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진정으로 평안하고 행복하려면,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이 주위에 많아지길 바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어린 아이 같이 아무런 걱정 근심 없이 부모 같은 사람들의 그늘 아래 평안히 쉴 수 있고 마음껏 기뻐해 웃을 수 있지만, 자기보다 무능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많은 가지를 지탱하는 부모(나무)처럼 천태만상으로 불어닥치는 염려와 걱정근심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쓰고 나니 종교적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