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플절망-(질문)미국에 사는 한국분께 약 50만원 이상 정도의 선물로 추천할만한 거요.

신세진 사람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2-06-26 18:17:00

질문 드려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 분양해주세요.

굽신굽신..

제가 미국에 사는 친척 어른분께 여러모로 신세를 졌어요.

뭐 애를 맡겼다거나 이런 민폐는 아니구요,

어떤 일 처리할 것을 맡아가지고 있고, 짐도 세박스 보관해주시고,

우편물 처리 제때 제때 부탁하구요. 이런 거예요.

 

지난 번 미국에 가서 일 보면서 몇개주를 운전해서 다니면서

지나가다가 들리면 또 신세질 것 같아서 정말 들릴 생각 없었는데

일이 꼬여서 급히 가야만 되게 되었어요.

뭐라도 사가지고 들려야 하는데 낯설은 동네라서 하는 수 없이 빈손으로 들렸는데

밥까지 서둘러 잘 차려 주시더라구요.

 

기타 여러가지 사항으로 소소하게 신세를 졌는데

이게 하나하나는 그리 크다고 볼 수 없겠지만

이런 것이 쌓이고 보니 제가 마음이 빚을 진 것 처럼 느껴져요.

명절에 건어물 등등을 몇년동안 내내 부쳐드리기는 하지만

이건 너무 약소한 듯 해요

 

제가 신세 진 것에 대해서 선물을 드리고 싶거든요.

그런데 제가 마지막으로 들렸을 때보니깐 김치냉장고도 새로 구입하셨고

뭐 딱이 필요해 보이는 건 없더라구요.

돈으로 드리면 저도 편할텐데, 돈을 받을 분이 아니라서 고민이네요.

 

미국에 사는 분들께 우리 돈으로 50만원 이상되는 선물 드린다면

뭐가 좋을까요?

아.. 명품백 같은 거, 사치품은 드려도 쓰실 분이 아닙니다.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IP : 112.186.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라고
    '12.6.26 7:08 PM (90.80.xxx.93)

    조언을 드리고 싶으나, 금액도 금액이지만 미국에 사시는분에, 취향까지 모르니
    도통 저도 무얼 사라고 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래서 댓글이 없는거임

  • 2. ..
    '12.6.26 9:35 PM (76.2.xxx.231)

    미국에 사는 이로서 한국에서 오는 건어물...절대로 사소한거 아닙니다.
    여기서도 다 살 수는 있지만 결코 한국에서 구하는 것처럼 좋지 않습니다.
    이것 저것 사는 수고에 소포로 보내는 수고와 정성까지 모두 다 생각하고 받게 됩니다.
    저라면 감사카드와 함께 가을에 빛깔 좋고 맛좋은 고추가루를 보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3. geerisan
    '12.6.27 5:10 AM (173.54.xxx.228)

    저도 미국에 사는 사람인데 위분 말씀대로 건어물과 고추가루 말린 나물이 재일 생각납니다.

  • 4. 신세진 사람
    '12.6.27 10:14 AM (112.186.xxx.156)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음에 좋은 고춧가루, 건어물, 말린 나물 등등을
    실하게 챙겨드려야겠네요.
    감사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70 옷살때 어느 지하상가가 더 좋을까요? 4 dd 2012/06/22 2,488
123569 종합병원 정신과에서 상담치료도 하나요? 2 ... 2012/06/22 2,233
123568 동남아는 잘모르겠고 형부가 미국사람인데... 26 밑에글보고 2012/06/22 13,631
123567 여름에 덕산 스파캐슬 가보신분 계신가요??? 1 ... 2012/06/22 2,019
123566 장애가 심한.. 아기고양이를 데려왔어요ㅠ 19 남편이..... 2012/06/22 2,819
123565 보험 들었다 해지하면 담에 들기 어려운가요? 5 ... 2012/06/22 1,818
123564 날개없는 선풍기 써보신분.... 5 선풍기 2012/06/22 2,968
123563 동남아 가면 한국여자들 굉장히 눈길주고 이쁘다고 하지 않던가요?.. 25 ㄱㄱ 2012/06/22 23,427
123562 [커널김태일]143회 대선뉴스 D-181 / 현상황과 후원소회 2 사월의눈동자.. 2012/06/22 1,425
123561 현관 보조키 설치해 보신 분~ 2 .. 2012/06/22 7,069
123560 기사/집값 하락탓,5억 대출자 4천만원 상환 폭탄 한국경제 2012/06/22 3,195
123559 템플스테이 5 .. 2012/06/22 2,693
123558 법원, 대형마트 영업제한 취소 판결 2 마트 2012/06/22 2,126
123557 중국인 조선족이 몰려온다 2 2012/06/22 2,343
123556 이번주말에 여친이랑 보나베티 가서 와인한잔 하면서 2 ... 2012/06/22 1,857
123555 급해요ㅠㅠ 양파짱아치 만들고있는데 장물이 너무 시어요.ㅜ 2012/06/22 1,608
123554 방금 육아휴직 관련해서 글 삭제하신 분이요 5 삭제 2012/06/22 2,223
123553 청약저축 유지해야할까요? 1 나도 주부 2012/06/22 2,636
123552 1987년에 본 태백산맥 책 버릴까요? 16 낡은 2012/06/22 4,001
123551 전 왜이렇게 육아가 힘들까요 11 평정심이란... 2012/06/22 3,326
123550 [중앙] 정운찬 “나를 새누리 대선후보로 거론 말라” 8 세우실 2012/06/22 2,081
123549 헛개는 어디서 사는게 안심일까요? 생협서 사도 될까요? 헛개 2012/06/22 1,487
123548 브라우니 굽는데 기름이 분리되서 망했어요. 2 === 2012/06/22 2,973
123547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가 줄고 있어요. 2 서울 2012/06/22 4,335
123546 첫째는 거의 아빠를 닮을까요? 21 ... 2012/06/22 1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