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다니시는 분들 변화가 있으신가요?

... 조회수 : 3,488
작성일 : 2012-06-26 16:37:23

지금 요가다닌지 딱 4개월 됐어요. 주2회 70분씩....

3kg  정도 감량을 하고  다이어트 목적으로 요가를 다니고 있지만...  아직 변화가 없네요.

헬스, 에어로빅 뭐.. 이런것 보다는  요가가 저한테는 맞는것 같아서 좋구요. 마음수양에도 괜찮은데... 

눈에 보이는 뭔가가 없으니..  아직 몇개월 안다녔는데... 기대치가 큰가요?^^

다른분들은 어떤변화가 있으신가요?

 

IP : 58.122.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6 4:42 PM (116.39.xxx.17)

    요가 오래 다니신 분 말로는 다이어트랑 몸매엔 좋다던데요.
    저는 지금 수영 다니는데 같이 수영 다니시는 분이 예전에 요가 오래 했었데요. 그런데 수영보다 요가가 다이어트엔 더 좋은것 같다고.......수영도 1년 다니셨다는데 수영은 살은 안 빠진데요.

  • 2. ~~
    '12.6.26 4:48 P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지금 다닌지 딱 3개월 되었는데...
    전 몸무게는 오히려 1킬로가 늘었어요. 3달동안 야금야금 늘더라구요
    더 먹는것도 없고.. 그전에는 운동이란걸 안했었거든요. 뱃살 빠지고 그런건 아직 없지만
    확실한건 옆구리살이 없이 팽팽해졌어요.
    전 살찐편은 아니지만 나잇살이 쬐금씩 붙어 등쪽,겨드랑이 아래 옆구리쪽에 잡히는 살들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 라인은 확실히 이뻐졌어요
    제가 손으로 만져도 탄력있고요. 자꾸 스트레칭을 하니 그런거 같아요
    뱃살은 안빠지네요

  • 3. ---
    '12.6.26 4:50 PM (94.218.xxx.238)

    요가 강사들 군살 그대로던데요. 무용과 출신 젊은 처녀 강사들일 경우는 요가가 아니라 사실 다른 운동으로 몸매를 가다듬는 거구요. 요가 자체는 몸의 잔근육 쓰고 군살 정리하는 정도지 다이어트 목적으로는 사실 효과 미비하다고 봐요. 식이요법 지키지 않으면 그나마도 효과 없을 거구요.

  • 4. ...
    '12.6.26 5:13 PM (122.153.xxx.162)

    4개월은 물론 4년후에도 전혀 감량 안됩니다.....하루에 열두시간씩 하면 모를까.......

  • 5. 요가
    '12.6.26 5:32 PM (203.232.xxx.5)

    지금 다니고 있는 요가학원 선생님들. 모두다 아줌마들인데. 그냥 평범한 몸매임.
    뱃살도 조금 있음. 하지만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기는 함.
    안쓰는 근육 쓰게만들고, 라인 조금 잡아주는 정도라 생각됨

  • 6. 영족기체
    '12.6.26 9:57 PM (61.76.xxx.31)

    이번 주말이면 요가시작한지 딱 3개월이네요.
    161-53에서 어제 쟀을때 49.xx였으니 3키로쯤 줄었네여
    원래 상체는 마른 편이고 하비에 종아리가 엄청난데
    살이 빠지면서 라인이 탄탄해졌어요
    허벅지도 꽤 탄력이 붙었고 볼만은 해졌는데 종아리는 극복이 안되네요, 역시
    그치만 정아리 부종은 확실히 덜하고
    배랑 팔에도 근육이 붙어 스스로도 꽤 만족해요
    근데 단순히 요가덕분만이 아니라
    꾸준히 식이조절했어요, 확 줄이지는 않고 조금만 줄였어요
    무슨 운동을 하더라도 식이조절 없이는 안되는거 같아요
    참, 요가는 주 3회 70분, 요가 선생님이 강단있게 가르치고 요가 시작전에 덤벨 등의 근력운동을 꽤 시키는 편이예요
    저는 근육이 잘 붙는 편이구요

  • 7. 저는
    '12.6.26 10:29 PM (115.136.xxx.24)

    일년정도 하고나서 건강검진을 했는데요
    몸무게는 변화 없었지만 체지방은 꽤 줄고 근육량은 꽤 늘었고요
    폐활량도 많이 좋아졌었어요

    제가했던 건 나름 강도가 있는 파워요가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951 잉? 지금 mbc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 4 ??? 2012/07/13 2,554
128950 아기 이유식할때 해산물 어떻게 하세요? 2 고민돼요 2012/07/13 1,471
128949 미향포는 비첸향 하고 다른건가요? 1 육포 2012/07/13 2,079
128948 도우미들이 바닥닦으시는 도구? 5 캔디 2012/07/13 3,350
128947 누나들,인생보다 쓴 술은 없나 보네요.ㅠㅠ 12 mydram.. 2012/07/13 2,798
128946 대치동의 역습?강남의 대표단지 바뀔까?(펌) ... 2012/07/13 2,226
128945 중학생 딸아이 숨을 크게 쉬지 못하겠다고 5 ㅠ.ㅠ 2012/07/13 2,027
128944 마스크팩 하고나서 피부가 쪼이는 기분이 들어요. 12 제제 2012/07/13 4,294
128943 류마티스관절염 치료하시면서 좋아지신분 계신가요? 12 심난~~ 2012/07/13 3,896
128942 중앙대 시험봅니다. 4 대학입시 2012/07/13 2,142
128941 대치청실이 엄청난 커뮤니티시설로 승부 보려나 보네요(펌) 6 ... 2012/07/13 2,369
128940 엠씨몽 다시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5 저도 2012/07/13 3,424
128939 한국인들 자학근성 세계 최고인거 같아요 3 ..... 2012/07/13 1,657
128938 아이들은 이쁜옷보단 편한옷이 4 ... 2012/07/13 1,874
128937 세무사 사무실 영수증 입력 어떻게 하나요? 2 ........ 2012/07/13 2,698
128936 부족한 글이지만... 개,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의 마음 21 dma 2012/07/13 6,034
128935 악플에 대처하는 성숙한 자세? 7 ... 2012/07/13 1,575
128934 여기는 왕십리...비가 엄청 와요~ 24 아줌마 2012/07/13 3,366
128933 갤2 2 스마트폰 2012/07/13 1,874
128932 허위문서 유포,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방송3사! yjsdm 2012/07/13 1,353
128931 진짜안미끄러지는 욕실화 4 큰일날뻔 2012/07/13 3,182
128930 제가 취업하고 싶은데요...(초등영어보조교사) 1 궁금해요 2012/07/13 2,469
128929 깡패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못살겠어요 9 .... 2012/07/13 3,315
128928 아이는 낳기 싫은데...아이는 키워보고 싶은...이거 왜 그런가.. 9 이상녀 2012/07/13 2,074
128927 트렁크 열 수 없는 엑센트 리모컨 키... 멘붕 3 멘붕 2012/07/13 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