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서 흰색 상판을 권하네요.
디자이너가 있는 리모델링 업체라서 실용성보다는 예쁜걸 추천하는 것 같아요.
지금 쓰는 상판은 흰색에 흐리게 점박이 무늬가 있는거고 추천하는 상판은 완전 흰색이에요.
흰색 상판이 김치물들고 그러긴하지만 닦으면 지워지긴 하던데 부지런해야죠.
이번에는 좀 진한색으로 해볼려고 했더만 너무 말려요. 안예쁘다구요...
어떻게 할까요?
나 검정으로 다음번에 바꿀거예요.
하지만 주방이 작다면 역시 흰색이 무난하지 싶어요.
흰색상판으로 했는데 깔끔하니 전 만족스럽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김치국물이 떨어지면 얼른 닦아야하는 불편함만 감수하면요^^
역시 예뻐보일려면 부지런해야겠지요?^^
32평인데 주방이 크지 않아요.
걍 흰색으로 하렵니다.
답변 감사해요.
저는 반대예요..
지금 흰색쓰고 있는데..
넘 힘들어요..
매직스폰지로 자주 닦아도 닦아도 그때 뿐이고
손님 온다면 더 신경쓰이고..
흰색인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때가 아주 많이 끼는것도 아니고 매직블럭으로 가끔씩 닦아주면 되고
김치국물도 물들면 시간지나면 없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