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밥차에 대해서 제가 다른 사이트에 올린 글인데,,,,,,,,,,,

밥차화이팅!!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12-06-27 21:11:42

  밑에  글은 제가  82 밥차에  대해서  다른 사이트에 쓴 글입니다.,..

 정치 이슈나  나꼼수 등에  대해서  같은 의견일 수도 있지만,,,,  좀  불편해 하는 분들도 있을 수 (?) 있는  곳이라,,,,

 혹시  82에   안 좋은  인식이 생길까  많이 망설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와   파업중인 노조에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해서   이렇게  쓰고  던져 버리곤  드러 누워 버릴 랍니다,,,

 혹시  제가 쓴 글에  표현상 기분 나쁜 부분이 있더라도,, ,,,,,, 뭐,,,쩝.....

---------------------------------------------------------------------------------------------

 82cook 이라는  사이트 회원입니다,,,

대부분  요리나  사는 이야기 ,  자유게시판의  환타스틱한 인생사들을  눈팅하지만,,,,,

여기  아짐들이 ( 남자회원들도 아주 많아졌어요,,,,ㅋㅋㅋ)  가끔  대형사고를  칩니다,,

수입쇠고기 때 ,,  또  조중동  괴롭히기 등으로  ,,,또  나꼼수  주진우 기자가  82 누나들의 응원에 ,,,, 블라블라,,,,,

또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발상의 전환" 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참한 개념찬 새댁이   덜컥    파업중인  mbc  노조에  삼계탕 200인분을 쏘겠다고

1박2일 의 밥차 셰프 (보시는 분은 아시는 밥차 아줌마,,,) 님과  컨택까지 마치시고는  82cook 게시판에  300만원이  필요하고

이미  삼계탕 쏜다고   약속했고  밥차 계약까지 마쳤으니  돈을  만들어 내라는  땡깡이  가득한 글을  올리고는  자신은  아이들 육아때매  바쁘니  82cook 언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드러 누워 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드랬습니다,,,,ㅋㅋㅋㅋㅋ

개념찬  동생이 저지른  어여쁜 사고를  언니들이    아  ~~~~~ 주  기쁘게  설것이를  할려 하는데,,,,,,

 일이 커져 버린 것이여 ~~~~

어떻게  커졌느냐,,,,,,,

회원전용의 장터에 [봉춘] 바자회가 열리고,,,

( 회원님들이  기증하며 내 놓는 물건을  필요하신 다른 회원님이  사시고는  밥차 계좌로 송금을 하는 형식이죠,,,

 저도 여기서  물건  구입했는데,,,,,,  아마 그 물건 볼때마다  이 밥차 사건을  떠올리며  마음이 따시해지지 싶습니다,,,)

현수막 제작에,,,,   당일 현장 바자회 ,, 자원봉사자 모집 등,,,,,,,,,,,,,,,

드디어   오늘  언론사 (한겨레) 인터뷰에 기사까지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성금은  1500만원을  넘어갔고,,,,,,,

한겨레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539700.html

쫌, 보자 무한도전×2’ 행사   ---   관심을  가져  주셔요,,,,,,,,,,

한겨레  인터뷰 기사,,,,  이쁘기까지해서  빈정상했슴 ,,,,,,,,,,,,,,,,,, ㅋㅋㅋㅋㅋㅋㅋ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539697.html

mbc  파업중인 노조원 아내분의  감사의 글,,,,,,,,,,,,,  링크 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97211&page=1&searchType=sear...

제일 처음  사고를 친  "발상의 전환"  님  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290631&page=1

동생의 개념찬 사고를  설거지하자는  언니의 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90746&page=1&searchType=sear...

 뭐   제가  대단한 정치 성향을 가졌다고  자랑질하려는거  아닙니다,,,

그냥 ,,     우리가  같이 살고 있는  사회  한자락에는  이런 일이  있다고  알리고  싶고,,,,

또   혹시  모르셔서  동참 못하셔서  억울하실 분이 계실까봐  그 억울함을  예방하려,,,,

또   어떤  모습이든 , 어떤 일로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 한자락 ,  눈길 한번,,  웃으며 손 한번만  흔들어 주시면  그 분들에게는  너무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정치라는 것이  정치인  그들만의  리그일 수는 없다는  생각에,,,, 

한걸음씩 이렇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손잡고   함께  같이,,,,,,,,,,,,,,,,,,,,

<마봉춘을 위한 밥차 응원>

1. 일시: 7월 2일 월요일 오전 11시

2. 장소: 여의도 MBC 사옥 남문

3. 밥차 메뉴: 삼계탕 200인분

------------------------------------------------------- 여기까지,,,,,올린 글입니다,,,,

IP : 112.173.xxx.1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려라
    '12.6.27 9:16 PM (221.142.xxx.73)

    화이팅 뺘샤~~~~~~~^^*

  • 2. 달려라
    '12.6.27 9:17 PM (221.142.xxx.73)

    이글 저도 다른 사이트에 올려도 될까요?

  • 3. phua
    '12.6.27 9:18 PM (203.226.xxx.71)

    캄사^^
    오픈 마켓에 짱짱한 물건이 많~~~~~다는 것도
    넣어 주셔용^^
    메리츠 걱정 인형 종이퍼즐도 많이 있다구요.

  • 4. 오케바뤼 ~~~
    '12.6.27 9:19 PM (112.173.xxx.133)

    괜찮치 않을까요,,,,,,,,,,,,,,, 꼭 모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가 많이 모이면 더 좋지 않을까,,,,싶어요,,,,,

  • 5.
    '12.6.27 9:25 PM (115.89.xxx.226)

    와아 정말 재미있게 쓰셨네요.
    누구라도 참여하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함께하며 만들어가는 82의 힘!!!^.^

  • 6. 따라쟁이
    '12.6.27 9:30 PM (222.103.xxx.33)

    사랑합니다 82님들 ㅜㅜ

  • 7. ...
    '12.6.27 9:59 PM (211.194.xxx.24)

    많이 많이, 널리 널리 알려서
    쥐떼와 레이저 박을 몰아내야지요.

  • 8. 쓸개코
    '12.6.27 10:21 PM (122.36.xxx.111)

    저는 내일아침 10시 벼르고 있어요^^ 한우~

  • 9. ....
    '12.6.27 10:23 PM (180.224.xxx.200)

    쓸개코님...오늘 밤 10시에요.

    벌써...한우 끝났던데요...^^;;;;;

  • 10. 어머나 안타까비!
    '12.6.27 10:46 PM (112.173.xxx.133)

    쓸개코님 한우 끝났어요
    치열한 줄서기로 ~

  • 11. phua
    '12.6.27 10:48 PM (1.241.xxx.82)

    쓸개코님...
    우짠데요, 2분만에 끝나 버렸답니다, 한우^^

  • 12. 다들
    '12.6.27 10:54 PM (118.217.xxx.53)

    수고가 많으십니다..^^
    82님들 화이팅입니다!!!

  • 13. 수원아미고
    '12.6.28 5:01 AM (118.34.xxx.241)

    저두 MBC 서명 완료 했습니다.^^

  • 14. 아이러브82
    '12.6.28 7:30 AM (183.106.xxx.79)

    사랑해요 82님들~ 눈물찍 콧물찍 감동그자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829 이혼한 집 자녀의 취직 9 문의드립니다.. 2012/08/15 3,980
140828 영어문법 문제 풀어주세요.. 5 부정관사 2012/08/15 949
140827 하이스쿨 뮤지컬 구입문의. 좀 알려주세요 4 dvd 2012/08/15 799
140826 저학년 놀기좋은 숙박포함 워터파크? 7 2012/08/15 2,239
140825 서평 샬랄라 2012/08/15 754
140824 지갑분실 1 파란자전거 2012/08/15 1,038
140823 독립투사 후손 vs 친일파 후손 15 해방은 언제.. 2012/08/15 3,126
140822 우연히 윤봉길 의사의 동영상을 보고... 10 대한독립만세.. 2012/08/15 1,400
140821 세스코광고...좀 혐오스럽지않으세요? 6 ㅡㅡ 2012/08/15 1,978
140820 화장실 냄새 없애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5 가을단풍 2012/08/15 2,666
140819 내년부터 보육비 올 스톱인가요? 애기엄마 2012/08/15 897
140818 동네 중형수퍼에서 늘 있는 일.. 민감한 건가요? 8 동네수퍼 2012/08/15 3,327
140817 빗소리 듣기 좋아요 2 음음 2012/08/15 1,105
140816 내가 걸친 것의 총액 18 2012/08/15 4,777
140815 “준공일 맞추려 철야… 비상등 없이 용접작업 했다” 1 샬랄라 2012/08/15 1,046
140814 신의 라는 드라마...재밌으세요? 27 -- 2012/08/15 5,471
140813 시내다니기 좋고 공립학군 괜챦은 곳? 3 이사갈래요 2012/08/15 1,239
140812 나만 이제야 아나? 호박 2012/08/15 1,137
140811 거짓청혼? 2 곰녀 2012/08/15 1,735
140810 벽시계 고장 고칠수 있나요? 3 아니 2012/08/15 1,058
140809 초등4수학문제 풀이 좀... 4 초등4 2012/08/15 975
140808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잘못하신유일한한가지 16 .. 2012/08/15 3,525
140807 아파트에서 보일러 세관공사 했다는데요 더운물에서 냄새가 나요 2 아파트 2012/08/15 1,013
140806 [단독]"현영희, 3월 9일 이전부터 돈 살포 준비했다.. 2 샬랄라 2012/08/15 898
140805 오늘같이 비오는날.. 비좁은 원룸 사는 싱글.. 뭘 하면서 하루.. 17 원룸사는사람.. 2012/08/15 4,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