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워서 머리 커트 하고파요-무플에좌절ㅠㅠ

예쁘게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2-06-26 14:12:10

40대이고 사각형 얼굴인데

웨이브 좀 넣고 커트 하고파요

더워서 멋내는 것도 귀찮아요..

여름에만 커트하고 가을부터 기르고 싶은데...

사각형은 어떤 식으로 커트 하면 어울릴까요?

남자같아 보일까봐 고민이에용..

IP : 121.183.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깔깔마녀
    '12.6.26 2:48 PM (210.99.xxx.34)

    음;;;
    왠지 말리고 싶어서;;
    후회하실듯^^;

    오히려 묶는게 더 시원하긴 할텐데요

  • 2. 마자요
    '12.6.26 2:56 PM (119.201.xxx.221)

    커트머리는 여름에 좀 더워요.
    긴머리 하나로 묶는게 젤 시원할 듯한데..
    여름 지나고 커트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그리고 사각형은 옆머리로 얼굴을 감싸면서 잘라야 된다고 하던데요..

  • 3. 두분
    '12.6.26 3:12 PM (121.183.xxx.144)

    감사해요^^
    오늘 커트한 분들 보니 너무 시원하겠다 싶었는데
    그게 아닌가 봐요?????

  • 4. 원글
    '12.6.26 3:13 PM (121.183.xxx.144)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각이 되어가니 참...
    우울하네요.ㅠㅠ

  • 5. 커트녀
    '12.6.26 3:36 PM (114.202.xxx.56)

    저 커트머리인데요. 커트 여름에 안 더워요! 엄청 시원한데...
    윗분 생각하시는 건 약간 기장 있는 보브 스타일이나 쨟은 단발인 거 같아요.
    저는 커트로 자르고 볼륨매직 했어요. 더운데 드라이 안 해도 되니까 너무 좋아요.
    길러서 묶는 것은 묶고 있을 때는 시원하지만 말리는 것도 일이고
    밤에도 치렁치렁 덥고 목 감아서 땀 나잖아요.
    커트는 그런 게 없어서 좋아요.
    더위와 연관되어서는 좋다는 말입니다. 자주 손질해야 하고 기르려면 오래 걸리는 단점 등등 제외.
    아 그리고 저도 약간 사각턱인데요. 옆머리를 바싹 자르지 말고 귀끝선까지 남기고 잘라서
    그 옆머리가 얼굴선을 착시로 약간 V라인으로 만들어줘요.
    좋은 헤어드레서 만나면 얼굴형 잘 보완하게 잘라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408 남자 노화가 40세쯤에 확 오나요?? 10 ... 2012/07/04 5,044
124407 타르트 한 조각씩 싸는 유산지는 어떻게 검색하나요? 2 베이킹 초보.. 2012/07/04 1,283
124406 고무장화가 끈적거리는데 어떻게 하지요? 2 아임오케이 2012/07/04 1,283
124405 윗집이 베란다에서 가래침을... 3 우웩 2012/07/04 1,370
124404 오전에 레진치료하고 점심먹어도 되나요? 2 2012/07/04 2,011
124403 휴가 대부분 7월 마지막 주 - 8월 첫주에 가시는지요..? 2 여름이야 2012/07/04 998
124402 2053년에 국민연금 바닥난다는 데 돈 그만 낼까요? 23 국민연금 2012/07/04 7,830
124401 키플링가방 질문 있어요. 9 키플링 2012/07/04 2,078
124400 무좀치료중일때..부부관계.. 1 ㄱㄴㄱ 2012/07/04 2,240
124399 화원에서 파는 화분 흙 사보신 분 3 .. 2012/07/04 1,480
124398 중2딸 영어해석 부탁해요 9 범버복탱 2012/07/04 1,113
124397 위생적으로 만들어진 우무는 어디서 팔까요? 3 .. 2012/07/04 807
124396 매매시에 매도인은 없고 대리인이 계약할 경우 4 부동산문의 2012/07/04 1,409
124395 1992년 내일은 늦으리 환경 콘서트 기억하세요? 6 mango 2012/07/04 1,334
124394 난 왜 이렇게도 잘하는게 없을까요? 12 아웃 2012/07/04 2,841
124393 며느리가 시집와서 첫번째 맞는 생일 ~~ 18 방울이 2012/07/04 7,062
124392 마봉춘 마켓 생중계영상 9 흠... 2012/07/04 1,242
124391 돌쟁이 아가와 제주도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3 제주도 2012/07/04 1,171
124390 브레인스쿨,요미요미,야마하음악교실 비싼만큼 좋은가요? 2 아이교육 2012/07/04 8,972
124389 실내자전거로 운동할 때요 5 살빼려구요 2012/07/04 2,180
124388 서울대 돈으로 갈수있다는거 확실한 얘기인가요? 41 dd 2012/07/04 17,869
124387 조언이나 정보 구해요 한번더웃자 2012/07/04 564
124386 18개월 아기와 부산 여행, 조언 구합니다^^ 2 하하33 2012/07/04 2,468
124385 천연아로마향초 추천해주세요 4 선물 2012/07/04 1,283
124384 서울서 곤드레밥잘하는곳좀추천해주세여~~ 6 장미 2012/07/04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