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에 김선아씨 실물봤는데 너무 이뻐요!!

@@ 조회수 : 17,698
작성일 : 2012-06-26 20:30:57
평소에 별 관심없었는데..
요새 하는 드라마 촬영중이더라구요.
왠 얼굴작고 너무나 늘씬한 여자가 있나 하고 봤더니 김선아...
근데.. 정말 이뻐요. 키도 크고 얼굴이 어찌나 자그마한지...
몸은 여리여리... 머리스탈 옷 다 완전 세련..
깜짝 놀랐어요 정말 넘 이뻐서요.
성유리씨 한창 이쁘단 소리들을때 실물보고도 별 감흥 안왔었는데 나이도 훨씬 많은 김선아씨보고 감동받네요.
역시 살을 빼야하는건가...
같이 있던 엄마는 계속 김선아 아니라며(삼순이 기억이 오랙가심) 김선아가 저렇게 여리여리하냐고...
스텝분이 맞다고 하니까 놀라시더라구요..
저도 살 빼야겠어요... ㅠㅠ
IP : 211.117.xxx.9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격
    '12.6.26 8:35 PM (115.143.xxx.65)

    제 눈엔 요새 김선아, 김남주 옷발이 최강으로 보여요. 이게 살 빼고 안 빼고의 문제도 있지만
    타고난 골격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전 원래 여리 여리한 골격을 좋아해서요.

    김남주야 말할 것도 없고, 김선아도 골반 안 넓고 조화가 잘 맞는 몸매예요.
    정말 부러워요. 키도 키지만 저 같은 사람은 한달에 수천 만원 들인다 해도 아니될 몸매니까요.

  • 2. ..
    '12.6.26 8:39 PM (203.228.xxx.24)

    김선아가 원래 모델출신

  • 3. 마네킹
    '12.6.26 8:41 PM (58.239.xxx.218)

    실물이 진짜 마네킹같더군요. 바비인형같다는 표현이 머리속에서 계속.........아무튼 실물이 참으로 이쁘더이다.

  • 4. ..
    '12.6.26 8:54 PM (203.228.xxx.24)

    진짜 비포 에프터 대단하죠.
    성형 했는데 어쩜 저렇게 자연스럽고 인상이 좋아졌는지
    것도 김선아 능력이에요.
    성형했어도 이쁘면 다 용서됨. ^^*

  • 5. ..
    '12.6.26 8:54 PM (203.228.xxx.24)

    성형 전후....
    http://blog.naver.com/cmun20?Redirect=Log&logNo=40119446320

  • 6. ...
    '12.6.26 8:58 PM (211.234.xxx.207)

    삼순이때도
    예뻤어요
    까만드레스입고
    계단내려오던모습이었나?
    볼륨감있고
    암튼 이뻤어요

  • 7. 저도
    '12.6.26 9:04 PM (125.178.xxx.169)

    성형해서 더 이뿌고 좋아보이면 용서된다에 저도 한표네요..더이상 욕심부리지 않고 얼굴 망치지만 않았으면 하지요..김선아는 20대때 정말 이뻤구요..요즘 아이두에서 보면 물론 나이는 들었지만 피부가 예술인것 같아요.보톡스 이런건 아닌것 같구요..특히, 성형불가 영역인 목..을 보고 정말 타고난 피부미인이구나 싶었어요..그나저가 30대 후반의 여배우들이 이뿌다는 사실..전 좋은데요..히히

  • 8. ...
    '12.6.26 9:09 PM (121.162.xxx.159)

    저 블러그 들어가보니, 성형전은 모두 중국사람들 같아요..ㅎㅎㅎ

  • 9. 임수정
    '12.6.26 9:56 PM (121.162.xxx.72)

    은 완전 동안으로 변신했네요
    성형 전 얼굴은 진짜 촌시러운데...
    몸매믿고 연예인 지망했나 봐요

  • 10. zz
    '12.6.26 10:49 PM (1.224.xxx.77)

    저는 김선아씨... 15년 전에.. 김포공항에서 봤었어요.. 그 때 주말 연속극에서 주인공 좋아하는 말 더듬는애로 나왓던 것 같은데.. 실물보고 진짜 놀랐네요.. TV에서는 진짜.. 평균도 안되는 얼굴이라고 생각햇었거든요.. 큰데 정말 키도 170은 되보이더라구요.. 피부도 좋고.. 이목구비도 너무 예쁘구요..싸인도 받았는데..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ㅋㅋ 제가 팬은 아니라서..김선아씨 좋아하는 남학생한테.. 싸인 줬는데.. 아까워요..ㅋㅋㅋ

  • 11. ,,,
    '12.6.27 12:47 PM (119.71.xxx.179)

    얼굴못생겨도, 키랑 몸매되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 ㅎㅎ

  • 12. ^^
    '12.6.27 1:11 PM (218.55.xxx.204)

    저 정도 몸매에 저 키면 저같아도 성형하겠네요 ^^
    암튼 여자는 이쁘고 볼일이네요

  • 13. ...
    '12.6.27 1:25 PM (1.240.xxx.180)

    옛날 논네들
    얼굴에 칼대면 팔자 사나워진다고 했거늘
    얼굴에 칼대서 대박 터진 케이스네요
    옛말에 틀린거 하나 없다더만 ...
    김선아 김남주 정말 얼굴에 칼대고 대박
    아이돌이나 어린 탈렌트들보다도 더 튀고 이쁜거같아요
    연기들도 너무 너무 잘하고요

  • 14. 인정
    '12.6.27 1:44 PM (210.117.xxx.253)

    김남주, 김선아 어린 애들보다 훨씬 이쁘고 세련되더라구요. 말숙인가 먼가 하는 여자랑 같이 있어도 김남주가 훨씬 이쁨

  • 15. 깜놀
    '12.6.27 5:31 PM (221.148.xxx.162)

    김선아 실제로 본 1인.
    왠 길다란 모델 포스 한명이, 그것도 얼굴이 어찌나 작던지,
    김선아 아닌줄 알았어요.
    연예인 중 실물 보고 제일 놀랐어요. 너무 이뻐서요.

  • 16.
    '12.6.27 5:31 PM (125.178.xxx.169)

    주변에 성형한 친구나 후배들이 꽤 있는데요..몇몇은 한곳이 아니라 여러곳..그런데, 성형했다고 해서 다들 저렇게 이뻐지는거 아니라는거 다 아실거예요..일단 기본바탕이 있지요.김남주나 김선아나 비포사진중에 굉장히 엄한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서 엄청 달라진거 처럼 보이는데, 성형전에도 일반인축에서 미인이었고..뭣보다 둘은 성격이 좋다는 의견이 강세지요..십수년 연예인 생활하면서 연기도 잘하고,,이 둘 연기는 참 감칠맛 나잖아요..물론 꾸준히 성형했겟지만 어색하지 않으니 괜찮죠..뭣보다 20대 연예인보다 더 이뻐 보이고 연기잘하고 안정감있따는게 참 중요하지요..여자가 나이가 들어도 더 멋져질수 있다는..물론 돈이 많이 필요하지만ㅋㅋㅋ

  • 17. ...
    '12.6.27 6:40 PM (1.247.xxx.49)

    김선아 김남주가 성형전에 절대 미인은 아니었죠
    일단 모델과 미코 출신이니 키와 몸매가 받쳐주고 얼굴작고 하니
    성형발이 잘 잘받은거고

    그리고 김선아나 김남주나 지금 성형이 자리잡혀서 그렇지 한때는 부자유스런 얼굴로
    많이 씹혔었어요
    특히 김남주는 드라마 발표회할때 보톡스 맞고 나와서 이상해진 얼굴 때문에
    엄청 씹혔었는데
    요즘은 자연스러워지고 이뿌다는 소리듣네요

    성형 성공하는것도 자기능력이고 복이겠지만
    저 두사람은 참 대단한것 같더라구요
    성격도 좋고 연기력도 인정 받아서 꾸준히 주연으로나오고
    불미스런 사건일으키지 않고 연예인으로 성공한것 보면

  • 18. 미안하지만
    '12.6.27 7:46 PM (121.145.xxx.84)

    김선아씨가 선전하던 피자광고가 최고였어요..정말 그때 한참 그 피자만 먹었다는..ㅋㅋ

    광고연기 완전 잘하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67 본인이 태권도 해 보신 분?? 2 --- 2012/06/28 679
122166 가슴 따뜻한 실화 소설, 영화 추천해주세요 12 ** 2012/06/28 2,880
122165 시계추천해주셔요. 150~200 만원 내외 2 음음 2012/06/28 1,436
122164 ‘안보’면 국민 속여도 되나?, 비판기능 상실한 방송3사 2 yjsdm 2012/06/28 616
122163 스텐 냄비 다 태워먹었어요ㅜㅠ..새로운 냄비 추천해주세요. 7 냄비천적 2012/06/28 1,765
122162 말을 생각없이 내뱉는 남편 13 치치 2012/06/28 2,797
122161 전 제가 인연끊긴건지 제가 끊은건지 잘... 14 임금님귀는당.. 2012/06/28 4,550
122160 초등학생 사회잡지 어떤게 좋을까요? 2 거부감 2012/06/28 929
122159 극장에서 어느자리 젤 좋아하세요? 9 애엄마 2012/06/28 1,527
122158 클렌징제품 어떤거 쓰세요.. 오일?로션? 3 커피우유 2012/06/28 1,501
122157 하리오 오일병 쓰는 분 계세요? 6 하리오 2012/06/28 4,025
122156 쿨톤 연예인이 누구인가요? 8 피부색 2012/06/28 6,987
122155 매실액기스 담그신 분들께 여쭐께요! 5 bitter.. 2012/06/28 1,399
122154 초등고학년 영문법 책요~ 1 영어 문법 2012/06/28 852
122153 장터 한라봉 2 싱겁다 2012/06/28 792
122152 ⓧ거품근혜-친노 알바같은데. 친노들은 왜 그리 당당한지? 19 어이없음 2012/06/28 667
122151 자유롭게 살고싶다 3 자유 2012/06/28 1,244
122150 고소영이 엄청 질투날거 같아요 4 볼때마다 2012/06/28 4,637
122149 남들 재밌다는데 난 잼 없던 영화 32 고뤠23 2012/06/28 3,055
122148 이자율 좀... 1 질문요 2012/06/28 794
122147 휴가가자 1 여름에 2012/06/28 660
122146 글 링크 하는거에 대해서요 1 2012/06/28 546
122145 무엇이중요한가 사랑 2012/06/28 588
122144 돌아가신 분 환갑은 어찌해야하나요?? 2 며느리 2012/06/28 1,530
122143 [원전]후쿠시마 제1원전 1 호기 건물에서 사상 최대의 선량 측.. 5 참맛 2012/06/28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