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클의 윤미솔님 아시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524
작성일 : 2012-06-27 12:56:35
마클 마클하니 갑자기 생각나서..
마클에 영적세계에 관한 글 연재하시다가
윤미솔의초대 란 책도 내신..
괜히 요즘 다른분의 논란땜에 덧붙이자면 이분은 그과정서 어떤 논란도 없던걸로 알고있구요..
그분 글 너무 감명깊게 읽었었는데요..
제게 너무 큰 긍정영향을 주신분이라 그분 궁금한데 그후의 소식이라든지 근황같은거 알고계신 님 계신가요??
전에 하와이 사신다 하셨던것 같은데 그분글에서 위로를 많이 받았던터라 맘이 힘들때 한번씩 하와이 가고싶단 생각도 들더군요..
IP : 110.70.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6.27 1:12 PM (121.132.xxx.107)

    첨에 마이클럽에 연재하실땐...안봤구요..ㅡ.ㅡ;; 한번정도 봤는데..그때 아버님 돌아가실때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흘려 넣어드려도 못삼키셨다 이내용에....이게 뭔말인가 싶어...그땐 영적인거에 관심도 없었고..
    그러다가 나중에 어찌어찌하여 초대사서 읽고 했는데....책 읽으면서 진작 인터넷에서 못본게 후회스럽더라구요..그땐 댓글로나마 소통이 될수있었을꺼고...궁금한것도 있어서...그리고 그땐 종교인들 때문에 지우셨다고 하더라구요...하도 비난을 하고 협박을 해서..그담에 개인 블로그 하셨었나본데...ㅜ.ㅠ
    저도 미솔님 소식 알고 싶어요...메일이나 댓글로라도 대화하고 싶어요..
    반가운 맘에 주저리 달게 되네요~~^^

  • 2. ..
    '12.6.27 1:18 PM (110.70.xxx.39)

    저도 나중에 다른사이트에서 그분 글 올려진거 읽고나서 그분에 대해 첨으로 알게되고 그후 검색해보며 정보 얻은거라..
    실시간으로 댓글도 주고받을수 있던 마클시절에 몰랐던게 넘 아쉽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해봐도 별다른 소식도 알수 없고..
    하지만 그분글은 제가 힘들때마다 큰 힘과 희망을 주네요..

  • 3. ..
    '12.6.27 1:19 PM (110.70.xxx.39)

    그 블로그엔 아직도 글같은거 있나요??
    블로그주소 좀 알수있을까요??

  • 4. 저요~
    '12.6.27 1:36 PM (121.132.xxx.107)

    네이버에 까페 있어요..근데 그 까페에 미솔님은 안계세요..
    그분 책 관련자분이 하시거 같은데....책 내용과 그냥 회원분들 이야기 그런거예요..
    한동안 안뽑는다고 하시다가 갑자기 뽑아서 저도 회원됐는데..사실 미솔님 계신지 알았어요...
    흠 근데 같은 관심 가지신 분들이라 맘은 편해요...새글은 많지 않지만~~

  • 5. ...
    '12.6.27 1:37 PM (119.64.xxx.134)

    마클의 찬사와 추천으로 책사고 후회했어요.
    시크릿 등등을 통해서 이미 접한 내용들과 많이 겹치더라구요.

  • 6. 쇼쇼
    '12.6.27 1:40 PM (175.113.xxx.180)

    책제목이 초대인가요? 지금도 파는 책인지?

    저도 한번 사서 읽어보고싶네요

  • 7. ..
    '12.6.27 1:43 PM (110.70.xxx.39)

    책은 두권이고 첫번째초대와 두번째초대에요
    어떤글인지 알고싶으심 책 굳이 안사셔도 인터넷에 잘검색해보면 그분글 나올거에요..

  • 8. ...
    '12.6.27 1:57 PM (112.151.xxx.134)

    처음 듣는 이름이고 책인데 관심가서 검색해보구...
    잠깐 사이에 체험판 몇장 읽구 지금 막 이북으로 2권 샀어요.
    체험판만 읽은 바로는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랑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네요. 같은 결론이더라도..다른 관점의 설명과
    풀이를 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좋은 책일 것 같아서 기대가 커요.
    원글님 고마워요.

  • 9. ..
    '12.6.27 2:37 PM (110.70.xxx.39)

    윗님 그 글 읽으시고 저처럼 위안과 희망등 좋은것들을 받으셨음 좋겠네요..^^
    전 힘들때마다 그글이 많은도움 됐거든요..

  • 10. 저도
    '12.6.28 8:40 AM (183.106.xxx.79)

    찾아봐야겠어요

  • 11. 천년세월
    '18.9.19 7:12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저장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05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 5 구습타파 2012/07/04 2,870
124104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자녀 대학등록금 달라는 全公勞 3 .. 2012/07/04 1,155
124103 추적자 재밌네요^^ .. 2012/07/04 1,153
124102 성상납 발언한 친박 정우택은 차기 대통령 후보에겐 어떤 관기를?.. .. 2012/07/04 971
124101 오늘 항공방제 하는거죠?(부산) 2 .. 2012/07/04 827
124100 저는 왜 김치만 담그면 물이 많이 생길까요 4 물김치도 아.. 2012/07/04 5,253
124099 7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7/04 606
124098 남자 구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네요. 왜 결혼정보회사가 있는지.. 35 주선자 2012/07/04 24,195
124097 남초 사이트 82밥차 평가 마봉춘삼계탕 33 남초 펌 2012/07/04 13,324
124096 소개시켜줄 때, 무조건 남자가 여자보다 학벌이 좋아야하나요? 30 주선자 2012/07/04 5,902
124095 QR코드는 어떻게 찍는것인지.. 3 스맛폰 2012/07/04 1,210
124094 올리브티비 H씨... 2 제발~ 2012/07/04 1,961
124093 분당 야탑(메모리얼파크)주변 가족모임 할 식당 알려주세요. 2 궁금이 2012/07/04 3,308
124092 암은 왜 걸리는 걸까요? 36 도대체 2012/07/04 13,698
124091 사과는 왜 껍질을 깍아먹어야 할까요? 8 .... 2012/07/04 2,396
124090 미국에서 렌트카 빌려보신분 질문이에요. 9 궁금 2012/07/04 8,425
124089 추적자에서 오늘 나왔다는 미친 녀 ㄴ 꽃 이야기가 뭔가요?^^ 8 궁금해요. 2012/07/04 3,920
124088 어제 서울 날씨 정말 특별했네요.. 3 비야 비야 2012/07/04 1,640
124087 음..김치 선물이 들어왔는데요.이건 대체 어찌 먹나요? 6 오이지 2012/07/04 2,132
124086 김수현, 박태환 광고 노래~ 바다의 왕자~~ 노래 넘 좋지 않아.. 22 현아 2012/07/04 5,089
124085 열무,얼갈이 데쳐놓은 것이 넘 많아요... 11 꿀벌나무 2012/07/04 1,370
124084 홍라희 집안의 위엄 이래요 33 ㅇㅇ 2012/07/04 30,701
124083 봉주 15회 새 버스 갑니다~ 200석 (내용 펑) 8 바람이분다 2012/07/04 1,947
124082 20년전보다 더 싸진거... 43 주부 2012/07/04 12,292
124081 맛있는 과자 추천 좀 해주세요 ^ ^ 11 ... 2012/07/04 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