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빅 보시는분 없으신가요?

ㅛㅛ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2-06-27 08:54:48

홍자매 작품이고 공유 나온다고 해서 보는데..

보면서 일반 영혼 체인지물하고 뭔가 틀려서 도대체 엔딩을 어찌 하려고 저러나..하면서 보거든요

고등학생의 영혼으로 바뀐 공유가 이민정을 좋아하는 거로 가고 있는데..

영혼이 다시 바뀌면 어찌 하는 건지..

근데 정말 이거 아닐까요

공유네 아빠가 공유 결혼때도 강경준 찾았잖아요

그게..원래 공유랑 강경준이랑 영혼이 전에 바꼈었는데..

다시 또 바뀐거..-_-

..........라고 사람들이 글 써논게 있더라고요 ㅎㅎ

왠지 정말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IP : 220.78.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외로 재밌네
    '12.6.27 8:59 AM (1.241.xxx.18)

    관심 없었는데 다시보기로 열심히 보고있어요^^
    첨부터 봤는데 공유아빠 얘긴 못봤네요
    어쨌든 결말궁금~

  • 2. 음..
    '12.6.27 8:59 AM (115.126.xxx.16)

    전 보다가 포기하고
    드라마 끝나고 올라오는 짤들만 보고 있는데요.

    아침에 본 덧글이 자꾸 맞을거 같은 예감..

    윤재는 그 사고로 이미 죽었고 경준이 몸에 윤재 영혼은 없음.
    경준이가 자기 몸으로 돌아갈 상황이 생겼는데
    그 사실을 알고 경준이가 다란이를 위해 윤재몸을 택함.

    전 이거일거 같아요;;;;

    어제 엔딩에서도 경준이만 자기몸에 다녀왔죠.
    윤재는 보이질 않았구요..

  • 3. 공유
    '12.6.27 9:03 AM (218.51.xxx.204)

    멋있어서 보고있어요.
    저도 경준이 몸에 윤재 영혼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 4. 아...
    '12.6.27 9:47 AM (114.201.xxx.148)

    윤재엄마가 아기천사 그림을 보고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살리고, 그 아이가 또 다른 아이를 살린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그게 그럼 그 상황이 되는 건가요..
    윤재가 돌아오면 길다란은 경준이와 어찌 헤어질까 싶었는데
    그렇게 정리된다면 복잡할 건 없겠네요.

    추적자 열심히 보다가 혈압 올라 요즘은 빅은 본방 보고 추적자는 다운받아 보는데
    나오는 배우들 다 이쁘고 귀여워 좋네요.
    전 충식이랑 나선생이 너무 좋아요^^

  • 5. 재미있어요
    '12.6.27 9:49 AM (118.41.xxx.147)

    저는 추적자는 너무 울고불고하는것이 힘들어서
    빅을 보는데 은근 재미있더라구요

    경준이아빠에대해서는 1,2회에 나왔는데
    경준이 엄마가 버림받은것으로 나와요
    그리고 어제 윤재아빠가 나왔는데 윤재엄마와의 통화에서
    그아이엄마가 죽었다고 나오고 사진에 윤재와 경준이 그리고 윤재엄마가 같이 찍은
    사진이 나옵니다

    저는 윤재아빠가 경준이아빠 아닐까하네요

  • 6. 저도
    '12.6.27 10:52 AM (222.107.xxx.181)

    윤재와 경준이가 형제지간일것 같았는데
    윗님 설명 보니 진짜 그런가 보네요.
    영혼이 바뀌는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출생의 비밀을 깨닫기 위해
    영혼 체인지가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 7. 은인설
    '12.6.27 12:47 PM (116.34.xxx.64)

    서윤재 엄마까지 경준이 행방을 걱정하는걸로 봐서 형제는 아닌거 같구요.
    어떤 사람이 둘의 관계에 대해 여러가지 가설을 만들어 자기 블로그에 올리고, 그걸 또 빅 공식홈페이지 에 올렸눈데 그중 하나만 제작진 에서 삭제를 했다더군요. 그중 가장 흥미롭고 제가 봐도 말이 되는것 같았는데, 그게 은인설 이예요. 경준이 아빠가 윤재 어릴적 죽을 상황에서 구해주고 대신죽고, 그 상황을 본 경준 엄마가 충격으로 조산을 했다. 그래서윤재 가족의 기념 일이 경준의 생일이고 그 그림 을 경준아빠가 가지고 있던거라 기념으로 윤재랑 경준이 가지고 있는것이디. 이런 내용 이었어요.

  • 8. ㅠㅠ
    '12.6.27 10:03 PM (211.117.xxx.49)

    홍자매 드라마라서 기대했는데...
    왜 이렇게 재미가 없는지..ㅠㅠ
    슬퍼요.
    게다가 아무리 몸이 바꼈다지만...20대 여자에게 10대 소년이 남자로 보인다고 생각하면 좀 소름끼침..ㅠㅠ
    사실 연상연하라고 해도 요즘 상관없는 시대지만..그래도 미성년은 아니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052 옆의 베스트글 보고......... 1 별의 별 사.. 2012/07/14 1,450
129051 중국남방항공 타고중국갔는데 6 참나 2012/07/14 2,464
129050 어린이집 문제에요.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을 싫어해요. 15 lust4l.. 2012/07/14 6,792
129049 앞치마 좀 골라주세용.ㅜ.ㅜ 8 앞치마 2012/07/14 2,015
129048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4 .... 2012/07/14 1,921
129047 캐나다 BC주 감자칩 절도사건, 전세계의 화두에 올라 2 2012/07/14 2,360
129046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689
129045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315
129044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2,259
129043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603
129042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370
129041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657
129040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126
129039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931
129038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455
129037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099
129036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747
129035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1,990
129034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449
129033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807
129032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1,943
129031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246
129030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546
129029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10,008
129028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