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친구신청 목록에 대한 질문 좀 할께요.

신종편의시설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2-06-28 00:16:29
카톡한지 어언 1주일..ㅋㅋ
아직 잘 몰라요.

그런데 초반에 친구추천이 떴는데 제가 잘 모르는 사람이라서.
이건 랜덤이구나 생각하고 무시했어요.
요즘 제가 과거 알았던 사람들이 추천에 보이더라구요.
저는 그사람 번호가 없고 그사람은 제 번호를 가지고 있을시에 그사람이 신청을 하는 경우도 뜨는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전 랜덤인지 그사람이 신청을 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다 안받아줬는데 오늘 그중에 한명이랑 연락이 되었는데 왜 신청을 안받냐고 그러길래..
좀 갈피를 못잡겠어요.

저는 많은 사람과 카톡하고 싶진 않은데..
하기도 애매하고 안하기도 뭣한 사람은 어떤 대처를 하는게 좋을까요?

카톡이라는게 참 여러가지로 애매한 시츄에이션을 만들어주네요.
요즘사람들의 사고를 내가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여기다 자문을 구해 봅니다.

IP : 1.177.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12.6.28 12:28 AM (218.52.xxx.33)

    님 카톡의 친구신청 목록에 있는 사람은
    자기 폰에 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고, 카톡을 하면서 자기 카톡 목록에 님이 있는 사람이예요.
    카톡은 내 폰은 관리할 수있지만, 남의 폰에 있는 나까지는 관리를 할 수없다는게 단점이 있어요.
    저는 친구 관리에서 친구 추천을 체크해놓지 않아서 평소에는 제 친구 추천 목록에 누가 있는지 몰라요.
    관리인가 설정인가 눌러서 친추 눌러야 확인 가능한데,
    그 친구 추천인가 신청 목록에 있는 사람이 왜 신청 안받냐고 물어본적은 없어서 그건 잘 모르겠어요.

  • 2. 신종편의시설
    '12.6.28 12:40 AM (1.177.xxx.54)

    엥? 정말요? 그런데 제가 모르는 사람들인데..내가 그렇게나 번호를 알려주고 다닌건가 싶기도 하고..
    어쩄든 그럼 누가 신청을 한건지 그건 모른다는거죠? 아닌가? 아 갑자기 어려워지네요

  • 3. 신종편의시설
    '12.6.28 12:55 AM (1.177.xxx.54)

    윗님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이 자기가 신청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그사람의 그 말은 도대체 뭐란건지...
    아..갑자기 혼란스러워져요..ㅠㅠ
    거짓말 할 사람은 아닌데..
    그리고 친추에 보면 반정도는 제가 아는 사람이더라구요.

  • 4. 음...
    '12.6.28 1:14 AM (123.111.xxx.244)

    카카오톡은 친구목록에 바로 뜨거나(이건 내 폰에 상대 저장, 혹은 쌍방 모두 번호 저장시)
    친구추천(내 폰에는 상대 번호 없지만 상대 폰에 내 번호 저장시) 외에
    친구 신청이란 게 없어요.
    그리고 친구 추천 떴을 때 내가 차단했는지 아님 친구 목록에 저장했는지도 상대가 알 수 없구요.
    아마도 친구 신청 왜 안 받느냐 하는 걸로 봐서
    카톡이 아니라 카카오스토리인 것 같네요.
    그건 친구 신청했는데 아직 수락 안 하고 있으면 친구 신청 중...이라고 뜬다 들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904 현재 전세 집을 사겠다고 남편이 흥분했네요... --+ 6 2012/07/09 4,044
125903 구기동 하비에르 프랑스국제학교 아시는 분 있으세요? 1 고민 2012/07/09 4,408
125902 정몽준이 '정당독재'라는 말을 썼는데.. 이것 참;; 1 하품 2012/07/09 642
125901 요즘 자두 맛나나요? 꿀자두네? 3 앵두 2012/07/09 2,057
125900 작은 돌솥,뚝배기 어떤 게 좋나요?^^ 2 ... 2012/07/09 1,815
125899 사설 추모공원을 계약하러 갔는데.. 주의할 점 있을까요? 1 납골당 2012/07/09 1,400
125898 가격이.. 방범창 2012/07/09 908
125897 MB..4대강 자전거 타러 내년쯤 유럽서 많이 올 것 21 ........ 2012/07/09 2,904
125896 미스 코리아 없애자는 여자의 심보,,, 11 별달별 2012/07/09 2,708
125895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1 윤은미미 2012/07/09 1,043
125894 답글 부탁드립니다. 답 주신분 미리 감사합니다 소파선택 2012/07/09 919
125893 새아파트 입주할때 장농같은 가구 버리는것 어떻게 하세요?? 4 .... 2012/07/09 5,308
125892 임신중에 산부인과 혼자 다니신분들계세요? 34 ... 2012/07/09 6,130
125891 '반값등록금' 서울시립대 이번엔…"시민의견으로 입시제도.. 1 샬랄라 2012/07/09 1,330
125890 시어머님 모시기 13 ,,, 2012/07/09 5,258
125889 아이수학점수가 좀 충격이네요.. 3 수학이..... 2012/07/09 3,070
125888 월마트가 독일에서 두 손 든 이유 ... 2012/07/09 1,718
125887 남편의 외도를 아이들에겐 11 별처럼 2012/07/09 4,556
125886 '세상에나' 배고픈 인도 아이, 개젖을…충격 영상 2 샬랄라 2012/07/09 1,647
125885 친구가 애기를 낳아 선물하려는데 1 압소바 2012/07/09 1,110
125884 헉 방에 쥐가 돌아다니나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sms 2012/07/09 3,450
125883 초4여아수영복... 1 수영복.. 2012/07/09 1,677
125882 요즘 가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들으시나요? 4 8090추억.. 2012/07/09 1,038
125881 김찬경 "금괴 2개 청와대 갔다" 진술 4 샬랄라 2012/07/09 1,417
125880 에어컨 설치할때 구멍내는 것 어떻게 하시나요? 6 에어컨 설치.. 2012/07/09 7,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