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연수 샘 추천 부탁 드려요~

절실한 운전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2-06-26 08:31:10

장롱면허만 언 8년째...

이제는 꼭 필요한 시점이라 큰맘 먹고 운전 연수를 받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로**쿨 이라는 곳에서 강사님을 소개받아 며칠 연수를 받았는데...

글쎄 새벽6시에 약속을 해 놓고 2번이나 (연속 이틀) 늦잠을 주무셨다는 핑계로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너무나도 열이 받아서...

회사에서 일도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강사님을 소개 받으려고 합니다.

사설학원의 선생님에 대한 믿음은 너무나도 깨져 버렸고, 운전 연수를 받으신 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네요.

위치는 영등포/목동/홍대입구 쪽이구요... 집과 사무실이 그닥 멀지 않아서...

혹시 요 지역에서 받으신 분들 중에 추천해 주실 강사님 있으시면 강사님 연락처 좀 부탁 드릴께요.^^

참고로 친절하고 뺀질거리지 않게 (지난번 몹쓸 강사님은 너무 어리고 뺀질이) 오로지 쉬는 시간에 맞춰

가르치지 않는 강사님였음 해요. 넘 바라는게 많았나요? ㅎㅎ 

부탁드려요~

 

 

IP : 112.22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6 3:06 PM (14.52.xxx.214)

    이옥란 선생님.011-9913-1331.
    로드스쿨과 비슷한 ##스쿨에 계신 분입니다.
    저도 인터넷검색으로 만나게 된 분이고, 저의 두 번째 운전연수선생님입니다.
    이옥란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퇴계로-소공로-광화문-서대문을 활보하고 다니며,
    좁은 골목길 주행은 물론, 평일 퇴근시간 테헤란로에서 차선변경을 하며,
    지하주차장 없이 이중주차를 하는 제 아파트 주차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을겁니다.
    참고로,82cook에서도 저의 댓글을 보고 연수를 받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 2. 강추합니다
    '12.6.27 6:12 AM (122.32.xxx.67)

    검색어에 초보운전의 길잡이 처보세요 결코 실망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548 윤석열 잡는데 현상금 1 .. 12:19:28 214
1673547 블랙요원은 경제금융 시스템에도 참네 12:18:15 112
1673546 블링컨은 왜 온 거예요? 2 ㅁㅁ 12:18:04 137
1673545 하안검과 애교살 .. 12:16:53 74
1673544 신평 조배숙 정치성향은 똑같네요 1 전부창부수 12:14:34 169
1673543 사람들 관계는 너무 피곤해요. 1 55 12:09:22 423
1673542 갤럭시 s25 나오면 24 가격 더 떨어질까요? 2 핸드폰 12:08:49 283
1673541 언론노조 "내란 동조 보도 중단하라" 9 ㅅㅅ 12:06:11 597
1673540 일본여행 4월말에서 5월 초 가면 안되는 거죠? 8 매지니 12:04:18 522
1673539 금쪽...제발 엄마탓 좀 그만 해요. 5 12:03:28 774
1673538 기미 레이저 시술 재발 잦은가요? 2 ... 12:00:48 319
1673537 "길거리에서 계엄 표창장 샀다" 윤석열 서명,.. 5 이건또 11:55:53 1,255
1673536 아이패드 대학생들이요 10 아이패드 11:53:52 475
1673535 기재부의 "난가"병 증상 4 ........ 11:53:10 755
1673534 (일상글) 북카페 다행히 차분해졌어요. 2 작은도서관 11:50:33 479
1673533 내란성 충혈 생겼어요. 빨리빨리좀 잡읍시다 3 ..... 11:50:08 306
1673532 임시정부 이승만 탄핵 100주년 1 하늘에 11:48:07 173
1673531 목사 500명만 정신차려도 바뀐다 14 스플랑크논 11:47:29 563
1673530 전복내장만 많이 있는데.. 5 .. 11:46:32 506
1673529 올해 한국 성장률 1.7%도 위태…쓰디쓴 '비상계엄 청구서' 3 .. 11:44:19 313
1673528 아버지가 호스피스로 갈지 7 ... 11:42:01 896
1673527 그날이 보고 싶다 1 그날 11:40:07 255
1673526 남편의 안좋은 유전자가 아이에게 보일때 17 aa 11:37:08 1,664
1673525 자녀가 의사면 말안하고는 못배기나봐요 27 -- 11:36:54 2,048
1673524 이 대화 좀 봐주시겠어요? 7 ㅇㅇ 11:36:47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