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댁은어떠신가요?

장미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2-06-26 06:29:11
제아들 중1입니다ᆢ담주부터기말고사인데ᆢ저녁먹고 잠을참지못해 잠깐쉰다고누우면꿈나랍니다ㅜㅜ 잠을이기지못하네요ᆢ지난중간고사때는 핫식*라는 애들많이먹는다는카페인잔뜩들어간음료수마시고 공부를하곤했는데요ᆢ하루는잠이안와늦게까지공부를해도 담날은 초죽음이되는 음료수더라구요ᆢ몸에안좋다먹지말라혼을내도 말을듣질않네요ᆢ다른댁은어떠신가요~정말괴롭습니다ᆢ
IP : 211.234.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플
    '12.6.26 9:01 AM (222.111.xxx.90)

    급성장기라 잠이 많을 때입니다. 우리 아이도 중1때 열시를 못넘겨서 속이 터졌었지요. ^^ 저녁식사를 포만감이 들도록 많이 먹으면 위장으로 혈액이 몰려서 잠이 쏟아집니다. 시험 기간에는 가볍게 먹도록 해주시고 대신 배고프면 나중에 간식을 조금 주시고요. 낮시간에 축구나 농구를 한다든지 해서 에너지 소비가 많으면 졸릴 수 밖에 없으니 시험기간 중에는 잠시 접도록 해주세요. 운동 좋아하는 애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 2. 싱그러운바람
    '12.6.26 9:11 AM (121.139.xxx.94)

    어제 전 집에서 욱 했네요
    신문 볼거 다보고
    학교갔다와서 한 숨 주무시고
    남들은 안하던 공부도 시험기간에는 하는 시늉이라도 한다는데

    저는 지 성적에 만족한다네요 ㅠㅠ
    너무 기대하지말래요
    어차피 최상위권 대학 갈 생각없으니까(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는)

    누가 중위권은 오라고 한답니까?
    이런 중3넘도 있네요

    지금 중1이면 한참 졸릴때예요
    또 크려고 졸립고요

    하루 잠 안자고 공부하면
    담 날이면 제정신을 차리지 못해서 공부질이 떨어지니 실제 공부양은 마찬가지더라구요

    나름 공부해서 스카이 간 울딸은 절대 무리해서 늦게까지 안하더라구요
    담날 하루종일 집중이 안되서 실제로는 공부하는거 같아도 공부양과 질이 못하다구요

    그래서 작은넘도 지 방법을 존중해주려고 하는데 보고있으면 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92 노래부르는 양학선 어머니 영상..눈물 나요 10 뭉클.. 2012/08/07 4,112
136491 19일 오션월드 추울까요? 5 휴가 2012/08/07 1,166
136490 중고등 한국문학, 세계문학 추천해주세요 중등엄마 2012/08/07 1,128
136489 3,4위전서 일본 이겨 동메달 땄음 좋겠어요 17 축구 2012/08/07 2,719
136488 늘 이맘때면 남편에게 볼 면목이 없네요 ㅠㅠ 11 착한남편 2012/08/07 3,790
136487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 덜미… ‘거짓말 릴레이’ 끝나나 세우실 2012/08/07 1,008
136486 고3 원서써야하는데 경영학과 어떤가요? 19 새벽 2012/08/07 3,208
136485 오이가 얼었는데 이걸로 얼굴 맛사지해도 될까요? 2 맛사지 2012/08/07 1,332
136484 좋아하는 칼국수집의 비결 아시나요? 34 올리브 2012/08/07 5,801
136483 넘 더운 주방, 살 길을 찾아보다. 3 현수기 2012/08/07 1,642
136482 예금분산에 대하여 8 익명 2012/08/07 2,286
136481 구체적인 결혼 얘긴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9 쿵쿵쿵쿵 2012/08/07 2,203
136480 정품?호환품? 프린트 칼라.. 2012/08/07 619
136479 독특한 꽃배달 아시는 분? 아니카씨 2012/08/07 908
136478 바다래프팅에 대해서 궁굼합니다. 1 현명이 2012/08/07 580
136477 시어머님 싫어하시는분들~ 7 .... 2012/08/07 2,095
136476 씨에프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보고 싶네요 6 rosa70.. 2012/08/07 950
136475 이것도 열대야로 인한 증상일까요? 1 팥빙수 2012/08/07 829
136474 푹꺼진 눈두덩이인데 쌍커풀만 하면 보기 싫을까요?ㅜㅜ 2 도저히 2012/08/07 1,163
136473 책 주문 완료.... 공지영의 의자 놀이.... 7 공지영 2012/08/07 1,482
136472 집에서 운동해도 효과 있겠죠? 4 .. 2012/08/07 1,598
136471 맞벌이에 대한 고민.. 남편의 반대.. 저의 생각.. 선택이 안.. 11 아이가 유치.. 2012/08/07 2,522
136470 딱딱하고 쫄깃하고 달콤한 복숭아 6 복숭아 2012/08/07 1,353
136469 아내불륜동영상 ㅡ자식에게보여준남편ㅜㅜ 38 허걱 2012/08/07 16,571
136468 전기세 3 어머나 2012/08/07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