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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긍정적으로 왜 안뜨는지 모르겠다 싶은 연예인??^^

연예인2 조회수 : 8,164
작성일 : 2012-06-27 20:55:44

저는 조윤희 데뷔때부터 넘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사 조금 빛을 보내요..

 

그리고 우희진씨 남친이신 이성룡씬가 요분도 매력있는데 안나오고

이기우랑 양진우씨요.. 생각보다 안떠요.. 괜찮은데.. ^^

IP : 14.42.xxx.5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블들마에
    '12.6.27 8:58 PM (124.61.xxx.25)

    나오긴 하던데 이세은...이요. 전 엄청 예쁘게 봤었거든요.

    대장금때부터 헉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나가는 듯

  • 2.
    '12.6.27 9:00 PM (58.143.xxx.148)

    가족의 탄생에 나온 정유미요.
    좀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3.
    '12.6.27 9:02 PM (58.143.xxx.148)

    사실은
    저는 박휘순, 김경진, 류담만 나오면 입이 헤벌쭉해져요.
    얼굴만 봐도 기분좋아지는 사람은 저밖에 없으려나요? ㅎㅎ

  • 4. 박기웅씨요
    '12.6.27 9:04 PM (121.145.xxx.84)

    제발 떠요!! 탑급으로!!!

    그리고 영화배우 정유미..tvn말고 공중파에서 퐉 떴음 좋겠는데요..

    그리고 조연 중에서도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혁권??역할 하신분..얼마전에 더킹 두 하츠 에서도 나오신거 같은데..주목을 많이 받으셨음 좋겠어요

  • 5. 류담~ㅠㅠ
    '12.6.27 9:04 PM (121.145.xxx.84)

    은근히 몸집있는 개그맨들이 많네요..전 류담이 제일 좋은데..

    정글의 법칙 "담바"있을때가 제일 재밌었어요..이분 화이팅!!

  • 6. 조윤희는..
    '12.6.27 9:09 PM (121.145.xxx.84)

    이번에 그야말로 캐릭터를 잘 받아서 그렇지..항상 묻혔던데는 자기역량이 그만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해피투게더에서 보니까 성격도 맘에 안듬

  • 7. 유부남고수
    '12.6.27 9:13 PM (118.39.xxx.122)

    키만큼이나 고수가 젤 안타까웠어요
    조윤희랑 예전 스캔들도 있었던데
    조윤희는 이제..
    고수는 결혼하고 더욱 힘들 것 같아 안타까비..

  • 8. 음..
    '12.6.27 9:14 PM (183.100.xxx.233)

    깡패같은 내애인에 정유미요.. 연기도 그정도면 잘하는데 좀 엉뚱해보여서 그런지 확 안뜨더라고요..
    그래도 매년 꾸준히 영화에 출현하니 좀 뜬건가 싶기도 하네요..

  • 9.
    '12.6.27 9:17 PM (58.143.xxx.148)

    김광규씨도 좋아요 ㅎㅎ
    이런 긍정적인 글 좋아서 계속 많이 올립니다.

    조미령씨도 좋아요.
    더 좋은 배역으로 끼 발산 마음껏 하셨으면 좋겠어요.

    얼마 전에 추적자에 나오고 계신 류승수씨도 화제된 적 있었잖아요~
    예전에 올드미스다이어리에서 김지영씨와 잠깐 연예하는 역으로 나오신 적이 있었어요.
    그때 얼마나 설레던지
    더 나이드시기 전에 멜로연기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는데 8시 반대 KBS드라마에서도 그렇고 매번 감초연기, 재밌는 연기만 보여주셔서 제가 다 안타까웠어요.
    수트 멋지게 입으시고 하시면 멜로연기 가능해요. 그 때의 설렘 다시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 10. 남배우중에
    '12.6.27 9:17 PM (121.145.xxx.84)

    이상우? 이남자도 팬은 아닌데요..은근 사극에도 어울리게 생겼고

    항상 남주보다 주목받는 능력은 있는듯 한데.."수애오빠" "이번에 주상욱 제끼고 분량 늘어난거"

  • 11.
    '12.6.27 9:19 PM (58.143.xxx.148)

    여기 나온 정유미씨 모두 한 사람 맞나요?
    동명이인이 많아서 헷갈리네요 ㅎㅎ

  • 12. 류승수씨!!!!
    '12.6.27 9:20 PM (121.145.xxx.84)

    달마 묵언스님 욘사마 수의사 친구역할..그때부터 팬이였는데..

    악역 사극 검사 평범 역할 다 되는 분 같은데..주연 시켜주세요!!!

    김광규씨도 응원합니다!!

  • 13. 옥탑방
    '12.6.27 9:21 PM (121.145.xxx.84)

    정유미 말고요!!!!

    영화배우 내 깡패같은 연인, 가족의 탄생, 조금만 더 가까이, 도가니 등 작품에 나왔던

    정유미요..드라마는 케세라세라

  • 14.
    '12.6.27 9:27 PM (58.143.xxx.148)

    공주의 남자에서 경종 역할 하시고
    왕, 세자 역할로 자주 나오시는 이민우씨.

    전형적인 드라마 주인공과는 조금 다른 좋은 역할 만났으면 좋겠어요.
    요즘 손현주씨처럼요.

  • 15.
    '12.6.27 9:29 PM (211.196.xxx.174)

    사람마다 보는 게 다르네요^^
    전 조윤희 해투에서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좀 건방진 듯하지만 고집 있어 보이고 강단있고 성깔도 좀 있어봬고 ㅎㅎ
    그게 외려 배우에 어울리는 성격 같아 괜찮았어요
    딱히 스타는 아니라두 오래갈것같아서...
    조윤희가 외모는 괜찮은데 스타성이 좀 떨어진다고 봐요 저는...
    좋은 배우로 오래가길 바라요^^

  • 16. 저도 류진
    '12.6.27 9:55 PM (14.32.xxx.23)

    저도 류 진씨가 왜 안 뜨는지 모르겠어요.

  • 17. 손현주요
    '12.6.27 9:56 PM (119.192.xxx.50)

    늘 아쉬웠어요
    이번에 잘돼서 너무 좋아요 ^___________^

  • 18. 이기우
    '12.6.27 10:14 PM (121.145.xxx.84)

    생각하면 해신 이후로 사라져버린 키 엄청 큰..이름 까먹었는데..ㅠㅠ 그배우 생각나네요..김흥수??

  • 19. 쓸개코
    '12.6.27 10:20 PM (122.36.xxx.111)

    이번에 김빈우랑 열애기사 난 분 있죠? 김형민이라고.
    에덴의 동쪽에서 눈여겨봤었어요.
    사투리도 정말 잘하시고 음성도 좋고 송승헌보다 연기 더 잘하시는걸로 보였어요 제눈엔^^

  • 20. 류진 김유미는
    '12.6.27 10:23 PM (203.226.xxx.139)

    사실 한계인가 싶기도 해요
    출연작이 산더미인데
    대중적 작가 작품이 아니라 그런가 늘 소리소문없이 방영중이지만 지지부진
    정유미는 지명도도 낮고요

  • 21. 류진은
    '12.6.27 10:31 PM (121.145.xxx.84)

    스탠바이 모습이 참 좋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깔끔한 실장 분위기만 해서..;; 실장 역할 맡은 사람들은 "주상욱 류진 윤상현 등등" 비슷한거 같아요,,다른 역할 맡고 싶어도..배역이 제역이 들어와야 하겠죠..ㅠㅠ

  • 22. ..
    '12.6.27 10:35 PM (116.89.xxx.10) - 삭제된댓글

    댓글에 다 있어요. ㅎㅎ
    이기우 이민우 류승수.
    류승수씨 멜로 주인공 잘 맡아서 확 뜨면 좋겠네요!

  • 23. 붉은홍시
    '12.6.27 10:46 PM (61.85.xxx.10)

    저도 각시탈에 나오는 박기웅씨인데..
    엄청 잘생기셨는데..나름 매력있어보이는데..

  • 24.
    '12.6.27 10:52 PM (58.143.xxx.148)

    곽지민씨랑 한여름씨요.
    한여름씨는 애정만만세에서 바람 핀 상대여자로 나오셨는데
    좀 더 좋은 역할 맡아도 연기할 능력 되는데
    도식적인 내연녀 역할이라 좀 안타까웠어요.
    두 분 다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것 같아요.

  • 25. 오달
    '12.6.27 11:26 PM (1.251.xxx.221)

    김유석씨요...그 쩐의 전쟁인가에 나온 사람이랑 러시아국립연극단인가에 유학도 갔다 왔다하는...왜 안뜨는지 안타까울따름입니다.

  • 26. ㅅㅅㅅㅅ
    '12.6.28 12:25 AM (121.144.xxx.111)

    헉 조윤희는 옜날에 매니저랑 동거한거 밝혀져서 뜰려고할때 잠수탔잔아요...그때부터 이미지가 쫌 어두워졌는데

  • 27. 지나
    '12.6.28 12:40 AM (218.209.xxx.20)

    최지나씨였나??시집 가고 나서 안나오시는 분 있어요. 잘 포장만 했음 고급스런 이미지로 이름 좀 날렸을거 같은데 스폰서가 없어서 못뜨나 이렇게 생각했었네요. 제눈엔 넘 이뻐서요..

    남자는 이기우 왤케 안뜨나 했어요. 강심장에 나온거 보니 이제 슬슬 방송나오려나봐요.

  • 28. ....
    '12.6.28 12:48 AM (122.34.xxx.15)

    조윤희 저도 예전부터 정말 이쁘다 생각했어요. 이수영 아이빌립 뮤비서부터 분위기 있고 갸녀린 몸매에 청순하고 ... 이수영이랑 같은 소속사여서 라라라 뮤비에도 나왔어요. 한지혜도 같은 기획사여서 뮤비에 나왔는데.. 한지혜는 뜨고 조윤희는 안떠서 더 이해가 안갔죠.. 한지혜는 정말 생긴거나 뭐나 다 별룬데... 같은 기획사면서 왜 조윤희는 저리 안뜨지 했거든요.. 그리고 매니저랑 동거한건 첨듣는데.. 진재영이랑 헷갈리신거 아닌가요?

  • 29. 안수연
    '12.6.28 1:01 AM (211.246.xxx.126)

    저두 배우 정유미씨 너무 좋아요
    예전 엠비씨에서 드라마 여주로 나왔었었는데
    남주가 에릭씨 였거든요
    연기 잘해서 신인인데 참 잘하네 했어요
    그이후론 영화에서 조연정도루만 나오더라구요

  • 30. 윗님 ㅋ
    '12.6.28 8:02 AM (203.226.xxx.7)

    정유미는 늘 주연이고요
    홍상수나 독립영화나 감독들이 사랑하는 배우여요ㅋ

  • 31. 음.......
    '12.6.28 5:49 PM (211.209.xxx.193)

    조윤희는 데뷔때, 이수영 뮤직비디오에 주구장창 나와서 인기 끌었는데
    너무 성격이 이상해서 이미지가 바닥이였어요 ㅋㅋ

    거기다가 어디지..강호동의 천생연분? 그런 찍찾는 프로그램에서도 톱스타병에 걸려서
    사람들이 욕하고 장난 아니였음 ㅋㅋ

    -------------



    저는 김강우............ㅜ

  • 32. ㅇㅇㅇㅇ
    '12.6.28 6:08 PM (121.130.xxx.7)

    여기 이름 오르내릴 정도면
    그래도 뜬겁니다.

    탑급으로 뜨는 건 운도 따라줘야해요.
    대중들에게 그 정도로 어필하려면 사주 자체가 다를 겁니다.
    노력만으로 실력만으로 어찌 안되는 게 그쪽 일 아닐까요?

  • 33. ㅇㅇㅇㅇ
    '12.6.28 6:09 PM (121.130.xxx.7)

    김석훈 김상경이 왜 안떠요?
    그 사람들 다 한때 떴던 사람들이고 지금도 주연급인데요.

  • 34. ㅇㅇ
    '12.6.28 6:31 PM (117.53.xxx.109) - 삭제된댓글

    윤하...이소영...

  • 35. ㅇㅇㅇㅇ
    '12.6.28 6:34 PM (121.130.xxx.7)

    김석훈은 김희선 한창 잘 나갈 때 토마토 같이 했잖아요.
    그리고 홍길동도 했고요.
    얼마전에 반짝반짝 빛나는 에서 또 한번 인기 끌었고요.

    김상경은 이영애랑 초대 했을 때 인기 많았어요.
    요즘은 홍상수 영화에 주로 나오던데...

    암튼 20대 젊은 시절 다 인기 끌었던 사람들 맞습니다.
    이젠 나이도 있고, 주연으로만 나오려니 자주 볼 수가 없는 거죠.

  • 36. ........
    '12.6.28 8:37 PM (1.225.xxx.101)

    탐나는도다에서 주연이었던 임주환이요.
    성스 주인공제의 받았었다는 얘기도 있었던 듯.

  • 37. 류진 스탠바이
    '12.6.28 9:50 PM (118.91.xxx.85)

    스탠바이 보면서, 가장 놀랐던 배우가 류진이었어요.
    흔해빠진 귀공자 실장님 이미지라서 별로 와닿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시트콤 나오는거 보고
    완전 팬되었어요. 그 캐릭터가 예상외로 잘 맞네요. ㅎㅎ

  • 38. 그 나마
    '12.6.28 10:03 PM (121.147.xxx.151)

    여기 이렇게 몇 명이 이름이라도 알고 있는 조연급들은

    그래도 수만명씩 한 해에 오디션 보는 신인들 중에

    이름을 좀 알린 축에 속하죠.

    그리고 김석훈 김상경 이렇게 좀 떴던 분 빼고

    나머지 분들 가만 보면 끼가 부족하던지

    얼굴에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던지 그래요^^

    아님 처음 데뷔에 보여줬던 역할에서 연기가 죽어도 안됐다든지

    저 위에 그런 분들 몇 명 있네요.

    간혹 보면 데뷔에 작은 역할이라도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는 그런 분들이 계시잖아요.

    조윤희씨도 이쁘긴 했지만 너무 하관이 빠르고

    연기가 영 시원찮았고

    이기우씨도 드라마에 나온 적 있는데 연기를 너무 못하더군요.

    요즘은 몸도 좀 만든거 같던데

    처음 나올때는 키만 크고 좀 꺼벙하게 보였어요.

    또 저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

    탑급이 되는 건 대중적인 매력이 있어야할 거 같아요.

    얼굴이나 몸매가 되도 어쩐지 매력 없는 사람이 있거든요.

    또 기회가 와도 그걸 대충하다 더 크게 뜰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봤구요.

    연예인 그냥 뜨느게 아니더라구요.

    놀며 놀며 쉬엄쉬엄 돈이 왕창 생기는 일이다보니

    이 직업에 발 들여 놓은 젊은애들 갑자기 돈이 너무 많이 생기면 감당을 못해요.

    아무리 작은 역할을 맡아도 그 나이 또래에 비해서 쉽게 돈이 벌리니

    자기 관리를 못하기도 하고 그런 저런 일이 업계에는 빠르게 소문나니

    더 좋은 역할 맡기 힘들게 되기도 하고~~

    우리도 살다보면 자신에게 기회가 왔다는 걸 잘 모르고 넘기는 수도 있고

    그 작은 기회지만 놓치지않고 움켜쥐는 그런 사람도 있듯 말이죠.

    그리고 드라마는 공동작업이기때문에 여러 사람들 맘에 들어야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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