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올 여름 지나기 전에 얼른 먹어치워야 할 거 같아서요.
견과류볶음같은 반찬 할까도 생각했는데 남편이 별로 안먹어요. 저도 처음 만들고 한두번 먹으면 별로 손이 안가구요.
검색해봤더니 잘게 부숴서 쿠키 만들때 넣는 방법밖에는 안나오더라구요..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물엿넣고 버무려서 강정 만들어드세요~
콘프러스트 아예 안드세요? 거기에 섞어 먹거나 윗분 말씀처럼 쌀튀밥이나 콘프러스트, 견과류를 물엿으로 섞어서 차게 한 후에 잘라서 강정이나 에너지바처럼 드시면 되세요.
귀찮으시면 건포도 사다가 같이 입안에서 씹어 드세요. 그럼 단독으로 먹을 때보다 단 맛에 훨씬 고소하고 달달하게 잘 넘어가더라구요.
마카다미아는 요리에 넣는 것 보다 그냥 생으로 먹는 게 훨씬 훨씬 맛있지 않나요? ㅠㅠ
첫 댓글님 처럼 강정도 정말 맛나구요.
쵸코 좋아하시면 초콜렛 중탕으로 녹인 다음에 생크림이나 우유 좀 넣고 견과류 넣고
밧드에 펼쳐서 냉동실에 넣으면 쵸코바 되는데 견과류 쵸코바요~ ㅋㅋ 전 종종 그렇게 해먹거든요.
견과류 처치용이라기 보담 초코 처치용으로 ㅋㅋ 진짜 맛나요.
시리얼에 넣어서 먹는 게 제일 편하고 좋아요 ^^
달달한 씨리얼 말고요, 그냥 오곡이나 현미 씨리얼에 견과류 넣고 아침으로 혹은 간식으로 드세요. 고소하고 맛있어요.
쌈장에 넣어요.
멸치볶음할때 섞어서 해보세요.짱입니다.견과류 반찬으로 소소히 짬짬히
몇알씩걸리면 젓가락으로 맛볼대 꼬소하니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