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다 봤어요

부모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2-06-27 11:51:24

8편 다 봤어요.

보고 내린 결론은

 

엄마가 어렸을때 충분한 사랑과 지지를 받지 못하면

잘못하면 아이들한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타고난 기질도 있지만 인성/성격은 환경의 영향이 크다)

 

엄마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사랑이 충분해야

그 에너지를 아이한테 줄 수 있다.

 

공부는 직접 가르치지 말자. 아이와 사이만 안 좋아진다

 

결론이에요.

IP : 218.152.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3딸엄마
    '12.6.27 11:54 AM (175.126.xxx.177)

    혹시 어디서 보셨나요? iptv다시보기에도 없어서 가끔 우연히 한두편정도 본건 있는데
    저도 보고 싶어요.

  • 2. 부모
    '12.6.27 12:04 PM (218.152.xxx.206)

    EBS 가면 무료로 볼 수 있어요.
    근데 자꾸 끊기고 그래서 그냥 유로 싸이트에서 회당 500원씩 돈내고 다운받아 봤어요.

    제컴의 문제일수 있겠네요.

    현재 EBS에서 무료에요.

  • 3. 초3딸엄마
    '12.6.27 12:13 PM (175.126.xxx.177)

    네~감사해요. 함 가봐야겠어요^^

  • 4. 부모
    '12.6.27 12:14 PM (218.152.xxx.206)

    예~ 보내드리고 싶어도 파일이 1기가가 넘어서 너무 커서 메일로는 어려워요. ^^

  • 5. ..
    '12.6.27 12:40 PM (211.224.xxx.193)

    제가 82서 추천받은 가토 다이조의 책을 몇권째 읽고 있는데요. 거기에서도 한결같이 부모가 성숙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어야 아이에게 사랑도 충분히 줄 수 있고 그 아이가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고 또 그 자식을 훌륭하게 키울수 있고 뭐 그런걸로 결론지어 져요.
    착한아이의 비극 그 외 여러권들 전부 비슷한 맥락...그 책 읽으며 나 자신을 치유하고 나의 새로운 분신에게는 절대 그런 상처를 주지 않고 건강한 인격체로 키워야 한다는 취지의 책..한번 읽어보세요. 근데 절판이라 도서관서 빌려야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054 중2인 아들의 수학 좀 봐 주세요 2 긴장모드 2012/07/14 1,551
129053 보령 머드축제 가보신분 어떤가요? 4 밀빵 2012/07/14 1,821
129052 옆의 베스트글 보고......... 1 별의 별 사.. 2012/07/14 1,450
129051 중국남방항공 타고중국갔는데 6 참나 2012/07/14 2,464
129050 어린이집 문제에요.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을 싫어해요. 15 lust4l.. 2012/07/14 6,792
129049 앞치마 좀 골라주세용.ㅜ.ㅜ 8 앞치마 2012/07/14 2,015
129048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4 .... 2012/07/14 1,921
129047 캐나다 BC주 감자칩 절도사건, 전세계의 화두에 올라 2 2012/07/14 2,360
129046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689
129045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315
129044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2,259
129043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603
129042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370
129041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657
129040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126
129039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931
129038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455
129037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099
129036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748
129035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1,990
129034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449
129033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807
129032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1,943
129031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246
129030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