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팔고 다가구 주택 살까요?
가격이 비슷하네요.
오히려 월세가 조금이나마 생겨요.
일을 저지를까, 말까 고민입니다.
1. --
'12.6.28 12:36 AM (220.73.xxx.221)주택 관리하려면 잔손 많이 가고 수리비도 적잖이 들어가요.
그리고 월세도 따박따박 들어오지 않습니다.
속썩이는 세입자들도 꽤 만나게 됩니다.
그러한 귀찮은 것들 감당할만 하시면 괜찮습니다.2. ..
'12.6.28 1:10 AM (175.113.xxx.147)저희 시댁이 다가구 가지고 계세요.
관리할 것이 있고 세입자가 속 섞일 때도 있지만
훌륭한 노후대책입니다.
5층이고 (1층은 주차장) 8-9개 세 놓으시고 부모님께서 한층을 사용하시는데
월수 200-300 되요.3. ...
'12.6.28 8:49 AM (58.239.xxx.48)아파트 팔고 다가구 주택 사서 왔는데요.
저희는 다가구라도 마당이 넓어 잔디를 깔고 전원주택 분위기나면서 원룸씩으로 꾸며서 세 받기 시작한지
4년째데요.
수리는 처음 이사올때 대대적으로 리몰델링하고 와서 별로 드는것 모르겠고 아마 페인트칠이라든지
물세는것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아파트 관리비 생각하시면 되구요.
다가구 주택 하면 수리 할것 많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그렇지 의외로 수리비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같은집 살아도 월세도 계좌로 받는데요.
의외로 요즈음 젊은사람들 돈 관계 분명해서 또박또박 잘주네요.
월세를 잘 주지 않는곳은 거의가 수리 하지 않은 지저분집의 나이든 집주인에 나이든 세입자들이
그런것 같더군요.4. 윽
'12.6.28 10:05 AM (210.117.xxx.253)정말 말리고 싶어요. 세입자 관리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일 하지 않으시고 독하게 관리할 수 있으면 임대업 끼어드시고 다른 쪽 투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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