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d 새똥인가요
splashed 새똥인가요?
책을 내는지 마는지 관계없이 전 새똥이 너무 싫어요..ㅠ.ㅠ
개똥처럼 텍스처가 확실한 것도 아니고 옛날에 전철역에서 열차 기다리다 비둘기똥 맞은 트라우마 때문인지
차 본넷에 찍-하고 내리꽂히는 새똥 싫어서 지하주차장 확실한 아파트로만 이사다녀요.
게다가 그 물컹한 찍-스러운 새똥을 fry한다고 생각하니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느낌..ㅠ.ㅠ
늘 전자의 느낌이 들어서 자게에 그 닉넴이 넘어갈 날 기다리며 하루 이틀 못들어오곤 했는데
요며칠은 많이 읽은 글까지 도배가 되어있어서 너무 괴로워요,
한 사흘 안 들어오면 새똥 안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