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첫방이고 엠사 빛과그림자 후속이라더군요.
티저예고 보니
'파스타'의 권석장감독님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악도 왠지 에브리싱글데이 문성남씨가 이번에도 작업하신 느낌이 들어 기대되고,
'파스타'가 음악도 참 좋았더랬죠.
모처럼 성장드라마와 로맨스가 잘 뒤섞인 뭉클하고 달달한 의드 한편 나오지 않을까 기대돼요.
물론 서숙향작가와 공효진은 없지만
'산부인과'로 데뷔한 최희라작가도 기대되는 작가이고,
이 드라마 보면서 처음으로 황정음이 좋아질지도 모르고요,(내마들이나 지킥을 거의 안본 관계로)
이선균은 항상 믿음이 가고(거탑에서의 최도영 연기는 좀 아쉽긴 했지만)
'더킹투하츠'로 급호감이 된 이성민씨의 멘토연기도 기대되네요.
부산 해운대의 병원이 무대라네요.
티저예고 주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