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만 언 8년째...
이제는 꼭 필요한 시점이라 큰맘 먹고 운전 연수를 받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로**쿨 이라는 곳에서 강사님을 소개받아 며칠 연수를 받았는데...
글쎄 새벽6시에 약속을 해 놓고 2번이나 (연속 이틀) 늦잠을 주무셨다는 핑계로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너무나도 열이 받아서...
회사에서 일도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강사님을 소개 받으려고 합니다.
사설학원의 선생님에 대한 믿음은 너무나도 깨져 버렸고, 운전 연수를 받으신 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네요.
위치는 영등포/목동/홍대입구 쪽이구요... 집과 사무실이 그닥 멀지 않아서...
혹시 요 지역에서 받으신 분들 중에 추천해 주실 강사님 있으시면 강사님 연락처 좀 부탁 드릴께요.^^
참고로 친절하고 뺀질거리지 않게 (지난번 몹쓸 강사님은 너무 어리고 뺀질이) 오로지 쉬는 시간에 맞춰
가르치지 않는 강사님였음 해요. 넘 바라는게 많았나요? ㅎㅎ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