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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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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친구 중

젤 친한 친구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2-06-27 21:58:24

바꿀수가 없는 거죠?

작년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친구와 얘기하다가

 만약 백만불을 누가 준다면 친구와 바꿀래?

자기는 아니라고 나도 아니다( 저희 다 사십대 입니다^^)

 

만약 천만불이래도 난 안 바꾼다고 친구가 확신에 차 얘기 하더라구요.

 

저, 잠깐 머뭇거리다 ... 천만불?... 잠깐!, 내 금방  너 찾으로 올테니

쫌만 기둘려. 하고 챙겨 도망가는 시늉을 하며 웃고 그랬는데

 

저희 경제적으로 다들 넉넉합니다. 아주.

그래도, 농담이었지만, 저 쫌 흔들렸읍니다. ㅠㅠ

 

저기 최윤영사건 보니 왜 저 얘기가 생각나죠?

 

 

IP : 190.174.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7 10:01 PM (59.19.xxx.144)



  • 2. ..
    '12.6.27 10:06 PM (182.212.xxx.73)

    최윤영 사건보다는 저는 추적자가 생각나요.
    추척자에서 황형사님이 손현주 배신한것도 10억 때문이었죠..
    제일 친한친구는 30억에 손현주의 딸을 죽였구요..
    그리고 예전에 로또 1등 금액 어마어마했을때 다들 외국으로 날랐잖아요.
    로또때문에 부부끼리 고소하고 이혼하고..
    돈이라는게요 막상 내 계좌에 꽂히면 평소의 신념이 무너질정도로 흔들리는거 같아요.
    추적자 보면 더 실감나요...돈이면 다 되는 세상 맞는거 같아요..
    절대 제가 시니컬 한게 아니에요ㅠㅠ

  • 3. ㅋㅋ
    '12.6.27 10:33 PM (90.80.xxx.93)

    솔직히 그 돈이 님 손에 들어오면 말이 달라질거에요
    추적자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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