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승장구 소방차

소방차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12-06-27 10:42:13

어제 소방차 나온 승승장구보니, 예전에는 이상원씨가 두멤버 배신해서 혼자 솔로 진출하려고

팀해체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이상원씨가 인기때문에 혼자서 튀는 행동도 많이 했다고 알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나머지 멤버들이

이상원씨 싫어해서 팀분위기가 왕따 비슷하게 된거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원인제공은 이상원씨가 한것이고, 두멤버는 그것으로 이상원씨랑 사이가 무지 안좋아서

결국 이상원씨가 팀나가게 된거라고 알고 있었어요.

 

헌데 어제 방송보니, 물론 팀탈퇴한 원인은 이상원씨지만, 정원관, 김태형이 이상원씨 무시하고,

놀리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러니, 그두명속에서 곁돌다가 결국 탈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후로 홍콩까지 가서 만났다더니만, 또 방송출연하기전에 화해했다는말은 당최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도건우랑 세명이서 소방차 2기로 다시 인기얻고 활동하면서 이상원씨 혼자서 솔로 활동할때도 만나고,

해외까지 찾아갈 정도면 그래도 화해는 한거 같던데, 방송출연때문에 힘들다가 출연전에 극적인 화해로

출연하게 되었다.. 참 말이 안되더라구요.

 

그때 겨우 1집만 이상원씨랑 했다는거 첨으로 알았는데, 워낙에 강렬해서 소방차 활동오래했더거 같아요.

노래들으니 다 생각나던데, 중간에 영어 들어간 가사며,안무며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먼저 앞선 노래를 했다는

생각입니다.

IP : 121.143.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딩때 소방차짱..ㅋ
    '12.6.27 10:49 AM (182.219.xxx.17)

    저도 초딩때 소방차 엄청 좋아라했는데요. 특히 김태형... ㅋ 저도 그런 소문 많이 들었어요.
    둘이 왕따 시켜서 이상원이 탈퇴했다고... 그런데 김태형이랑 정원관이랑 이상원 너무 무시하는듯해요.
    친구라고 하면서 살살 이상원 무안주고 막 대하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이상원이 성격이 좋아서 참는건지..
    암튼.. 어제 보면서도 좀 그랬어요. 틈틈히 중간중간에 소방차 나오고 했는데 그럼 그때는 화해안하고 다시
    이 방송 때문에 화해를 한건지.. 참나... 좀 말이 안맞더라고요. 왜 그런 친구 있잖아요. 김태형이랑 정원관은 성격이 한번 싸우면 크게 안볼듯 해서 둘이 둘 성격아니까 그냥 저냥 넘어간것 같아요. 서로간 성격 안부딪히게 그런데 이상원은 참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결국 팀 해체하고 나갔겠지만... 물론 둘 입장도 있겠지요.
    안무를 짰으면 맞춰야하는데 이상원 혼자 티면... 두명 멤버 화나지요. 암튼.. ㅋㅋ 전 어제 2탄 봤는데 오늘 집에가서 1탄 마저 봐야겠네요.

  • 2. 저도 봤어요
    '12.6.27 10:51 AM (140.247.xxx.30)

    저도 옛날 생각나서 소방차 찾아봤는데요.
    2005년도에 김태형이랑 이상원 둘이서 소방차 옛날 노래하는 거 나오고 그래요.

    전 옛날에 이상원 좋아했었어요.

  • 3. 사랑하고 싶어
    '12.6.27 10:58 AM (140.247.xxx.30)

    이거 들어보세요. 소방차 노래 좋았었네요...
    김태형이 더 멋있는 거 같아요. ^^
    http://youtu.be/zqYBcwpmNu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55 성욕, 식욕이 남들보다 적은거 같아요. 1 ㅊㅊ 2012/07/09 1,807
125754 7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09 827
125753 시누가 저몰래 제주민번호 쓰고 저를 개인사업자로 등록했는데.. 21 .... 2012/07/09 6,618
125752 5살 남아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어린이집 2012/07/09 1,414
125751 택배올때 문 두드리는거요. 6 택배 올때 2012/07/09 2,315
125750 남편과 여직원............ 7 후... 2012/07/09 4,075
125749 극장에 애들 데리고 오는거.문제 많아요 7 스파이더맨 2012/07/09 1,982
125748 고1 영어과외 방향및 선생님구하기 2 도와주세요 2012/07/09 2,068
125747 진짜 임신중 바람 많이 폈나봐요 10 바람 2012/07/09 10,224
125746 연가시 몰입감 있고 재미있네요 (스포무) 연가시 2012/07/09 1,305
125745 감자 옹심이 hs222 2012/07/09 897
125744 나도 모르는 개인사업자 등록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1 ... 2012/07/09 1,834
125743 약올리는 듯한 광고...누가 만들었는지 23 내맘을알아?.. 2012/07/09 4,952
125742 무릅관절이 안좋으신데 마사이 워킹화 어떠냐요? 3 관절 2012/07/09 1,859
125741 급성 백혈병의 원인은 뭘까요? 2 원인 2012/07/09 19,941
125740 베이킹소다로 가스렌지 청소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4 ^^ 2012/07/09 4,072
125739 글 좀 찾아 주세요. 남편과의 사이 테스트 하는 글 2 ㅇㅇ 2012/07/09 1,312
125738 저같은 분 혹시 계신가요? 27 분명 강박증.. 2012/07/09 5,724
125737 호텔 이용 결혼 13년.. 2012/07/09 1,072
125736 공공도서관 열람실에서 문제집 놓고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하지 .. 5 이러지 말아.. 2012/07/09 2,687
125735 영양센터 통닭 지점마다 맛이 다른가요? 2 명동 2012/07/09 1,508
125734 너무 부지런해도 탈, 가만히 있는게 제일 잘하는 일 1 매실 2012/07/09 1,270
125733 남편 외출할때 뽀뽀 하시나요? 13 2012/07/09 2,977
125732 성북구 근처 피부과 추천 오늘도 덥겠.. 2012/07/09 1,325
125731 ㅂ ㅂ에 한방 침이 효과 있을까요 ㅜㅠ 2 .... 2012/07/09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