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자... 넘 빈틈많은듯.....

보고있지만 조회수 : 3,265
작성일 : 2012-06-27 02:51:32

대사 좋고 연기 좋고 다 좋은데

넘 허술해서 가끔 웃음이.......

 

탈출하거나 부상당해 도망치는데

경찰이 주변에 넘 없어요.....

화요일거 다운받아 보는데

총맞고 도망가는 장면에서 경찰은 없고

기자들만 사진찍고 있어서

백홍석을 놓아주라는 윗선의 지시나 음모가

있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홧병날거같지만 참고 보는데

끝까지 통쾌한 복수는 없을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기사 제목만 보긴했는데

백홍석이 한번은 이긴다........

 

많은 정치인과 재벌들이 부정을 저지르고도

잘 먹고 잘 살고 있듯이

그럴것 같아요... 현실이 그럴지라도

드라마는 좀 통쾌했음 좋겠는데 말이죠....

 

IP : 142.59.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12.6.27 3:23 AM (223.62.xxx.230)

    그렇게 현실성따지면 드라마를 못만들거같아요
    저도 남편이랑 보면서 뭐라하긴해요 ㅎ

  • 2. 저는 무엇보다
    '12.6.27 4:53 AM (122.36.xxx.144)

    부잣집 딸이 기자인 거..ㅋㅋ

    장난하나 -_-

  • 3. ..
    '12.6.27 7:24 AM (180.64.xxx.231)

    막말로 거니 막내딸이 기잔데 아무 것도 모르고
    막 정의로워.
    이게 젤 비현실적.

  • 4. ..
    '12.6.27 8:41 AM (121.160.xxx.196)

    ㅋㅋㅋ
    서민이 필요할때 경찰은 언제나 다른 일로 바빠서 서민옆에 없잖아요.
    오라고 불러도 안들리는지 오지않고요.

  • 5. ㅎㅎ
    '12.6.27 9:31 AM (180.68.xxx.122)

    그런데 웃긴게 그래도 그런 헛점들이 그다지 거슬리지 않아요
    워낙에 다른것들에서 몰입이 되서 그런가 진짜 도망가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게 그냥 넘어가져요
    극의 흐름도 끊어지는거 별로 없고

    다른극에서
    배우들 대사 이런거땜에 다른게 다 눈에 안들어 오기도 하고 그런데
    추적자는 이정도 헛점은 그냥 넘어가지네요

  • 6. ㅋㅋ
    '12.6.27 12:46 PM (211.246.xxx.70)

    저도 어제 총맞고 도망 가는씬 너무 허술해서 웃었어요. 하지만 애정을 가지고 보는 드라마인지라 백홍석이 총들고 있어서 다들 멀뚱멀뚱 쳐다볼 수밖에 없었던 걸로~~ 요래 이해하고 넘어가네요. ㅋ

  • 7. 마니또
    '12.6.27 3:13 PM (122.37.xxx.51)

    저도요 요런엉성한 장면들이 거슬리지않던데요
    너무 몰입해서인가//

  • 8. ㅋㅋㅋ
    '12.6.27 3:22 PM (59.20.xxx.223) - 삭제된댓글

    저도 장신영이 양쪽 데꾸 노는거 보고 웃었어요. 솔직이 그 정도 재력,권력이면.. 잘 처리할 수 있을지도 (윽. 죄송합니다;)

  • 9. ㅇㅎ
    '12.6.29 1:32 AM (1.241.xxx.98)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드라마적 허용범위 안이죠 ㅋㅋ 그러나 참을 수 없는 설정은 기자네요 백치를 기자로 설정했어요 기자들 모독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27 38 ........ 2012/08/07 12,586
136426 나이먹고 시집을 못 가면 성격이 이상해질 가능성이 높은듯 17 못과안의차이.. 2012/08/07 4,822
136425 제 태몽은 뱀이었는데요.. 무려 금테둘린 두꺼운 책 위에 올라간.. 4 2012/08/07 1,896
136424 주말에 본 진상들 4 진상 2012/08/07 2,225
136423 결혼 질문 세번째.. 19 곰녀 2012/08/07 3,953
136422 인테리어.. 투자할만 한가요? 13 ........ 2012/08/07 3,037
136421 결혼에 대한 질문 하나 더 할게용 4 곰녀 2012/08/07 1,115
136420 목욕 가운 다 쓰시나요? 9 ==== 2012/08/07 2,454
136419 아까 해외이주 친구글 지웠어요. .... 2012/08/07 949
136418 페이스북 질문이요 ~ 전혀모르는사람의 페이스북활동이 알림에 떠요.. 3 ** 2012/08/07 3,543
136417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곰녀!? 2012/08/07 1,078
136416 우울해서 들렀어요^^; 3 bluehe.. 2012/08/07 1,161
136415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슈나언니 2012/08/07 2,330
136414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150
136413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626
136412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454
136411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288
136410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831
136409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651
136408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593
136407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376
136406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117
136405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3,884
136404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799
136403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