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가 어찌그리 우리 국산거에 대한 생각이 이쁜지
보는 내내 뿌듯합디다
팥이 비싸서 2인문에 만원이라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지 못했다하는데
너무 맛있겠던데,,,
젊은 부부가 어찌그리 우리 국산거에 대한 생각이 이쁜지
보는 내내 뿌듯합디다
팥이 비싸서 2인문에 만원이라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지 못했다하는데
너무 맛있겠던데,,,
저도 우연히 아침에 채널돌리다 보고선 거기가 어딘지 궁금해서 열심히 뒤졌어요..ㅎㅎ
헉,,, 울 동네더군요....
거기가 좀 구석 외진 골목이라 평소 손님도 없는것 같고 장사안되는것 같았는데...
그 영월팥이 재고가 없어서 걱정이라던데...
그 팥 떨어지기전 얼른 가보고싶네요..^^;;
아, 필받아서 저 지금 팥빙수팥 제조중입니다요....^^
저희집도 정성껏 국산팥 직접 삶고, 국산 찹쌀가루로 직접 떡을 만들고, 비싼 과일을 가득담아 드리는데
여보 당신은 왜 맛이 없다는 거야 ㅠㅠ
국산팥이 너무 비싸서 일킬로 단팥만들어도 정말 얼마안되거든요
보는내내 요즘 우유도 비싸고 떡도 비싸고.. 만원 받아도 단가가 맞을까 싶더라구요
아들이 지방에서 홍차,커피 전문점을 내려고하는데
우리가 올해 팥을 심으려고 씨앗을 준비해두었어요
팥빙수에 들어 갈 팥이 필요하다고해서요~
사서 하는거 보다는 농사지으면 절약이 되겠지요?
마트에서 파는 볶음자리 팥도 국내산이던데.. 그나마 이건 어떤지... 궁금하네요.
쨈도 볶음자리꺼 먹었는데...
윗님 복음자리죠?^^ 읽다가 멸치볶음 생각나서 웃고 있어요~
국산팥 조린거 사서 집에서 해먹어요
농사지으면 정말 많이 나오는데
한살림 팥빙수팥도 참 맛있어요~밀탑이랑 비슷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그러나... 전 귀찮아서 그냥 사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