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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희 어떻게 생각하세요?

궁금 조회수 : 5,829
작성일 : 2012-06-27 03:02:54

김태희 싫어하는 여자들은 많이 보았는데

싫다는 남자들은 본 적이 없어요

김태희 안 좋아하는 남자 분들 있긴 한가요?

 

IP : 116.33.xxx.15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랭이꽃
    '12.6.27 3:09 AM (190.48.xxx.89)

    저는 김태희 좋아해요.
    예쁜 얼굴인데 거기에 더해 귀티나고 선해 보이는 인상에다 지적인 이미지까지 더해졌잖아요.
    섹시한 매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저런 딸을 가진 엄마는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키우면서 아까워서 눕혀놓지도 못했을 거 같고 재우기도 아까왔을 거 같네요.
    비슷한 타입으로 성유리, 최지우, 송혜교가 생각나네요.

  • 2. 남자들은
    '12.6.27 3:11 AM (122.37.xxx.113)

    김태희 싫어하는 사람 못 본 거 같아요.
    전 여자고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늘 뭐랄까, 성적매력이 하나도 안 느껴진다 생각은 해요. 저렇게 이쁜데.

  • 3. ㅇ ㅇ
    '12.6.27 3:21 AM (223.62.xxx.230)

    전 여잔데 좋아요
    주위보면 여자들도 와~~~~할정도 팬은 아니지만 예쁘고 공부도잘했으니 이미지좋더라구요
    매력은 안느껴지지만 학벌에 미모에..화려한건 사실이잖아요

  • 4.
    '12.6.27 4:15 AM (87.89.xxx.244)

    전 김태희 싫어본적 없는데요?

  • 5. --
    '12.6.27 4:42 AM (94.218.xxx.238)

    너무 너무 열심히 사는 사람, 뚝심이 보여요. 뭐든 하면 건성으로 안하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더군요. 공부도 연기도. 연기도 공부하듯이 열심히 교습받기는 했답디다. 연예인 하려던 사람이 아니라 타고난 끼는 좀 부족해도 일단 연예인 된 이상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 6. --
    '12.6.27 4:42 AM (94.218.xxx.238)

    무엇보다 착하면서 촌스런 느낌이 안나잖아요.

  • 7. 전 좋아요
    '12.6.27 4:50 AM (188.22.xxx.111)

    영악한 느낌이 없어요. 머리도 좋은데 은근 순진해보여요.
    다른 사람 속이고 그럴 사람은 절대 아닐거 같아요.

  • 8. 의문
    '12.6.27 5:43 AM (116.37.xxx.10)

    '천국의 문' 할 때는 왜 이쁘다는 소리가 없었는지
    당시엔 최지우만 부각이 되고 연기 못한다는 소리만 나왔었잖아요
    그러다가 서울대 부각되고 급 여신으로 등극
    소속사에서 애쓴다 싶지만
    연기도 안되고 하다못해 cf연기도 오글오글
    그냥 그렇게 이쁜 얼굴로 사라질듯 해요

  • 9. 솔직히
    '12.6.27 6:04 AM (121.145.xxx.84)

    정말 예쁘죠 정형화된 미인인데..친근한 느낌까지 있는..^^

    약간 촌스럽게 이쁜타입보단 고급스럽게 예쁘고 착한사람이란 느낌이 들어요..눈동자가 영악한 맛이 없음

    단지 연기를 매우 열심히 노력하는데..원래 이성적인 성격이라..빠져서 연기하는 타입보다는..노력해서 연기하는 타입같이 보여요

  • 10. 아..
    '12.6.27 6:44 AM (94.218.xxx.238)

    매사 잔꾀부리는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학교 끝나면 집으로 달려갔다잖아요. 공부 더 하려고. 김태희 운동도 특급인거 아시나요. 노래는 잘하는지 모르겠으나 체육까지 특급이었다는..

  • 11. ...
    '12.6.27 7:27 AM (180.64.xxx.231)

    천국의 문 할때 천하의 최지우도 김태희 옆에 있으니
    미모랄 것도 없네 했었던 거 같은데.
    아무 관심 없는 처자지만 똑똑하고 이쁘고 열심인데
    연기는 정말 꽝이다라고 느껴요.

  • 12. 끼가 있어요
    '12.6.27 7:28 AM (183.91.xxx.35)

    씨에프보면 공부만 한 것같은 여자애가
    어디서 그런 색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13. 우리집 남자들
    '12.6.27 7:48 AM (175.114.xxx.35)

    남편과 저는 무척 좋아하는데 튀는 것 좋아하는 아들은 별로라네요. 저도 귀티나게 예쁘고 선해서 너무 좋아요. 말하는 것 봤는데 단아하다고 할까, 절제되었다고 할까, 잘 교육받은 느낌, 그렇더군요. 그런 점이 연기자로서는 마이너스겠지만요.

  • 14. .....
    '12.6.27 8:03 AM (216.40.xxx.106)

    예쁜데 매력없는 마네킹 같아요.

  • 15. ..
    '12.6.27 8:11 AM (211.227.xxx.227)

    천국의 문이 아니라 천국의 계단 아닌가요 ㅎㅎㅎ

    암튼..그때도 예쁘긴 했지만 지금처럼 상냥한 얼굴의 여신느낌은 아니었어요.전혀 매력 없었고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여신,여신하면서 떠받드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은 참 예뻐 보여요.

    문제는 연예인으로서의 끼가 한참 모자라서 안타깝다는거. 드라마 주연만 도대체 몇 편째인가요.
    연기를 쫌 만 잘하면 좋을텐데 아무리 해도 좀처럼 나아지질 않으니 본인도 답답할 것 같아요.
    뭐..사람이 다 가질 수 있나요. 그 인물에 그 학벌에 연기력까지 갖추면 신이 없는겨 ㅋㅋㅋ

  • 16. fly
    '12.6.27 8:24 AM (1.240.xxx.245)

    저도 좋아요..여기서 악플달릴때도 많지만..

    일단 성실하고 뭐든 열심히하는 이쁜 처자같아요..

  • 17. ~~
    '12.6.27 8:28 AM (121.147.xxx.151)

    싫어한다는 생각도 없었고 좋지도 않지만

    그냥 이쁘다는 정도~~

    연기는 김태희가 하는 드라마 한 편도 본 적이 없어서 뭐라 하기도 힘들지만

    이쁘긴한데 끌리는 매력이 없는 듯...,

    그 유명한 김태희 이제 생각해 보니 제가 딱히 그 흔한 드라마 한 편 본 적이 없네요.

    그만큼 제겐 관심없는 연예인이네요

  • 18. 이뻐요.
    '12.6.27 8:43 AM (175.192.xxx.44)

    너무 이쁘고 뭐든 열심히 하려하고...
    연기도 열심히 공부(?)하려는데 안되는게 보여요.ㅋㅋ
    이병원과 나온 드라마에서 무술감독이 운동신경도 꽤있다고해서 웃었어요.
    노력파인듯...아마 연기를 두고 김태희는 공부가 세상에서 젤 쉽다고 하지않을까요? 노력해도 안되니...
    선한 이미지라 좋아요.

  • 19. 이뻐요.
    '12.6.27 8:44 AM (175.192.xxx.44)

    이병원☞이병헌요ㅜㅡㄴ

  • 20. 11
    '12.6.27 8:55 AM (49.50.xxx.237)

    똑똑하고 이뻐서 좋아해요.
    운동신경 발달됐어요. 스쿠버 다이빙자격증도 있더군요.
    뭐든 열심히..저는 좋아합니다.

  • 21. 저도
    '12.6.27 9:18 AM (58.227.xxx.188)

    이쁘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까지?!

    더 바랄나위 없는 인생 같아요~~ 부럽부럽...ㅎㅎ

  • 22. ㄹㄹ
    '12.6.27 9:21 AM (180.68.xxx.122)

    별 관심 없지만 연기자로 보면
    향기 없는 꽃

  • 23. 저는
    '12.6.27 9:54 AM (61.43.xxx.232)

    좋아요 열심히 살잖아요. 머리굴리고 닳고 닳은 애들보다 완전 좋음

  • 24.  
    '12.6.27 10:14 AM (203.226.xxx.29)

    안되는 연기는 그만해줬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 25. ...
    '12.6.27 10:18 AM (210.206.xxx.244)

    저도 향기없는 꽃에 한표~
    연기 안느는거 보면 답답해요
    끼가 전혀 없어요

  • 26. 음...
    '12.6.27 10:26 AM (221.141.xxx.179)

    "향기없는 꽃" 같아요
    김태희는 그냥 대학 졸업하고 회사 들어가서
    그 회사의 얼짱으로 남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노력은 하는 데 연기는 전혀 늘지 않고
    본인 얼굴에 비해 이도 너무 크고

  • 27. 프린세스?
    '12.6.27 10:27 AM (180.226.xxx.251)

    그 드라마서 정말 천사같이 이쁘더군요..
    전 이 분 눈이 예전 서희하던 한혜숙씨가 자꾸 생각나요..
    공부도 잘하지만..
    씨엪 연기도 참 못해요..
    요즘 락가수 컨셉으로 나오는 광고..진심 못하구요..
    한가인과 더불어 이과형 머리를 지닌 감수성 부족의 연기자같아요..

  • 28. 제발
    '12.6.27 10:28 AM (110.70.xxx.249)

    광고에만 나와달라는!
    사실 광고도 어색하지만 잠깐이라 참을 수 있어요.
    채널 돌아가게 만드는 이름!

  • 29. ..
    '12.6.27 10:29 AM (175.116.xxx.174)

    공부는 열심히 햇을지 몰라도 연기는 정말 재능이 없어보이는데...
    연기안느는거 보면 좀 꽉 막혀보이기도 해요.. 너무 이성적이라 그런것도 같고...
    벌써 데뷔 10년이 넘은거 같든데..

  • 30. ....
    '12.6.27 10:31 AM (121.167.xxx.114)

    희대의 미인이라 여러 남자 신세 망칠 수도 있는데 본인이 똑발라서 본분 지키고 잘 사는 것 같아요.
    어떤 사진은 컴퓨터로 그려놓은 것 같아서 놀라기도 하고.
    전 인터넷 말고 오프에서는 여자들도 이 처자 싫어하는 걸 못 본 것 같아요.

  • 31. 고만고만한거 같아요
    '12.6.27 11:11 AM (121.130.xxx.228)

    솔직히 욕먹거나 호불호가 확 갈리는 연옌들은 따로 있죠

    김태희나 송혜교 최지우 한지민 이효리 김하늘 이런 여자분들 딱히 싫어하는 여자들 못봤네요

    욕먹을 이유도 없고 싫어할 이유도 없고 그냥 고만고만한 스타들이죠

  • 32. 예쁘죠.
    '12.6.27 11:14 AM (114.202.xxx.134)

    예쁜데 섹시하진 않다. 고 전에는 생각했는데, 요즘 냉장고 광고 보니까 섹시미가 좀 생긴 것 같던데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별 생각 없다는 사람은 봤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못 본 것 같은데...아 연기가 안되니까 싫다는 사람은 있더군요. 사실 연기는 못하잖아요.

  • 33. 비호감
    '12.6.27 11:27 AM (125.177.xxx.83)

    첫째로 연기를 너무 못하고
    이쁘장하긴 한데 매력이 없죠. 눈매에는 독기가 있고 입끝은 처져서 우울한 인상...
    표정도 어딘가 맹해 보이고...효리 같은 연예인은 척 봐도 영특함과 끼가 느껴지는데 김태희는 영 맹해보여요.

  • 34. 여름
    '12.6.27 12:50 PM (218.50.xxx.105) - 삭제된댓글

    연기만 빼고, 다 잘 하는것 같아요.. 그냥 예뻐요..

  • 35. 발연기
    '12.6.27 3:57 PM (121.168.xxx.132)

    김태희 우리신랑눈에는 안이쁘대요 ㅎㅎ 싫어하는남자도 있던데요^^ 치아가 너무커서 웃으면 이상하대요 ㅎㅎ특히 연기는 못봐주겠어요 발연기ㅡㅡ;;

  • 36. 천사죠
    '12.6.28 1:54 AM (116.124.xxx.235)

    태희가 82에 와서 고생이 많아요. ㅋ
    '향기 없는 꽃' 얘기는 당연히 나올줄 알았구요.

    첨에는 안 예뻤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첨 봤을 때도 넘 예쁘던데요. 이름도 모르고, 서울대 학벌도 몰랐을 때. 그 왜 노란 드레스 입은 주택은행 CF에서요.

    얼굴은 여신급으로 이뻐, 몸매도 가늘가늘에 볼륨도 은근 있고, 공부 잘해, 성격 모나지 않고 털털해, 근데 또 서울대야...
    내 자식이 그렇다면 정말 세상 다 가진 느낌이겠어요. 그야말로 신이 몰빵한 케이스죠.

  • 37. ...
    '12.6.28 3:42 AM (61.72.xxx.228)

    공부잘했던 사람이니 지적이고
    일을 무섭게 파고드는 집중력같은건잇을거같구요
    연예인 특유의 끼는 좀 부족해보이긴해요
    참 아이러니한게 학창시절에 날나리같은 애들이 연예인하게 됐을때 끼는 있을거같더라구요

    그리고 모든걸 다 가졋기때문에
    예쁜 여자 특유의 독함?꽃뱀같은면이라 해야할까 악착같은면이 없고 원만할거같아요

    딸 낳으면 꼭 김태희처럼 낳고 싶어요

  • 38. 향기없는 꽃
    '12.7.11 5:39 AM (58.122.xxx.10)

    학벌 외모 부럽긴해요 근데 연기자로서 불편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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