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했어요

조언해주세요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2-06-27 15:37:19

답 글 주신분들 말씀대로 할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철이 너무 없나봐요 ㅠㅠ

IP : 14.33.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7 3:41 PM (59.19.xxx.144)

    나시 입지말고 치마길이 넘 짧게입지말고 얌~~전 한 옷 입으세요

  • 2. ..
    '12.6.27 3:45 PM (58.141.xxx.6)

    날씬하면 나시 상관없지 않을까요?
    너무 팔드러나는 나시말고 팔뚝이 얇아보이는 나시있어요
    그런거면 상관없을 것같구요
    자전거는 안타고 가야죠..남자가 데려다줄수도 있구요..
    30중반되는 여자가 첫만남에 자전거 타고오면 좀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건 친해지고 난다음에 하세요~

  • 3. -_-
    '12.6.27 3:45 PM (211.244.xxx.167)

    나시 면 원피스요??? 오마이갓......
    그 차림으로 자전거타고 약속장소 가서 커피마시고 올생각
    애써 한 화장 땀으로 다 지워진 상태로 헉헉되며 만나시게요?
    커피만 마시고 올생각?
    상대방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저 이기심....

  • 4. 기러지마요ㅠㅠ
    '12.6.27 3:54 PM (121.140.xxx.69)

    이 더운날 자전거타면 얼굴 시뻘개지고 땀흘릴텐데 첫만남부터 단정치 못한 모습으로 뵐 이유느 ㄴ없지요.
    게다가 나시원피스를 입고 자전거를 타시겠다고라고라고라?????

    나이 있으니깐 이참에 소개팅용 옷이랑 가방,신발등등 적당한걸로 장만하시고
    친구분 말 따르세요.

    아무리 이해심있게 읽어도 30대중반 처자가 할 행동은 아닙니다.
    그냥 보통으로,,,남들과 비슷하세 시작하세요 일단은

    사귄다음에야 본인 모습을 보여주던가 말던가...
    10년동안 아예 연애도 안해보셨나봐--;;

  • 5. 친구말이 맞아요
    '12.6.27 3:55 PM (110.14.xxx.164)

    나시입고 나가면 상대방을 무시했단 소리 나오기 쉽지요
    그런글 많았잖아요
    기본적인 예의라고생각하시고 한벌 적당한거 사서 입으세요
    나시면 위에다 재킷을 입던지 반팔 원피스 무릎선 오는거 하나 사세요
    20대도 아니고 30대면 더 차림새 신경쓰는게 좋아요
    머리도 미장원 다녀오시고요 화장도 연하게 하시고요 가까우면 택시 타고 가시고요
    외국서도 소개팅하는 영화 장면 보면 신경 많이 쓰던대요

  • 6. 원글
    '12.6.27 3:59 PM (14.33.xxx.108)

    헉헉 대지 않고 갈수 있는 거리라서 타고 가는거죠...
    10년 넘게 자전거 타고 다녀서 그냥 저한테는 자전거 타는게 걷는거랑 마찬가지예요.
    이기적이라고 할것 까지야...-_-
    그리고 서로 시간이 별로 없어서 커피만 마시자고 이미 동의한 상황이었어요.
    -_- 님 다신분 열 식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17 고양이 승리!! 3 야옹 2012/10/30 835
172916 kis와 nlcs의 학부모님,계세요? 1 국제학교 2012/10/30 1,416
172915 10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0/30 661
172914 원글삭제합니다 58 배신감 2012/10/30 13,699
172913 롱부츠 몇년정도 신을 수 있을까요? 6 백화점에서 2012/10/30 1,599
172912 지금 하와이 수영하기 어떤가요? 5 ..,, 2012/10/30 1,585
172911 여행가방 소재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질문 2012/10/30 1,207
172910 신용카드 질문 좀요 1 ... 2012/10/30 728
172909 아들이 꼭 가지고 싶다는 남편 57 딸 둘맘 2012/10/30 13,545
172908 소고기무국 2시간째 끓이고 있는데 고기가 아직도 질겨요... 3 고기질겨 2012/10/30 2,896
172907 5살 열이 39인데 손발이 아주 차요 16 급질 2012/10/30 24,827
172906 초등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아이 자랑하는거 좀 거북해요 9 ooo 2012/10/30 2,102
172905 지금 일어나서 보일러 돌렸어요. 8 ... 2012/10/30 1,653
172904 12월 출산인데~ 간병인을 써야할까요 1 ㅜㅠ 2012/10/30 1,276
172903 발바닥이 자꾸 갈라져서 미치겠어요!! 18 도와주소서 2012/10/30 9,668
172902 결혼기념일에 밥사주는 딸...자랑글 6 ... 2012/10/30 1,441
172901 까놓은 밤을 샀는데 어떻게 삶나요? 5 밤 먹기 힘.. 2012/10/30 1,559
172900 남편한테 속상한 일 시부모님께 말씀 드리나요? 5 궁금이 2012/10/30 1,113
172899 고학년 아이...게임기 좀 골라주세요 1 멀 사주까... 2012/10/30 629
172898 갑상선암도 전이가 잘 되나요? 4 궁금 2012/10/30 2,922
172897 아픈 사람 있으면 잔치 안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 7 아픈사람 2012/10/30 3,972
172896 이밤에 꼬들빼기 김치먹고싶네요 파는곳좀 5 ㅜㅜ 2012/10/30 1,132
172895 음식이 나를 먹는 기분 천고인비 2012/10/30 883
172894 초6 엄마 생일선물 뭐 가지고 싶냐네요? 4 적당한거 2012/10/30 1,055
172893 넘어지고 머리 꽝 찌고 해도 괜찮죠? 얘들 2012/10/30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