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아주머니 한번만 반나절 정도 써보려고 하는데...

처음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2-06-27 11:43:55

 

 

제가 직장을 댕깁니다.

그런데 이번에 주말에 시댁 식구들이 집에 놀러 오십니다.

그동안은 일주일 전부터 쉬엄쉬엄 퇴근해서 청소를 했는데

(제가 평소에 청소를 잘 못하고 삽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서요)

아무래도 이번엔 자신이 없네요.

오늘은 퇴근후 장도 봐야 하고...

그래서 그냥 금요일에 오시니 금요일 오전에만 도우미 아주머니께 부탁을 해볼까 하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머리가 복잡합니다.

반나절이면 네시간 인가요?

그럼 얼마나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확장한 30평입니다.

 

방 세곳 청소기 및 걸레질하고

화장실 두군데 청소하고

부엌좀 깨끗하게 치워주시고

냉장고 청소 가능하면 해주시고.

이렇게 가능할까요?

 

정리는 제가 대충 해놓고 가려 합니다.

 

어디에서 알아봐야 하는지,

그리고 집 번호를 알려드리고 출근하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귀중품 같은 것은 미리 챙겨놓아야 할까요?

 

 

 

IP : 122.153.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7 11:49 AM (114.202.xxx.56)

    가능할 거 같아요. 성실하고 경력 있으신 분이면..
    냉장고 청소가 좀 걸리는데 어느 정도 수준의 청소를 원하느냐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요.

  • 2. ..
    '12.6.27 1:02 PM (125.241.xxx.106)

    처음 오시는 분같이면
    하기 힘들거 같아요

  • 3. 당연히
    '12.6.27 3:45 PM (115.137.xxx.200)

    그정도는 당연히 가능하죠. 그정도도 안하는 도우미는 문제있는 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114 일산 풍동 어떤가요? 4 일산 2012/09/06 9,629
149113 보일러가 혼자 작동해요 3 린나이 2012/09/06 7,856
149112 포털 다음 황우여문자 순위에 올라옴.. 1 .. 2012/09/06 1,406
149111 어제 응답하라 1997보다 밤샜어요. 4 대박대박 2012/09/06 2,737
149110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쓰고 싶어요 5 초보엄마 2012/09/06 1,842
149109 급질문)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고기요??? 2 쇠고기 2012/09/06 1,072
149108 수시 우선선발과 일반전형 7 고2 2012/09/06 2,426
149107 아이들에게 먹여야 할 영양제 뭐가 있어요.. 2012/09/06 1,097
149106 한달후 중국 장춘갈건데.. 여자분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1 선물추천 2012/09/06 1,173
149105 동탄으로 출퇴근 가능한 서울 어디일까요? 6 동탄 2012/09/06 2,415
149104 이미연 김혜수 씨는 진짜 중년티안나네요 15 ㅁㅁㅁ 2012/09/06 5,814
149103 황우여 문자 포착한 뉴스1, 카메라가 뭘까요? 30 ㄷㄷ 2012/09/06 4,748
149102 코엑스토다이 토욜 저녁때 예약안하고 가면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토다이 2012/09/06 1,042
149101 선진국 같았으면 협박발언 박근혜 은퇴사유 아닌가요? 7 ㄹㄹ 2012/09/06 1,741
149100 <KBS 2TV 아침뉴스타임> 주부 운전자분들의 많은.. 아름0906.. 2012/09/06 1,246
149099 여름 다 지났는데 ... 이 원피스 어디서 팔까요? 7 이파니가 입.. 2012/09/06 2,450
149098 피에타 보고 왔는데요 9 . 2012/09/06 5,690
149097 정가와 안철수님일을 퍼나르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2012/09/06 1,251
149096 조개젓이 너무짠데 12 흐미 2012/09/06 2,306
149095 형님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걸까요? 6 씁쓸 2012/09/06 2,270
149094 난 그저 비싸지 않은 구두를 하나 사고 싶을 뿐이고~~ 7 짝퉁이싫다 2012/09/06 2,370
149093 방금 황우여 네이버 4 2012/09/06 2,361
149092 프라다천 느낌의 바지를.. 1 궁금 2012/09/06 2,305
149091 탈퇴하고 싶네요... 8 ... 2012/09/06 2,389
149090 [상담] 공복에 손떨림이 있는데 7 꾸르륵 2012/09/06 8,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