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연예인에 반해본적이 없어서 그 마음을 잘 모르는데요.
가족보다 더 애틋하고 그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귀해보이나요?
아내보다 더? 남푠이 한 가수에게 꽂혀서 음반도 사모으고 예민반응하는데..
이 사람한테 이런면도 있었나 참... 다시 보입니다.
이걸 어디에 비유하면 이해가 될까요?
살짝 배신감도 들고. .... 그래도 건전 취미생활이라고 해얄지.....
내가 별 좋은 반응이 없자, 같이 공유가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그담부턴 혼자만의 공간을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