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이기는 한가봐요~

루삐피삐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12-06-27 14:53:53

 

연하 싫어하던 친구들이 요즘따라 연하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연하가 귀여운 맛이 있다면서 좋아 죽을라고 하던데
전 아직 한번도 연하 만나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요즘 연예인 커플도 보면 연상연하 커플 꽤 있고
드라마에서도 연상연하 커플 많이 나오고...~
진짜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인가봐요~
아... 저도 풋풋한 연하랑 연애해보고싶네요^^.

IP : 203.173.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세라기 보다는
    '12.6.27 2:58 PM (121.165.xxx.55)

    수명도 늘어나고
    경제력도 남자 못지 않은 여자들이 많아지면서 과거보단 많아진거 같네요.

    어떤 남자배우는 자기보다 6살연상과 결혼해서 잘 살죠.
    아주 미모거나 매력있으면 과거에도 드물게 있었죠.

  • 2. 친구가
    '12.6.27 3:02 PM (112.146.xxx.72)

    해병대 간 아들 바래다주러 가서..
    그 엄마들과 이야기중에 두명이나 봤데요..
    대학생 21살 아들이 7년 연상이랑 사귀어서 군대부터 보낸다고..
    한명은 13살..
    남자는 24살에 여자가 13살연상....
    이게 남얘기는 그저 그런데..
    본인 아들이 13살 연상과 만나다니..정말 소름기치게 싫다네요...
    송충이 만큼이나..
    나이많은 남자에게 시집가는 딸을 바라보는 부모마음이나..
    나이많은 연상이랑 결혼하는 아들 바라보는 부모마음이나..
    억장이 무너지질거 같아요..

  • 3. ---
    '12.6.27 3:14 PM (94.218.xxx.2)

    무슨 억장씩이나 무너지나요.

    근본없고 못배우고 여러 모로 격이 다른 배우자 만나면 억장이 무너지겠죠.

  • 4. 나이차가 서너살이면 그냥 또래죠
    '12.6.27 3:16 PM (121.165.xxx.55)

    한 8살 이상이면 연상녀라 할만하고요.

  • 5. ..
    '12.6.27 3:56 PM (116.33.xxx.31)

    어린여자와 결혼해서 바람까지 피우는 늙은 신랑들은
    도대체 뭔지

  • 6. zor
    '12.6.27 4:06 PM (119.71.xxx.179)

    그니까요. 어린여자랑 결혼하면 바람 안피우나요-_-? 더 어린여자 찾아서 바람피워요--
    돈노리고 오는남자 받아줄만큼 여자들이 호락호락 하진 않을걸요?

  • 7. 제 주위
    '12.6.27 4:14 PM (203.236.xxx.21)

    연상녀들하고 결혼한 남자들보면 다들 여자보다 스펙들이 좋아요.
    또 어린 여자랑 결혼한 남자들 예후가 안좋은 확률이 더 많을걸요?
    아직은 여자가 연하가 더 많으니깐...

  • 8. ..
    '12.6.27 4:34 PM (152.149.xxx.115)

    연상녀와 결혼한 주위 보면 남자들이 spec .. sky 그런데 이혼이 매우 많다는 사실...

  • 9. 웃기고 있네
    '12.6.27 4:50 PM (94.218.xxx.2)

    어린여자랑 결혼하면 바람 안피우나요. 이혼 안하나요.

  • 10. ..
    '12.6.27 6:21 PM (211.36.xxx.17)

    ㅎㅎㅎ 윗님 우리나라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수천년 간 연상 연하 문화였음당~^^ 역사는 돌고 돕니다 ㅎㅎ

  • 11. ..
    '12.6.27 6:30 PM (211.36.xxx.17)

    물론 결혼 적령기에 결혼한 커플들 이야기죠 ^^

  • 12. 5살 이상은 힘들어요.
    '12.6.27 6:58 PM (125.181.xxx.2)

    사촌언니가 그런 경우였는데 남자쪽에서 결혼불가를 외쳐서 사귀다가 제 풀에 지쳐 떨여졌습니다.
    여자가 보잘 것 없는데 연상일 경우에는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남자가 밀어 붙이지 않는 이상 힘들더라구요.

  • 13. 대박이네집
    '12.6.28 2:08 PM (175.253.xxx.197)

    연상연하의 절정은 종편의 친애하는 당신에게 나오는 박솔미랑 홍종현이다..............
    극중 4살이나 실제나이 12살 ㄷㄷㄷ
    나도 연하 남편 희망 있다고 생각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645 이런경우 아들 담임샘 상담 가야할까요? 1 첫애맘 2012/07/03 1,033
123644 민주당의 서울대 폐지공약 어떻게 생각하세요? 37 궁금 2012/07/03 2,316
123643 친구중에 재테크 귀재가 해준말 33 조언 2012/07/03 19,277
123642 부천에서전철로 압구정동한양아파트갈려는데요 5 지현맘 2012/07/03 629
123641 가족들 하루에 몇 번 샤워하나요? 4 커피 2012/07/03 1,494
123640 이제는 결혼의 민주화를 2 .. 2012/07/03 716
123639 한국으로 여행가려구요 도와주세요 1 여행가방 2012/07/03 811
123638 7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7/03 514
123637 현*대캐피탈 이라는곳 대출받아본분계세요? 2 . 2012/07/03 939
123636 너무 아파요! 2 yeprie.. 2012/07/03 778
123635 무쇠솥에 밥하면 맛있을까요?? 7 ... 2012/07/03 3,006
123634 자동차가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경우 압류요. 1 급해요 2012/07/03 4,236
123633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나 50 대.. 2012/07/03 749
123632 아침부터 남편때문에 황당하네요. 5 어랍쇼?! 2012/07/03 2,919
123631 봉춘장터 사진 몇 장, 돈다발 풍경 포함 5 지나 2012/07/03 3,845
123630 6인용 밥솥 6 /// 2012/07/03 1,581
123629 지금부터 8시까지 얋은 흰장갑 살수있는 곳 3 .. 2012/07/03 1,451
123628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러는데 부동산에 번호키 알려줘도 될까요? 3 집매매 2012/07/03 1,626
123627 강쥐가 갑자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어요...도움좀... 2 왜이래 2012/07/03 1,503
123626 원래 자게, 글 삭제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요? 1 눈부신날싱아.. 2012/07/03 1,026
123625 요새 키톡 너무 이상해졌어요 1 2012/07/03 2,745
123624 유방암검사해야하나요? 1 병원에가야할.. 2012/07/03 1,637
123623 질문: CNN앵커 앤더슨 쿠퍼..그 사람이 남긴 말인데요. . 1 -- 2012/07/03 1,940
123622 이밤에 이런 저런 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잠을 설치네요. 1 ---- 2012/07/03 941
123621 생리팬티(위생팬티) 요즘은 안파나요?? 11 팬티종류 2012/07/03 5,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