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북 제천 간디 여름 캠프 보내 보신분?

간디학교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2-06-27 17:45:02

제천에 간디 학교라는곳 에서 여름 캠프를 한다고 하는데요

혹 보내보신분 계세요?

남아4학년 이고 내성적이고 외동이고 무지 겁 많고 운동 신경 없는 맞벌이 아이입니다.

방학이라고 마땅히 놀 아이들도 없고 다들 오후에는 스케쥴 대로 학원을 다닐텐데

짧지만 4박5일 캠프를 보내볼까 합니다.

보내보신분 어떠 신가요??

IP : 183.109.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7 5:49 PM (118.41.xxx.147)

    저희아이들은 대학생 고등학생인데 아이들 중학교때까지 제천간디 여름캠프많이 보냈어요
    정말 좋아요 선생님들도 좋고 아이들도 좋았구요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해결해나가는방식도 좋구요
    저희아이들은 참 좋아햇어요
    지금까지도 이야기하고 좋은 추억으로 있답니다
    믿고 보내셔도 좋을겁니다
    그어떤 대안학교선생님들보다도 마인드가 좋은 분들이죠
    시설은 좀 안좋을지 모르지만 보내실만하실겁니다

  • 2. 검은나비
    '12.6.27 5:50 PM (125.7.xxx.25)

    대안학교로 유명한 곳이예요.

    올해 고등학교 들어간 아이를 그곳에 진학시키고 싶었지만 안타깝게 낙방을... ㅠㅠ
    미리 캠프가 있는 것을 알았다면 경험도 하고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저는 보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 3. 아이
    '12.6.27 5:56 PM (211.207.xxx.157)

    유치원 원장쌤 아이들이 거기 대안학교 다닌데요,
    원장쌤이나 기자출신 남편분이 너무너무 훌륭하신 분들이라,
    그분들이 선택한 그 학교도 창의적이고 멋지지 않을까 싶어요.

  • 4. 좋은곳이군요
    '12.6.27 6:04 PM (183.109.xxx.114)

    망설이고 있었는데 보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엄마없는집에 혼자 점심 먹을 아이 생각하면 가슴아프고 했는데
    교육 마인드 그런거 잘 몰라요 ^^;;
    금액이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 아니고 보내야겠어요.
    적은 금액도 아니지만 아이를 위해서 ㅋㅋ 왠지 의식 있는거 처럼 보이네 ㅋㅋ

  • 5. 그냥
    '12.6.27 6:19 PM (211.173.xxx.128)

    원글님 저희 아들도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 6. 아..
    '12.6.27 6:23 PM (183.109.xxx.114)

    벌써 신청 마감 했어요~.
    6월초에 마감 했어요.
    저는 신청해 놓고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였구요.
    제천 간디학교라고 치면 나올겁니다.

  • 7. 간디학교 학부모출신^^
    '12.6.27 10:49 PM (222.106.xxx.33)

    아이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꼭 보내세요...

    우리나라에 그런 학교도 있고, 그런 선생님도 계십니다.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부모님께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53 넌씨눈이 뭔가요 ? 13 .... 2012/08/03 16,084
136352 홈쇼핑서 판매하는 한채영바비썬밤..써보신분 1 행복 2012/08/03 1,676
136351 mbn에 나경원 나오는데 흰머리 염색 안하나봐요.. 5 oo 2012/08/03 4,443
136350 이 폭염에 목포 여행 미친짓일까요? 4 목포여행 2012/08/03 2,015
136349 우리나라정치인중에서하나도'된사람'이없네요 1 dusdn0.. 2012/08/03 890
136348 지금 더운거 맞죠? 2 서울 2012/08/03 1,642
136347 세 밀린 후 이자 주나요? 3 쩜쩜쩜 2012/08/03 1,242
136346 고2 치아교정 시작해도 될까요? 9 jeniff.. 2012/08/03 3,144
136345 궁금 ..... 2012/08/03 662
136344 치킨 2번 잘못와서 눈물 핑 돈 사건 ㅠㅠ 17 흑흑 2012/08/03 5,446
136343 생산직 일하시는분들 얼음조끼 추천부탁드려요. 1 여름이힘들어.. 2012/08/03 4,029
136342 이시간에 배고파요... 7 어째 2012/08/03 1,457
136341 남편과 나는 다른곳을 보고 있어요. 9 막막 2012/08/03 3,546
136340 질 좋은 타올을 사고 싶어요.. 5 보라타올 2012/08/03 3,454
136339 택배가 경비실로 갔는데 분실이 되었어요. 어째야 할까요? 25 고민입니다... 2012/08/03 4,063
136338 남편이 사용할 마스크팩 추천해주세요. 2 꿀벌나무 2012/08/03 1,375
136337 故남윤정, 딸에 남긴 마지막 편지 "미안하다 자책마라&.. 4 호박덩쿨 2012/08/03 6,048
136336 코슷코시식코너 3 시식 2012/08/03 1,963
136335 지금 집안 온도가? 7 온도 2012/08/03 2,627
136334 남편 팬티 뒤쪽에 구멍이 나는 건 왜 그럴까요 ;;; 37 팬티 2012/08/03 18,225
136333 호텔 실내수영장에서는 어떤 수영복을? 11 국내 호텔 2012/08/03 6,001
136332 화영양의 보이쉬한 음성과 춤 맵시를 한번 볼까요 6 크라이 2012/08/03 2,411
136331 울 집 티비만 느린가봐요 4 우씨 2012/08/03 1,578
136330 대전에 어떤 키즈까페가 괜찮나요?? 3 키즈까페 2012/08/03 1,914
136329 잉 아비티아 어디갔어요 3 ㅁㅁ 2012/08/03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