갔으면 좋겠다능...... 며칠동안 계속 같은 주제로 결론내려지지 않는 그리고 결론내릴 필요도없는(그냥 개인의 자유임.. 책내는 사람은 책낼 자유가 있는거고 너님들의 비난하고싶은 맘도 충분히 이해하고 그런 행동의 자유도 역시 존재함) 일이라서리...

    이정도 했으면 걍 넘어가도 될 터인데...

  • 33. jk
    '12.6.28 9:46 AM (115.138.xxx.67)

    본인이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역시나 본인처럼 악플러로 놀아야 뭔짓을 해도 비난받지 않는다는거....
    행동이 아주 아주 자유롭다능...

    설마 너님들이 본인이 책낸다고 해도 이렇게 뭐라고 하겠슴??? 아니잖슴????


    본인의 피가되고 살이되는 악플들을 모아서 출판할꺼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 일단
    '12.6.28 9:55 AM (210.117.xxx.253)

    퉤퉤, 반사하고 악플 다는 사람도 잘못했지만 님의 대응방법도 저급하네요. 새똥님 옹호할려다가 님땜에 더 싫어질거 같습니다. 저질이에요. 퉤퉤. 괜히 읽었음

  • 35. 에잇
    '12.6.28 10:1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어따대고 침을...222222
    글을 초등학교 고학년때 못된 계집애들 수준으로 쓰시네요.

  • 36. 허걱
    '12.6.28 10:16 AM (203.249.xxx.25)

    아휴........

    세상 보는 눈을 좀 키우면 좋겠어요....
    너무 둔하다는 생각이...
    그러니 맨날 그런 사람들에게 당하고 살지요..;;;;;;;;;;;;;;;;;;;;;;;; ㅜㅜ

    침까지 뱉으니....뭐 저렴하다는 건 스스로 증명하는 거고.

  • 37. 하하
    '12.6.28 10:20 AM (220.124.xxx.131)

    정말 웃음납니다.
    앞부분은 조금 공감도 했는데.
    갑자기 이건 뭥미??
    정말 침뱉으시는게 딱 초등학교 고학년 못된 계집애같아요..

  • 38. 진짜 뭥미?
    '12.6.28 10:32 AM (203.238.xxx.24)

    시녀들 수준이 고작 이거 정도?
    어따대고 침을
    에잇 못된 계집애같으니라고
    배운 거 없이
    질낮은

  • 39. 완장 차고 광기에
    '12.6.28 11:00 AM (211.207.xxx.157)

    빠진 사람으로 보여요. 전 만약 새똥님이 틀렸다 한다해도,
    그렇게까지 독살스러운 말을 뿜어내는 게 이해가 안 되요.
    타당한 의문제기하시는 분도 있지만 일부는요.

  • 40. 아쉽다
    '12.6.28 11:13 AM (119.75.xxx.245)

    비판하는 댓글들을 찬찬히 잘 읽어봤다면
    요런 글은 안쓰지 싶은데..

    요며칠 느낀건데
    새똥을 비판하는 댓글들은 대부분 논리적이고 이성적인데 반해
    새똥 옹호글들은 어찌 그리도 .......쩝.....

    요런 글 결코 새똥님에게 도움 되지 않아요
    오히려 역풍....

  • 41.
    '12.6.28 12:47 PM (175.207.xxx.17)

    헉 더러워
    이게 지지자들 수준

  • 42. 원글님은
    '12.6.28 7:59 PM (219.251.xxx.182)

    82에 애정이 있는 회원은 아니신듯 하네요

    그리고 문제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계시구요

  • 43. ㅎㅎ
    '12.6.28 8:09 PM (39.115.xxx.99)

    제일 황당한 댓글은... 악플이 어디 있냐는...
    그 분들은 평상시에도 그런 수준으로 얘기
    주고 받고 사시나봐요.

  • 44. 출판하려고 애쓰시는거같아요.
    '12.6.28 8:10 PM (203.249.xxx.36)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나 알고 이글쓰신건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문제인거 알면서 글을 쓰셨다면 출판계약은 해서 책은 내야겠는데 여론이 안좋으니 지금 여론돌리기 하는거같네요.

    아무리 애써도 이미 늦었어요.

  • 45. 드림키퍼
    '12.6.28 8:33 PM (1.225.xxx.225)

    시녀들 수준이 그렇지 뭐~

  • 46. 저도
    '12.6.28 9:14 PM (115.136.xxx.24)

    저도 동감...

  • 47. 원글님
    '12.6.28 9:18 PM (118.32.xxx.169)

    원래 익명게시판이 악랄한 곳이에요.
    왜냐하면 얼굴도 보이지 않고, 대다수가 스트레스를 풀러 오기때문이죠.
    일상에서는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별거 아닌 실수글에도 욕하는 비난글이 엄청나게
    달리죠. 게다가 원글 지우면 다시 그걸 끄집어내서 씹고 또 씹고..
    원래 인터넷은 그런곳이라는것 알면 별로 영향받지 않을수 있어요.
    인터넷 익게는 한마디로 감정의 쓰레기통이에요.
    옹호해줄 필요도 없고
    비난할 필요도 없고
    그냥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하고 생각하면 그뿐이에요.

  • 48. ...
    '12.6.28 9:57 PM (121.157.xxx.189)

    원글님 완전 동감해요. 참 어이가 없죠?

  • 49. 시녀라니요
    '12.6.28 10:19 PM (112.149.xxx.61)

    시녀 운운하는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거 아닌가요?
    새똥님을 이해하는 분도 있고 계획적이었다 분노하는 분들 있는거 충분히 납득되는데요
    새똥님을 이해하는 입장이라고 암생각없이 그분을 추종해서는 아닐겁니다..
    그분들도 나름 생각이 있어서일텐데.. 시녀라고 비하하고 비웃으면 좋으신가요?
    틀렸다라고 말하는 나만 주체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사람이라는듯한 오만함 좀 불쾌하네요
    그렇게 말하는 본인들도 한때는 누군가를 옹호하고 편들며 댓글단적이 있을텐데
    모두들 그 대상의 시녀들인가요?

  • 50. 고전
    '12.6.28 10:30 PM (121.134.xxx.239)

    히드라가 나타났다!

  • 51. ...
    '12.6.28 11:45 PM (58.143.xxx.196)

    중학생 수준도 아니고 딱 초등학교 못된 계집애들 수준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이미 칼 많이 맞고 죽은 사람.. 찔러도 찔러도 분이 안 풀리는 집단 광기의 현장..
    82에서 여러번 본 광경이지만.. 참.. ㅎㅎ
    이런 분들 자식이 같은 반 친구가 왕따 당해 괴로워하고 있다는 말 들으면 어찌 가르칠지 참 궁금합니다.

  • 52. ...
    '12.6.29 3:58 AM (66.183.xxx.117)

    ㅎㅎㅎ. 저도 새똥님 글 답글 단 적도 없는 고 별 그닥 도움안되지만 제가 아는 몇몇에게는 좋은 글이겠다.. 글 참 재밌게 쓰시는 구만 하고 말았거든요. 근데 이걸 이렇게 욕먹을 일인가? 책 안 보면 그만이지 남이사 이런 생각도 들고. 저도 벌떼처럼 달려 들어 저러는게 정말 cyber bullying 이지 싶더라구요. 원글님도 좀 유치하게 글을 쓰기긴 했지만 (퇴퇴 이런거요 ㅎㅎ) 많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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