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82 밥차' 얘기를 하며 너무 좋아해요.
1. ...
'12.6.27 9:18 AM (115.142.xxx.219)울컥하네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독립운동 하는 심정으로 조금 만 더 힘을 내봅시다. 화이팅!
2. ..
'12.6.27 9:20 AM (180.71.xxx.53)힘내세요. 원글님 원글님 남편분..
늘 멀리서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제가 다 찡... 합니다.
적극적인 82님들 멋지십니다.3. sfd
'12.6.27 9:20 AM (211.246.xxx.60)눈물나네요
저희는 여러분같은 언론인들 덕분에 숨쉬고 사는 기분입니다
힘드시겠지만 꼭 승리하세요 그리고 감사드려요4. ^^
'12.6.27 9:21 AM (110.15.xxx.224)가족들도 정말 고생 많으세요~
조금만 더 힘내 주세요!!5. 저녁숲
'12.6.27 9:22 AM (61.43.xxx.107)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작지만 여운이 남는 위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힘내십시오...응원합니다!6. 아리리
'12.6.27 9:22 AM (175.114.xxx.35)너무 고생이 많으시죠? 힘내세요. 승리하실 겁니다!!!
7. 꼬옥~
'12.6.27 9:22 AM (58.123.xxx.137)승리해서 다음에는 즐겁게 만나 떡 돌리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전 82쿡 자게의 이름없는 사람이지만 7월 2일에 갑니다.
초딩 2학년 둘째가 일찍 끝나는 날이라 망설이고 있었는데,
마침 그 날 딱 맞춰서 현장학습을 간다고 하네요. 제가 대신 갈께요..8. 지나
'12.6.27 9:24 AM (211.196.xxx.200)ㅠㅠ
힘내세요.9. 그래그래
'12.6.27 9:25 AM (222.100.xxx.23)아침부터 눈물 나네요.
힘내세요.
괜히 제가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10. 느티나무
'12.6.27 9:27 AM (112.157.xxx.15)'마봉춘'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개념뇨자..
마음에 꼬옥 와 닿았습니다.11. 아침부터 눈물 펑
'12.6.27 9:27 AM (203.247.xxx.210)힘내세요!!!!!!!!!!
12. ..
'12.6.27 9:28 AM (115.136.xxx.195)파업하시는 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아내 되시는 분들도 많이 힘드시고,
도와주시지않았다면, 파업하시가 힘들었을꺼예요.
이렇게 어려운과정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파업하시는분들
그리고 남편분, 본글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뉴스보니 좋은소식이 있을것 같군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참많이...13. ....
'12.6.27 9:34 AM (210.221.xxx.31)노조를 격하게 지지하지만 내 남편이 몇개월간 사명감하나로 월급한푼 못받고 있다면 내가 진심으로 지지할수있을까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지금은 우리들의 몫까지 엠사 노조원과 그분들의 가족들에게 다 덤태기씌운듯 미안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아침에 보니 김사장 퇴출에 대한 뉴스가 있더군요
즉각 퇴출이면 좋은데 8월이라니....
그래도 희망의 끈 놓지않고 다들 힘내십시요
대신 싸워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14. ...
'12.6.27 9:35 AM (124.5.xxx.184)이런 아내분을 두셔서 남편분이 든든하시겠어요 많이 힘드시죠?
정말 미안하고 답답하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꼭 승리해서 서로 좋은 얼굴로 만났으면 좋겠어요15. ...
'12.6.27 9:41 AM (114.205.xxx.6)아침에 한겨레 기사 읽으면서 내내 눈물 흘렸네요.
발상의 전환님을 비롯한 82 식구들 자랑스럽고
마봉춘 언론노조 분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고맙고, 미안하고 그리고 격하게 아낍니다.16. ..
'12.6.27 9:42 AM (211.234.xxx.79)다음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도시고 싶으시다구요? 이미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주시고 계시잖아요...
언론 정상화를 위하여 파업중인 남편분을 두셨고 또 그런 남편을 지지해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감사드립니다
월급도 안나와 막 잘라대... 이 모든 스트레스를 다 감당하고 계시잖아요 너무 죄송해요 서명밖에 할게 없어서...
그래서 그 날 나가려구요 시간 되시면 나오세요 잔치해요 우리~
사랑합니다17. ㅠㅠ..
'12.6.27 9:43 AM (221.146.xxx.143)이렇게들 견뎌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들의 눈물과 마음을 모아..
어떻게든 꼭 이깁시다!!18. 맞아요
'12.6.27 9:45 AM (115.126.xxx.115)가족의 도움이 없음
더 힘들져...19. 두분이 그리워요
'12.6.27 9:45 AM (121.159.xxx.63)글을 읽으면서 왜 내가 눈물이 나지..ㅠㅠ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좋은 날 오겠지요!! 기필코 올 거예요!!20. 딸이
'12.6.27 9:46 AM (124.53.xxx.14)딸이 무한도전 보고 싶다고 일기장에 썼어요. 그래도 mbc직원들이 공정방송을 위해서 파업하니까 기다려야 겠고 또 응원한다구요. 선생님이 별 다섯개 주셨어요.힘내세요. 고맙습니다.
21. 따라쟁이
'12.6.27 9:48 AM (222.103.xxx.33)저.MBC를 넘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제 남편이 연애때부터
엠비씨 사랑하는거 반만 자길 좋아해달라고
했다니까요^^
원글님 글 읽으니 눈물이 핑 도네요
힘내시고 꼭 승리를 쟁취하시리라 믿어요!22. ..
'12.6.27 9:53 AM (59.14.xxx.110)울컥........
23. phua
'12.6.27 9:54 AM (203.226.xxx.71)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
24. ㅠㅠ
'12.6.27 10:01 AM (121.55.xxx.62)왈칵 눈물이 나오려해요ᆞ힘내세요
25. ..
'12.6.27 10:15 AM (218.37.xxx.217)엠비씨 노조원들,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26. ....
'12.6.27 10:25 AM (58.227.xxx.110)고맙습니다... 힘내세요...
27. 고맙습니다
'12.6.27 11:01 AM (140.247.xxx.30)모든 분들요!!
28. 그래요.
'12.6.27 11:02 AM (50.64.xxx.206)그 고마움을 전하는 마음도 예뻐요.
다시 정상화가 되면 받은 만큼 타인에게 돌려주는 삶이 되시길.29. 당연히
'12.6.27 11:15 AM (211.41.xxx.106)가족들도 같이 싸우고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나만 생각하는 마음과 너도 생각하는 마음 중 어느 쪽이 더 강하겠습니까.
멀지 않았습니다. 아잣!!30. 화이팅!
'12.6.27 11:17 AM (112.217.xxx.204)힘내세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가족분들도 이렇게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31. 쓸개코
'12.6.27 11:18 AM (122.36.xxx.111)조금만 더 버티세요!
32. spiritus
'12.6.27 11:30 AM (14.52.xxx.3)밥차글보고 가입했어요.
힘내세요.
많은 국민들이 MBC와 노조원들 응원합니다. 꼭 승리하세요. 언론과 우리나라를 살리는 노조원분들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33. 힘내세요...
'12.6.27 11:44 AM (58.231.xxx.82)마봉춘 화이팅!!!
조금만 조금만 더 버티시길 ,
푸아님 발상의 전환 님 .. 사..사... 감사합니다34. --;;
'12.6.27 12:15 PM (116.43.xxx.100)힌내세요 다들 고생하고 힘드신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아!!무한도전도 좀 꼭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35. 아...
'12.6.27 1:04 PM (125.240.xxx.162)힘내세요! 옆에 계시다면 인사드리고 손 꼭 잡아드리고 싶네요. 정말 홧팅입니다요!
36. ...
'12.6.27 1:30 PM (119.149.xxx.72)그간 얼마나 힘드셨을까.... 파카,목도리 차림으로 거리홍보하던 사진이 생각나네요.그만큼 긴 시간 동안
너무 고생하시니 힘내시란 말 조차 하기 미안해요ㅠㅠ그래도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발전님,푸아님도 고맙습니다.37. 너무...
'12.6.27 2:50 PM (222.96.xxx.131)고생하십니다. 어찌 견디고 계실지... 정말 죄송하네요.
38. chlrhdb
'12.6.27 9:25 PM (183.98.xxx.152)저도 한겨레 읽고 가입하였네요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