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승장구 소방차

소방차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2-06-27 10:42:13

어제 소방차 나온 승승장구보니, 예전에는 이상원씨가 두멤버 배신해서 혼자 솔로 진출하려고

팀해체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이상원씨가 인기때문에 혼자서 튀는 행동도 많이 했다고 알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나머지 멤버들이

이상원씨 싫어해서 팀분위기가 왕따 비슷하게 된거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원인제공은 이상원씨가 한것이고, 두멤버는 그것으로 이상원씨랑 사이가 무지 안좋아서

결국 이상원씨가 팀나가게 된거라고 알고 있었어요.

 

헌데 어제 방송보니, 물론 팀탈퇴한 원인은 이상원씨지만, 정원관, 김태형이 이상원씨 무시하고,

놀리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러니, 그두명속에서 곁돌다가 결국 탈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후로 홍콩까지 가서 만났다더니만, 또 방송출연하기전에 화해했다는말은 당최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도건우랑 세명이서 소방차 2기로 다시 인기얻고 활동하면서 이상원씨 혼자서 솔로 활동할때도 만나고,

해외까지 찾아갈 정도면 그래도 화해는 한거 같던데, 방송출연때문에 힘들다가 출연전에 극적인 화해로

출연하게 되었다.. 참 말이 안되더라구요.

 

그때 겨우 1집만 이상원씨랑 했다는거 첨으로 알았는데, 워낙에 강렬해서 소방차 활동오래했더거 같아요.

노래들으니 다 생각나던데, 중간에 영어 들어간 가사며,안무며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먼저 앞선 노래를 했다는

생각입니다.

IP : 121.143.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딩때 소방차짱..ㅋ
    '12.6.27 10:49 AM (182.219.xxx.17)

    저도 초딩때 소방차 엄청 좋아라했는데요. 특히 김태형... ㅋ 저도 그런 소문 많이 들었어요.
    둘이 왕따 시켜서 이상원이 탈퇴했다고... 그런데 김태형이랑 정원관이랑 이상원 너무 무시하는듯해요.
    친구라고 하면서 살살 이상원 무안주고 막 대하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이상원이 성격이 좋아서 참는건지..
    암튼.. 어제 보면서도 좀 그랬어요. 틈틈히 중간중간에 소방차 나오고 했는데 그럼 그때는 화해안하고 다시
    이 방송 때문에 화해를 한건지.. 참나... 좀 말이 안맞더라고요. 왜 그런 친구 있잖아요. 김태형이랑 정원관은 성격이 한번 싸우면 크게 안볼듯 해서 둘이 둘 성격아니까 그냥 저냥 넘어간것 같아요. 서로간 성격 안부딪히게 그런데 이상원은 참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결국 팀 해체하고 나갔겠지만... 물론 둘 입장도 있겠지요.
    안무를 짰으면 맞춰야하는데 이상원 혼자 티면... 두명 멤버 화나지요. 암튼.. ㅋㅋ 전 어제 2탄 봤는데 오늘 집에가서 1탄 마저 봐야겠네요.

  • 2. 저도 봤어요
    '12.6.27 10:51 AM (140.247.xxx.30)

    저도 옛날 생각나서 소방차 찾아봤는데요.
    2005년도에 김태형이랑 이상원 둘이서 소방차 옛날 노래하는 거 나오고 그래요.

    전 옛날에 이상원 좋아했었어요.

  • 3. 사랑하고 싶어
    '12.6.27 10:58 AM (140.247.xxx.30)

    이거 들어보세요. 소방차 노래 좋았었네요...
    김태형이 더 멋있는 거 같아요. ^^
    http://youtu.be/zqYBcwpmNu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960 가을이네요 8 ㅎㅎ 2012/07/11 1,974
127959 이촌역 근처 아파트들 어떤가요? 오리 2012/07/11 2,760
127958 남자나이 39, 이제 결혼하면 많이 늦을까요? 16 .. 2012/07/11 5,022
127957 우리집 전세 주고, 더 넓은 평수 전세 살기 5 글이 날라갔.. 2012/07/11 2,864
127956 품앗이로 아이 돌보는 거랑 진상 얌체랑은 다른 문제죠 2 ... 2012/07/11 1,694
127955 뚜껑을 열고 먹을 수 있는 사기 밥그릇(어렸을때 썼었어요.) 6 어렸을땐 2012/07/11 2,552
127954 자꾸 셋째 얘기 하시는 시어머님께 한마디 하고 싶은데... 15 아기엄마 2012/07/11 3,626
127953 원숭이의 모순이네요(펌) 12 ... 2012/07/11 2,071
127952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엄친아는... 2 2012/07/11 2,397
127951 일주일전 초등학생의 야구공에 맞았어요, 엄마라는 사람은 죽지.. 28 마음다스리기.. 2012/07/11 7,945
127950 고추장떡 뭐가 문제인지.. 3 chelse.. 2012/07/11 1,597
127949 한2년뒤에 외국에 애들데리고 나가 공부하고싶은데요 4 복덩이엄마 2012/07/11 1,650
127948 토요일에 홍천쪽 비 많이올까요~ㅜㅠ 1 2012/07/11 1,269
127947 선물용 양산으로 우산,양산 합기능있는게 나을까요? 2 .. 2012/07/11 1,737
127946 렌치드레싱 어떻게 만들어요? 1 ... 2012/07/11 2,284
127945 스맛폰 배터리 절약 팁 2 dd 2012/07/11 2,733
127944 제주도 유명한 맛집아닌 정말 맛있는집 추천좀 해주세요 24 ^^ 2012/07/11 8,844
127943 저도 아이 스마트폰으로 변경해주는 걸로 고민중인데요... 7 .. 2012/07/11 1,730
127942 지하철 정말 덥고 불쾌해서 못타겠어요 21 불쾌지수 2012/07/11 4,410
127941 5만원이하로 살수있는 선물이 어떤게 있을까요? 3 산이슬 2012/07/11 1,840
127940 부부사이안좋은데 둘째셋째낳는집. 15 ........ 2012/07/11 6,733
127939 최근 이너넷으로 제습기 구입하신 분들 계신가요! 2 습한거싫다 2012/07/11 1,554
127938 가슴 큰 분들 브라 어떤거 구입하시나요? 7 비비비 2012/07/11 2,798
127937 밀가루에 검은벌레말이예요? 1 재활용가능할.. 2012/07/11 2,937
127936 서수민 피디 6 아줌마 2012/07/11 4,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