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 깁스를 했는데 장마가 오면 어떻게 하나요
한달은 그렇게 보내야 한다네요
기부스 신발 신고 다니는데 뭐 샤워하고 씻을때 힘들겠다
했는데
앞으로 장마가 오면 어떻게 다녀야 할까요
비가 오는데 그 신발로 학교에 다닐수고 없고
물이 다 들어 갈건데
좋은 방법이 없나요
1. 죄송합니다만...
'12.6.26 10:06 PM (14.40.xxx.61)제목 앞자 두개가 먼저 읽어지네요
부스가 뭔가 했습니다;;;2. ㅈㄷ
'12.6.26 10:06 PM (118.221.xxx.181)저도 제목보고 오해했네요.이상한 글인줄..
3. 띄어쓰기의 중요성
'12.6.26 10:07 PM (125.181.xxx.2)미치겠다..
비아그라나 뭐 그런거 먹은 줄 알았어요.4. ㅋㅋㅋ
'12.6.26 10:08 PM (39.116.xxx.53)저랑 똑같이 생각하신분이 많군요. 먼저 댓글 쓰려다 민망해서 기달렸더니 많이 그렇게 생각하셨네요.ㅋㅋ
5. .....
'12.6.26 10:08 PM (219.250.xxx.23)저도 발기부전이 장마랑 뭔 관계인지 한참 생각을 ;;;;
6. ㅎㅎ
'12.6.26 10:09 PM (125.187.xxx.175)발기 부스라는 줄 알았어요...
예전에 의료기상인가 어디 보니 깁스한 곳에 씌워주는 비닐커버 같은게 있나보던데
답답하니까 실내에선 벗어야 겠죠?
큰 병원 앞 의료기상에서 한 번 물어보세요.7. ㅇㅇ
'12.6.26 10:10 PM (222.112.xxx.184)ㅋㅋㅋㅋㅋ
8. ㅋㅋ
'12.6.26 10:11 PM (39.116.xxx.53)게다가 글작성자까지 아들이니 많이들 오해하셨겠어요.ㅋㅋ
9. 제 상상에서는......
'12.6.26 10:13 PM (125.181.xxx.2)발기 부스라고 생각했어요. 부스는 전화부스이런게 있으니까 작은 방이라고 생각했어요.
남 보기 그러니까 작은 방에 들어 가서 발기부전 치료 받나 보다했어요.
요즘 새로 나온 치료법인 줄 알았습니다.10. ....
'12.6.26 10:14 PM (112.164.xxx.31)ㅋ 나만 이상한글로 오해한게 아니었다는 안도감이.........
11. 휴...
'12.6.26 10:15 PM (121.134.xxx.79)저만 썪은게 아니었군요
12. 전 또
'12.6.26 10:15 PM (122.32.xxx.129)예전에 남동생 고래잡고 종이컵 대고 엄마 월남치마 입고 다니던 생각이 나서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전용 부스가 나왔나 했어요..
발 기브수
발 기부스
발 기부스
발 기브스
어렵긴 어렵네요13. 스뎅
'12.6.26 10:15 PM (112.144.xxx.68)어머 나만 그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ㅇㅈ
'12.6.26 10:16 PM (118.221.xxx.181)발기라고 봤어도 딱히 썪은거라고 보기는 좀..발기+부스로 생각이 확장되서 뭔가 야릿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요..ㅋㅋㅋㅋㅋ
15. ㅋ ㅋ ㅋ
'12.6.26 10:16 PM (180.230.xxx.215)원글님 띄어쓰기를 안하시니별의별 상상들을다
하시네요‥16. ㅋㅋ
'12.6.26 10:18 PM (118.221.xxx.181)근데 원글님 이렇게 지적 받고도 제목 안고치는거 보면 뭔가 의도가...?ㅋㅋㅋ
17. ...
'12.6.26 10:19 PM (112.164.xxx.31)발에 기부스 ,,,,,,,,,,, 이렇게 중간에 조사하나 들어가도 어감이 달라지네요.ㅋㅋㅋ
아18. 다행이다
'12.6.26 10:21 PM (121.133.xxx.82)나만 썩은게 아니었구나 ㅜㅜ
19. 어흑
'12.6.26 10:26 PM (211.41.xxx.1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기부스가 뭔지 한참 고민했어요. 발기 부스... 그건 뭐지? 너무 당연히 다 아는 것처럼 제목에 써놓은 것 보고 부랴부랴 클릭했잖아요. 요상한 부스를 상상함.
동지들 보니 터지는 웃음이란...ㅋㅋㅋㅋㅋ20. 나하하
'12.6.26 10:26 PM (175.118.xxx.206)순간 남자들 가는 새로운 목욕탕 문화인가 했네요ᆞ그리고 본문 답ᆞᆞ예쁜 비닐봉지에 싸고 다니면 안될까요?
21. ...
'12.6.26 10:30 PM (216.46.xxx.180)아무도 원글님 질문에 대답을 안 해주시니..저라도 허접한 해결방안을..
기브스 한 곳을 랩으로 잘 싸주면 어떨까요? 물이 들어가지 않게요.22. ...
'12.6.26 10:30 PM (211.246.xxx.198)저도 이게 뭔가..
23. 쓸개코
'12.6.26 10:30 PM (122.36.xxx.111)ㅇㅇ 가 안되도록 기브스를 한건가.. 하고^^;;;
24. ㅇㅇㅇ
'12.6.26 10:32 PM (121.130.xxx.7)나.. 낚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
'12.6.26 10:32 PM (203.100.xxx.141)너무 웃어서 배가죽이 등에 붙을 것 같아요.
원글님......아~ 정말 어떡해.....내 볼....아픈데....ㅠ.ㅠ26. Tranquilo
'12.6.26 10:37 PM (211.204.xxx.133)주방용 랩으로 칭칭 감으면 방수됩니다. 씻을 때 그리들 합니다.
27. 도대체
'12.6.26 10:39 PM (121.135.xxx.43)발기부스랑 장마가 뭔 상관인가 했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란게 다행 입니다^^
기브스한 다리에 랩이나 비닐봉투 구멍내 묶어줘야지요..
투명한 비닐 있잖아요28. ...
'12.6.26 10:47 PM (118.32.xxx.209)앗... 다행이다ㅋㅋ
29. ㅋㅋㅋ
'12.6.26 10:56 PM (58.238.xxx.1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띄어쓰기 중요합니다~그렇고 말구요 ㅋㅋㅋㅋㅋㅋㅋ30. 훔..
'12.6.26 10:58 PM (114.200.xxx.211)휴~~(안도...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31. 휴
'12.6.26 11:01 PM (211.209.xxx.90)휴~~~~2
32. ㅋㅋㅋㅋ
'12.6.26 11:04 PM (121.138.xxx.42)휴~~~~3
발기와 장마의 상관관계가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33. yaani
'12.6.26 11:31 PM (175.125.xxx.94)ㅋㅋㅋㅋ
34. 아
'12.6.26 11:33 PM (175.112.xxx.104)발기 부스가 뭘까? 하고 들어왔어요..ㅋㅋ 아놔~~~~
35. ㅇㅇㅇㅇ
'12.6.26 11:37 PM (180.66.xxx.186)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36. ㅋㅋㅋ
'12.6.26 11:37 PM (183.101.xxx.207)발기 부스로 읽고 한참을 겨우뚱... 발기란 단어만 눈에 들어왔는데 나만 썩은게 아니었음~ㅋㅋㅋ
37. 세상에
'12.6.26 11:50 PM (211.213.xxx.14)낚시도 이런 낚시가
발기 부스라니!!! 헐... ㅋㅋㅋ38. 으하하
'12.6.27 12:04 AM (119.194.xxx.126)여기까지 댓글들 읽으면서 자지러지게 웃고 있어요~ ㅋㅋㅋ
39. ...
'12.6.27 12:04 AM (211.246.xxx.237)발기 부스 장미
뭔가 ... 있을것 같아서 클릭 했스...ㅠㅠ40. ㅋㅋㅋㅋ
'12.6.27 12:07 AM (115.136.xxx.216)저도 한참을 되뇌었네요...
보통 깁스라고 하지않나요? ㅋㅋㅋㅋㅋ41. 아이고 배야
'12.6.27 1:11 AM (116.122.xxx.1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82하면서 이렇게 웃어본적 처음이에요
지금 미친* 처럼 눈물흘리면서 웃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2. ᆢᆢᆢ
'12.6.27 1:20 AM (175.118.xxx.206)발기 부스 장마ᆞᆞ먼가 야릇한 조합이네요ᆞㅎㅎ
43. ....
'12.6.27 1:35 AM (211.234.xxx.111)냐하하
웃겨요44. 대박
'12.6.27 1:45 AM (110.70.xxx.208)ㅋㅋㅋㅋㅋㅋㅋ
발에 깁스로 제대로 이해한 제가 더 바보인건가요.....
아 웃겨라…..........ㅋㅋ
난 무슨 해결책이 있길래 댓글이 이리 많나 궁금해서 들어왔는데....45. 아들
'12.6.27 2:30 PM (14.33.xxx.179)죄송합니다...
밤 늦게 아이폰으로 아들 걱정만 하면서 올린 글이 이런 파장이 생길줄이야...
급 수정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