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노숙인에 중고 스마트폰 무료 지급

노숙왕 박원숭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2-06-27 22:46:10

http://news.zum.com/articles/2895851

시민의 세금으로

노숙자 온돌방 만들어주고

스마트폰 제공해주시고

자급자족 가능하게 광화문 쌀농사 지으시고

무상의료까지 생각하시네요

마더 테레 박원숭입니다.

결식아동이나 더 돕지

협찬인생으로 일안하고 편안하게 배부르다보니

스마트폰 협찬도 받아냈네요.

아마 대포폰으로 또 술사먹겠지요.

참 통화요금은 아마도 서울시에서 내줄 예정일것 같네요.

 

스마트폰 없으신 분들

노예약정 걸지마시고

서울역에서 노숙 몇일만 하시길

따스한 온돌에 누워서 소주한잔 들이키고

스마트폰 기다리는 재미도 솔솔하실듯

 

협찬인생의 종말이

이제 서서히 보이네요.

 

돌고래 방사쇼로 9억 버리고

이제 스마트 노숙쇼로 또 얼마나 버릴까

 

우리 원숭이님 대단하십니다.

IP : 118.33.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7 11:11 PM (128.103.xxx.47)

    이게 웬 모순인지... 당신이 진정으로 박원순시장을 협찬이니 해서 비판을 할려면 재벌재벌 하면서 재벌과 결탁한 쪽이 누군지 함 생각을 해보시구요. 그리고 노숙자 스마트폰 제공의 핵심은 소외된 계층을 이제 돌아보자는 것입니다. 당신한테는 이런 사람들이 그저 기피대상으로 밖에 안보이겠죠. 거기다 은근슬쩍 결식아동이나 돕지? 지금 결식아동 뿐아니라 노숙자 돕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이들은 뭐 이런 문화적 허영을 누릴 자격이 없나요?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좋은 일을 왜곡해서 싸잡아 더럽히겠다는 태도 이제 참을 수가 없네요.

  • 2. 이건
    '12.6.27 11:20 PM (14.52.xxx.59)

    진짜 아닌것 같아요]
    노숙자 의료보험 확대라던가,,이런건,,,아니지요
    일해서 세금을 내는 사람이 보호받는거야 뭐 그려려니 하지만
    요금 아까워서 스마트폰 못 바꾸는 사람도 널린 마당에 일도 안하고 그냥 급식이나 얻어먹는 사람들까지 저렇게 배려해줘야 하나요?
    어차피 전화할 가족 친지도 없을텐데 뭐 검색하고 있을지 참 ㅠ

  • 3. ..
    '12.6.28 12:02 AM (211.234.xxx.97)

    역시 난독 원글과 댓글..
    시민들이 집에 안쓰는 스맛폰 기증하고
    그 중고 스맛폰으로 교육 시킨다만 나왔어요
    노숙인중 필요한사람에게 주겠죠 요금에 대해선 언급 없으니 확인하고 글 올리시길
    잘못하면 유언비어 조장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좀 사람답게 삽시다 제발

  • 4. 글쎄요
    '12.6.28 12:12 AM (14.52.xxx.59)

    왜 자꾸 노숙인에게 복지혜택을 주려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저라면 스마트폰 기증안하죠,그거 아직은 비싸잖아요
    줘도 집에 컴 없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주고 싶어요
    그리고 요금 얘기 없지만 이 사람들이 그거 낼 여력이 되나요??
    결국 이것도 지원 아니면 기증이잖아요
    노숙자에게 필요한건 정신교육입니다
    일자리 있어도 이사람들은 일 안해요
    만들어준 숙소도 밥시간 지키고 단체생활 하기 싫어서 노숙하는 사람들이에요
    중고스마트폰이 얼마나 모일지도 의심스럽지만 이런 행정 별로 맘에 안 듭니다

  • 5. ....
    '12.6.28 7:53 AM (125.129.xxx.118)

    나중엔 중고 외제차까지 지급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91 하체비만녀들 여름바지 어디서 사입으시나요? ㅠ_ㅠ 2 여름바지 2012/08/10 1,750
137790 금메달수1위 미국, 수영같은 돈드는거 빼고는 거진 흑인이 먹여살.. 11 올림픽 2012/08/10 2,281
137789 출산 후 다이어트, 운동은 언제쯤 어떻게 시작할까요? 2 산후 다이어.. 2012/08/10 1,177
137788 에어컨 몇 년이나 쓸 수 있나요? 9 에어컨 2012/08/10 2,829
137787 주차장에서...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13 이상해 2012/08/10 4,520
137786 어제 미국과의 배구 준결승에서 2 돌대가리 어.. 2012/08/10 1,191
137785 억울함과 반항심... 4 곰녀 2012/08/10 1,315
137784 칸켄백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카페등,, 5 칸켄 2012/08/10 1,208
137783 은행직원한테 신용카드 만들면 혹시 뭐 사은품같은거 주나요?? 5 궁금 2012/08/10 2,542
137782 녹조가 폭염 탓이면..... 37 폭염탓? 2012/08/10 11,803
137781 진상고객 생길 때마다 심장이 너무 뛰어서 숨쉬기가 힘들어요 ㅠㅠ.. 21 스트레스 2012/08/10 7,151
137780 과천과학관에서 제일 가까운 영화관이 어디인지... 8 영화 2012/08/10 1,248
137779 18평 에어컨에 관한 고민 3 비좋아 2012/08/10 1,912
137778 한복 1 서현엄마 2012/08/10 577
137777 주말마다 5살 아기랑 놀러 다니는데 아기는 힘들었을까요? 12 엄마 2012/08/10 3,351
137776 초등남자아이 책가방 어떤 브랜드 사주셨나요? 1 초등4학년 2012/08/10 566
137775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957
137774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810
137773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350
137772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525
137771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1,079
137770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759
137769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815
137768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1,808
137767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