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파요..라면먹음 안되겠죠?

ㅜㅜ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2-06-27 01:48:09

ㅜㅜ배고파요
이래서 나이들어 살빼기 힘든가봐요ㅜㅜ
저녁을 쪼꼼 먹긴했지만
세끼 다먹었는데도 이렇게 배고프다니ㅜㅜ

수유중이긴 한데ㅜㅜ
돌잔치준비하니라 쪽쪽 빠졌던 살이
다시 슬그머니 올라와서..ㅜㅜ

과자랑 라면 달고 살았는데...
밥만먹고 살려니 넘 배고파용ㅜㅜ
원랜 아점ㅡ간식ㅡ늦은점심ㅡ간식ㅡ저녁거하게ㅡ과일간식..
요래 먹어댔는데ㅜㅜ
간식 다끊고 과일만 쪼매먹어요ㅜㅜ

배고파요배고파요ㅜㅜ
비빔면에 열무김치 얹어 먹고싶어용
흑흑
물마시고 걍 자야겠죠?ㅜㅜ
IP : 119.195.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사여!!!
    '12.6.27 1:48 AM (180.224.xxx.200)

    ...무엇을 망설이는 가!!! ㅋㅋ

  • 2. 흐음
    '12.6.27 1:49 AM (1.177.xxx.54)

    수유중이면 먹고 싶죠..저도 그땐 왕창 먹고 찌긴햇네요.
    그래도 나중에 다 뺀거 보면 님도 그렇게 될거예요
    저는 12시쯤에 계란후라이 하나랑 오이소박이 한조각 먹었어요.
    지금은 블루베리 생과 옆에 놓고 먹고 있어요.

  • 3. kandinsky
    '12.6.27 1:52 AM (203.152.xxx.228)

    참으소서
    오이 같은거 잘라서 고추장에 찍어드셈
    두부 있으면 데쳐서 간장이나 고추장


    포만감도 있고 맛도 있고 몸에도 좋고

  • 4. ..
    '12.6.27 1:53 AM (72.213.xxx.130)

    현실적으로 자는 게 최곤데
    자게에서 버티실거라면 그냥 드셈 ㅋ

  • 5. 쓸개코
    '12.6.27 2:00 AM (122.36.xxx.111)

    저는 일을 조금 하고 자야해서 믹스커피 한잔 하고 있어요.
    첫댓글님 진짜 최고네요^^

  • 6.
    '12.6.27 2:01 AM (219.250.xxx.205)

    저도 배고파요

    남편 기다리는데 아직 오지는 않고.. 배는 고프고

  • 7. 한시간 걸어도
    '12.6.27 2:11 AM (118.217.xxx.53)

    190kcal밖에 소모가 안된다네요.
    라면 먹으면 두시간 이상 운동장 돌아야 돼요..ㅠ.ㅠ

  • 8. ㅋㅋ
    '12.6.27 2:20 AM (119.71.xxx.179)

    라면은 우리의 적이다~ 먹어서 없애자!!ㅋㅋ

  • 9. 아줌마
    '12.6.27 2:21 AM (58.227.xxx.188)

    수유중이라면... 드셔도 되지 않나요? ㅎㅎ

  • 10. 우리의 적이다
    '12.6.27 3:12 AM (122.37.xxx.113)

    ㅋㅋㅋ 먹어서 없애쟤 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596 월세 어떤가요? 봐주세요. 6 25평 아파.. 2012/07/10 1,927
127595 “박정희는 되는데 전두환은 왜 안 되나?” 2 세우실 2012/07/10 1,104
127594 남편감으로 누가 괜찮을까요 17 락락 2012/07/10 4,273
127593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7 .... 2012/07/10 4,076
127592 오늘 점심 식당에서 본 남녀풍경 31 검은나비 2012/07/10 18,005
127591 시골풍경 여름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써요 3 그리움 2012/07/10 1,253
127590 절약의 비법은 13 절약 2012/07/10 7,594
127589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질문하였더니.. 1 학부모 2012/07/10 1,665
127588 자원봉사 하시는분 3 봉사 2012/07/10 1,374
127587 수신이 완료되지 않은 mms를 수신하려고 하니 5 mms문자 2012/07/10 3,451
127586 예비초등아이 전통문화 대장간 책 도착했네요 1 개미따라 2012/07/10 1,073
127585 cj 통신사? 스마트폰 2012/07/10 1,344
127584 이미숙 몸매가 우와~~ 30 2012/07/10 19,171
127583 이불솜.. 베개솜.... 어떻게 버리죠? 4 쓰레기? 2012/07/10 3,215
127582 어머니가 여행가서 사기당한거 같아요 9 배나온기마민.. 2012/07/10 5,033
127581 머리빗의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뭐가 있나요? 13 탈모방지 2012/07/10 6,840
127580 라면. 이거 뭡니까?? 6 ?? 2012/07/10 2,908
127579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2 햇볕쬐자. 2012/07/10 948
127578 나이들면 티나는곳 21 나이듦 2012/07/10 5,691
127577 크록스 사이즈요~~~ 4 편한게짱 2012/07/10 2,831
127576 초등교과서어디서사나요? 1 날개 2012/07/10 1,135
127575 간만에 유머하나 갑니다~ ㅎㅎㅎ 수민맘1 2012/07/10 1,685
127574 선배님들! 출산전에 꼭 사야할게 있을까요? 10 예비엄마 2012/07/10 1,491
127573 어학원에서 이런 경우 컴플레인이 가능할까요? 1 어떡할까요 2012/07/10 992
127572 집에서 밥해먹는게 귀찮긴한데 좋으네요 4 ... 2012/07/10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