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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똥 살짝 튀겼다는 건

팔이?빨리?파리?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12-06-27 00:20:34

fried 새똥인가요

splashed 새똥인가요?

책을 내는지 마는지 관계없이 전 새똥이 너무 싫어요..ㅠ.ㅠ

개똥처럼 텍스처가 확실한 것도 아니고 옛날에 전철역에서 열차 기다리다 비둘기똥 맞은 트라우마 때문인지

차 본넷에 찍-하고 내리꽂히는 새똥 싫어서 지하주차장 확실한 아파트로만 이사다녀요.

게다가 그 물컹한 찍-스러운 새똥을 fry한다고 생각하니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느낌..ㅠ.ㅠ

늘 전자의 느낌이 들어서 자게에 그 닉넴이 넘어갈 날 기다리며 하루 이틀 못들어오곤 했는데

요며칠은 많이 읽은 글까지 도배가 되어있어서 너무 괴로워요,

한 사흘 안 들어오면 새똥 안 볼 수 있을까요?

IP : 122.32.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
    '12.6.27 11:57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기후변화님 댓글 읽으니 새똥님이 다분히 기획적으로 여길 접근한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닉네임부터...이런 글을 구상하고 있었고 책을 내고 싶었는데 마침 82에 절약글이 인기를 끌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새똥이 무섭다고 하는데도 이런 설명 하지 않았죠.
    아마 책내면서 "짜잔"하고 닉네임에 대한 설도 풀려고 했을텐데..그럼 사람들이 그런 깊은 뚯이었나고 찬양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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