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팔고 다가구 주택 살까요?

혹시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12-06-28 00:25:28
아파트나 다가구 구입해서 꼭대기층에 거주하나,
가격이 비슷하네요.
오히려 월세가 조금이나마 생겨요.
일을 저지를까, 말까 고민입니다.

IP : 223.62.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12:36 AM (220.73.xxx.221)

    주택 관리하려면 잔손 많이 가고 수리비도 적잖이 들어가요.
    그리고 월세도 따박따박 들어오지 않습니다.
    속썩이는 세입자들도 꽤 만나게 됩니다.

    그러한 귀찮은 것들 감당할만 하시면 괜찮습니다.

  • 2. ..
    '12.6.28 1:10 AM (175.113.xxx.147)

    저희 시댁이 다가구 가지고 계세요.
    관리할 것이 있고 세입자가 속 섞일 때도 있지만
    훌륭한 노후대책입니다.
    5층이고 (1층은 주차장) 8-9개 세 놓으시고 부모님께서 한층을 사용하시는데
    월수 200-300 되요.

  • 3. ...
    '12.6.28 8:49 AM (58.239.xxx.48)

    아파트 팔고 다가구 주택 사서 왔는데요.

    저희는 다가구라도 마당이 넓어 잔디를 깔고 전원주택 분위기나면서 원룸씩으로 꾸며서 세 받기 시작한지

    4년째데요.

    수리는 처음 이사올때 대대적으로 리몰델링하고 와서 별로 드는것 모르겠고 아마 페인트칠이라든지

    물세는것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아파트 관리비 생각하시면 되구요.

    다가구 주택 하면 수리 할것 많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그렇지 의외로 수리비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같은집 살아도 월세도 계좌로 받는데요.


    의외로 요즈음 젊은사람들 돈 관계 분명해서 또박또박 잘주네요.

    월세를 잘 주지 않는곳은 거의가 수리 하지 않은 지저분집의 나이든 집주인에 나이든 세입자들이

    그런것 같더군요.

  • 4.
    '12.6.28 10:05 AM (210.117.xxx.253)

    정말 말리고 싶어요. 세입자 관리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일 하지 않으시고 독하게 관리할 수 있으면 임대업 끼어드시고 다른 쪽 투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574 갤럭시탭 네비게이션 사용방법이요~~~ 4 와이파이 2012/07/12 2,205
128573 종아리 근육이 조여들면서 괴로워요. 6 무슨 병인가.. 2012/07/12 2,997
128572 고3 체력 딸려요. 2 ^^ 2012/07/12 2,038
128571 결혼하기로 했던 여자와 이별했습니다. 17 이럴거면서 2012/07/12 12,856
128570 남편이 한잔하고 온다니 나도 마시고 싶네요. 5 아메리카노 2012/07/12 1,927
128569 G마켓 스템프 이제 못쓰나요??????? 2 할인 2012/07/12 1,938
128568 어머니께 스마트폰 사드리고 싶은데요 1 2012/07/12 1,855
128567 강아지 혼자있는지 계속 우네요 낑낑 2 .. 2012/07/12 2,184
128566 울강쥐 머리를 제가 커트해줬는뎅 T.T 8 바리깡 질문.. 2012/07/12 2,048
128565 의견 부탁드려요. 10 양쪽 부모님.. 2012/07/12 1,629
128564 아침 7시에 비행기타도 밖풍경 잘 볼수있을까요? 6 ㅎㅂ 2012/07/12 1,466
128563 고속터미날 지하상가 후기~ 17 쇼핑 2012/07/12 10,465
128562 층수제한을 과도하게 거니까 반포는 닭장으로.. 2 하품 2012/07/12 2,077
128561 네스프레소 캡슐,딱 한번만 뽑아야 하나요? 8 아꿉다.. 2012/07/12 3,365
128560 저기....애교 잘 부리세요?? 34 애교가 없다.. 2012/07/12 5,530
128559 82cook사이트만 열면 광고가.. 이걸 2012/07/12 1,630
128558 고삼 딸래미 조는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웃김 2012/07/12 2,108
128557 [원전]도쿄에서도 밖에서 말린 세탁물에서 15Bq/kg검출 1 참맛 2012/07/12 1,990
128556 시험못본 아들 귀여워요 6 2012/07/12 3,351
128555 요즘 뭐 해드시고 사세요? 13 다들 2012/07/12 2,981
128554 연예인 관련 글들을 읽다보니..김형경씨의 4 ww 2012/07/12 4,196
128553 아놔.. 찌라시는 이래서 안돼.. 아마미마인 2012/07/12 1,555
128552 언로커를 설치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6 ee 2012/07/12 1,481
128551 7세 여아 조카가 몸에 물사마귀가 나네요.ㅠ 11 사마귀 2012/07/12 4,251
128550 엄마는 중학생 아들에게 콘돔을 줘야할까? 괜찮아쏠져 2012/07/12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