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 끓이려고 하는데 찹쌀이 없네요

,.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12-06-26 17:09:26
그냥 쌀 넣고 끓여도 될까요?
아니면 따로 말아먹는게 나을까요?
IP : 119.71.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6 5:10 PM (119.192.xxx.80)

    찹쌀 안넣고 쌀도 않넣고 그냥 끓이거든요.
    푹 고아서 닭살 먼져 먹고 나중에 남은살 찢어서 국물에 밥 말아먹어요.

  • 2. 그래도
    '12.6.26 5:11 PM (59.86.xxx.217)

    찹쌀이 들어가야 맛있는데...
    얼른사다가 불려서 끓이던지 아님 내일메뉴로 녹두랑 찹쌀 둘다사다가 불려서 넣어드시던지요

  • 3. 프린
    '12.6.26 5:11 PM (118.32.xxx.118)

    찹쌀맛을 안좋아해서 자주 맵쌀 넣고 해요
    저희식구들은 더 좋아하는듯해요

  • 4. ..
    '12.6.26 5:13 PM (1.225.xxx.91)

    저도 찹쌀 안넣고 쌀도 않넣고 그냥 끓이거든요. 2222222222222

  • 5. ..
    '12.6.26 5:15 PM (112.164.xxx.31)

    저도 찹쌀 안넣고 쌀도 않넣고 그냥 끓이거든요. 3333333333

    닭은 백숙으로 먹고 남은살 찟어서 다음날 미역국끓여먹어요.

  • 6. 찬밥
    '12.6.26 5:31 PM (115.140.xxx.4)

    찹쌀은 식구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항상 일반쌀로 해요
    급하게 하룻밤 불린 쌀 없을땐 배속에 안넣고 그냥 풀어넣기도 하구요
    더 급할땐 찬밥으로.... 뱃속에 넣고 끓여요.
    밥은 뱃속에 안넣고 처음부터 끓이면 많이 풀어지니 나중에 넣으세요
    안불린 쌀은 뱃속에 넣으면 푹 안익고 그냥 풀어넣으면 국물 많이 잡아먹고 탁해져요

  • 7. 저희도
    '12.6.26 5:44 PM (221.151.xxx.170)

    저도 찹쌀이 없어서 그냥 맵쌀 불려서 배에 넣었는데 의외로 풀어지지 않고 잘 뭉쳐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굳이 찹쌀 고집하지 않아요.

  • 8. 아줌마
    '12.6.26 6:55 PM (58.227.xxx.188)

    멥쌀만 넣어도 괜찮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821 비피해 나는것 아닌지 1 홍수날듯 2012/07/11 1,537
127820 7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7/11 1,053
127819 결혼생활 잘 유지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남자란 존재에 대해.. 15 미워 2012/07/11 5,726
127818 이 정도 살찐 줄은 몰랐네요(47세..고3엄마) 2 ** 2012/07/11 4,983
127817 은행인터넷으로 몇년전까지 거래내역 알 수 있나요? 4 ... 2012/07/11 13,854
127816 미국 코스코 회원 카드로 한국 코스코에서 살 수 있나요 ? 9 코스코 2012/07/11 4,605
127815 사십대초반인데요...생리후에도 찔끔찔끔...이거 정상인가요? 2 .. 2012/07/11 5,681
127814 빙수용 팥조림 하다가 망했다는 9 어쩌다가 2012/07/11 2,902
127813 외국 교회는 십일조가 없나요? 9 외국 2012/07/11 4,197
127812 동물 사진 ^^ 3 배나온기마민.. 2012/07/11 1,528
127811 친한친구에게 번역부탁 1 모호 2012/07/11 1,107
127810 부모 자식간에 입장차이가 어쩔수 없죠. 누가 자식에게 올인하랬나.. 38 부모 2012/07/11 10,397
127809 7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1 967
127808 가장 두려운게 뭐세요? 16 앞으로살면서.. 2012/07/11 3,853
127807 여름과일 제대로 알고 먹기 6 스윗길 2012/07/11 3,004
127806 배달사고 내는 시어머니 29 며느리 2012/07/11 12,120
127805 박근혜가 대선에 이길까요? 14 정말 2012/07/11 3,136
127804 서초역 교대역 교수님과 식사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선물 2012/07/11 1,090
127803 책을 번역해서 출간하고 싶어요. 4 으쌰 2012/07/11 2,255
127802 남편의 못된 성격때문에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44 숨막히네요 2012/07/11 22,871
127801 가끔 윗집에서 윙윙윙~하는 진동이 느껴지는데... 16 ^^ 2012/07/11 3,631
127800 임신중독으로 출산했는데 둘째는 마음접을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1 2,944
127799 닥스 창고형 할인매장 같은거 서울이나 서울 근처 어디에 있나요~.. 5 // 2012/07/11 8,433
127798 청양고추가 너무 많이 생겼는데.. 7 /// 2012/07/11 2,264
127797 맛있는 스테이크 먹고싶네요... 5 샤샤잉 2012/07/11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