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하러 같이 살면서 울며 불며 ...
인상만 봐도 엄청 피곤한 스타일일듯한데..사사껀껀 다 잔소리 하고..-.-
머하러 같이 살면서 울며 불며 ...
인상만 봐도 엄청 피곤한 스타일일듯한데..사사껀껀 다 잔소리 하고..-.-
시어머니는 일도 나가시고 시아버님도 그렇게 돌아가시고 안되셨어요 오히려 아들이 중간에서 제대로 못하고 갈등일으켜놓고 자기는 쏙 빠지는 느낌이예요 경제적으로도 어머니에게 의지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며느리는 화가 너무 많아요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자신의 화만 들여다보지 지혜는 없는 것 같아요
상담해주는 선생님도 시어머니의 문젯점이 정확히 뭐냐고 며느리에게 물어 보네요
오히려 젊은 며느리가 좀 참지 못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남편이 제일 문제이겠지만요.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았어요.
보면서 시어머니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요즘 며느리는 저렇게 받아칠 수 있나...
새삼 두렵기까지 하네요.
잘 해결된거 같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