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글 주신분들 말씀대로 할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철이 너무 없나봐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했어요
1. ..
'12.6.27 3:41 PM (59.19.xxx.144)나시 입지말고 치마길이 넘 짧게입지말고 얌~~전 한 옷 입으세요
2. ..
'12.6.27 3:45 PM (58.141.xxx.6)날씬하면 나시 상관없지 않을까요?
너무 팔드러나는 나시말고 팔뚝이 얇아보이는 나시있어요
그런거면 상관없을 것같구요
자전거는 안타고 가야죠..남자가 데려다줄수도 있구요..
30중반되는 여자가 첫만남에 자전거 타고오면 좀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건 친해지고 난다음에 하세요~3. -_-
'12.6.27 3:45 PM (211.244.xxx.167)나시 면 원피스요??? 오마이갓......
그 차림으로 자전거타고 약속장소 가서 커피마시고 올생각
애써 한 화장 땀으로 다 지워진 상태로 헉헉되며 만나시게요?
커피만 마시고 올생각?
상대방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저 이기심....4. 기러지마요ㅠㅠ
'12.6.27 3:54 PM (121.140.xxx.69)이 더운날 자전거타면 얼굴 시뻘개지고 땀흘릴텐데 첫만남부터 단정치 못한 모습으로 뵐 이유느 ㄴ없지요.
게다가 나시원피스를 입고 자전거를 타시겠다고라고라고라?????
나이 있으니깐 이참에 소개팅용 옷이랑 가방,신발등등 적당한걸로 장만하시고
친구분 말 따르세요.
아무리 이해심있게 읽어도 30대중반 처자가 할 행동은 아닙니다.
그냥 보통으로,,,남들과 비슷하세 시작하세요 일단은
사귄다음에야 본인 모습을 보여주던가 말던가...
10년동안 아예 연애도 안해보셨나봐--;;5. 친구말이 맞아요
'12.6.27 3:55 PM (110.14.xxx.164)나시입고 나가면 상대방을 무시했단 소리 나오기 쉽지요
그런글 많았잖아요
기본적인 예의라고생각하시고 한벌 적당한거 사서 입으세요
나시면 위에다 재킷을 입던지 반팔 원피스 무릎선 오는거 하나 사세요
20대도 아니고 30대면 더 차림새 신경쓰는게 좋아요
머리도 미장원 다녀오시고요 화장도 연하게 하시고요 가까우면 택시 타고 가시고요
외국서도 소개팅하는 영화 장면 보면 신경 많이 쓰던대요6. 원글
'12.6.27 3:59 PM (14.33.xxx.108)헉헉 대지 않고 갈수 있는 거리라서 타고 가는거죠...
10년 넘게 자전거 타고 다녀서 그냥 저한테는 자전거 타는게 걷는거랑 마찬가지예요.
이기적이라고 할것 까지야...-_-
그리고 서로 시간이 별로 없어서 커피만 마시자고 이미 동의한 상황이었어요.
-_- 님 다신분 열 식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6254 | 밑에 새치기 얘기가 나와서... 젊은 아주머니들도 왜 그럴까요?.. 5 | 언젠가쓰고싶.. | 2012/08/02 | 2,622 |
136253 | 제주 신라 호텔 갈려고 하는데요 3 | 여행 | 2012/08/02 | 2,118 |
136252 | 독립기념관 어떤가요? 2 | 늦은 여름휴.. | 2012/08/02 | 1,313 |
136251 | 25개월딸의 동생 심통 6 | 둘엄마 | 2012/08/02 | 1,761 |
136250 | 내일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4 | 긍정의에너지.. | 2012/08/02 | 1,815 |
136249 | 동생에게 온 문자 1 | ^^* | 2012/08/02 | 1,850 |
136248 | 이번 휴가는 어디로들 가시나요? 3 | ... | 2012/08/02 | 2,069 |
136247 | 당뇨환자에게 등산용지팡이 쓰게 해도 될까요? 6 | 당뇨 | 2012/08/02 | 1,787 |
136246 | 북한정권 3대 세습예언과 남ㆍ북통일예언 소개 | 대한인 | 2012/08/02 | 1,580 |
136245 | 복습하다 보니 중 고등학생 여행 얘기가 있는데요 12 | 궁금 | 2012/08/02 | 2,798 |
136244 | 기저귀 질문 드려요 18 | ^^ | 2012/08/02 | 2,133 |
136243 | 안좋을때 생각나면 더 안좋은 기억 16 | 형돈이와대준.. | 2012/08/02 | 3,504 |
136242 | 집안일 안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요 7 | 싫다정말 | 2012/08/02 | 4,885 |
136241 | 연예계 왕따소식, 티아라말고도 많을것같네요 5 | dusdn0.. | 2012/08/02 | 3,804 |
136240 | 상품권..문의 | 음 | 2012/08/02 | 1,004 |
136239 | 서울에 슬럼가 동네가 어디어디 있죠? 35 | ... | 2012/08/02 | 16,445 |
136238 | 튼살 치료 한의원에서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 | 2012/08/02 | 1,671 |
136237 |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세윤과 이지혜의 똘기 유머 입니다. ㅎㅎㅎ.. | 수민맘1 | 2012/08/02 | 1,752 |
136236 | 대체 윗집여자는 아이들이 저리 뛰고 *랄하는데 뭐하는건지 14 | 짜증나 | 2012/08/02 | 3,219 |
136235 | 점심을 매일 라면 종류만 먹어요 3 | ᆢ | 2012/08/02 | 2,820 |
136234 | 달 보셔요, 오늘 엄청 선명하게 보이네요. 3 | 月 | 2012/08/02 | 1,659 |
136233 | 45 세 이상인 분만. 언제부터 남자몸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나.. 20 | ... | 2012/08/02 | 10,861 |
136232 | 사리나오겠어요 6 | 사춘기딸 세.. | 2012/08/02 | 2,633 |
136231 | 번역기좀 추천해주세요 | 요리공부 | 2012/08/02 | 981 |
136230 | 가지밥 오늘 또 해먹었는데...진화 7 | 해드셔보신분.. | 2012/08/02 | 5,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