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 제목 나눠요.

...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2-06-26 00:26:44
매일 게시판에 들어오지만, 기도 제목 글을 올릴 때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혹 제 글이 없더라도 필요한 기도 제목 있으시면 제목에 기도 넣어서 올려주세요.

작은 일에 상처받고, 그 상처가 아프고 오래 갑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무심코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되돌아 봅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주변에 깨어지고 무너지는 가정이 많습니다. 가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작게 준비하던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제가 돈과 사람을 쫓지 않도록 붙잡아 주세요.
영안을 열어주셔서 분별있는 자로 쓰임 받기 원합니다. 
IP : 218.49.xxx.14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6 12:38 AM (182.219.xxx.41)

    모든 우리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게 잘 자라기를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서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섬길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2. 건강
    '12.6.26 12:46 AM (211.234.xxx.90)

    나이 40에 다시 전이되었지만 기적처럼 완치될수 있도록 비록 완치는 안되어도 이제 7살 먹은 우리딸곁에 오래 있을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아빠가 오늘 초음파를 하고 오셨어요. 제발 아무일없길 기도 부탁 드려요 저희 가정, 가족 모두 다 평안하고 건강하길... 님과 님가정에 평화를 빌어요 감사합니다

  • 3. ...
    '12.6.26 12:54 AM (125.186.xxx.48)

    위에 건강님 완치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친정아버님께서도 아무일없으시고 건강하고 평안한 가정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원글님 늘 기도하시는 시간 기다려지네요.원글님 힘내시고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4. ...
    '12.6.26 12:56 AM (110.14.xxx.70)

    엄마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려요..
    원글님 시작하시는 일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길..

  • 5. //
    '12.6.26 1:19 AM (121.163.xxx.20)

    아이도 저도 몸이 너무 아픕니다. 둘째 성장판 검사를 하고 왔는데 가슴도 찢어지는 것 같고...
    무탈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 6. 부탁해요.
    '12.6.26 1:20 AM (79.199.xxx.93)

    근 십년을 하루도 안빠지고 묵주기도 올렸습니다.
    무엇보다 가난하고 무지하고 어려웠기에 더욱 더 메달렸습니다.
    어제 남편이 이멜로 사고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자긴 그저 관계를 맺지 않았기에 정당하다고 저를 오히려 힐난하고 있네요.
    몸은 오래전 부터 아픕니다. 그래도 가족 건사 하는데 하루도 걸른 적 없습니다.
    어찌 돌이켜 보니 하나도 제 기도대로 이뤄진 것이 없네요.
    여전히 무지하고 여전히 아프고 여전히 남편은 자기만 옳다고 주장합니다.
    이멜로 다른 여자와 사귀자고 하는 것을 봤는데도
    직접 사귄 것이 아니니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하네요.
    제가 무얼 기도할 수 있을까요.
    조금 전에 묵주기도 15단 마치고 나니
    그 여자에게서 답장이 와 있고 남편은 전화도 받질 않네요.
    아이들은 엄마의 행복을 찾으라고 합니다.
    헌데 내가 헌신한 세월은 어디 있는 걸까요.
    내가 한 기도는 어찌 하나도 듣지 않으신걸까요.
    인생이 참 씁쓸하네요.

  • 7. 제발
    '12.6.26 1:57 AM (218.39.xxx.200)

    내가 내 자식이
    입으로 손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게
    지혜를 주소서

  • 8. 행복하고싶다
    '12.6.26 2:00 AM (180.224.xxx.97)

    주님,
    부디 저를 용서해주시기를...
    제 뜻과는 다르게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어야 함을
    용서해 주시기를...
    저에게 앞으로 살아갈 힘을 주소서.
    어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힘을 주소서...

  • 9. 제발
    '12.6.26 4:34 AM (78.51.xxx.9)

    내일도 무사하기를...ㅠㅠ
    당당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10. 가치의 재 발견
    '12.6.26 6:34 AM (59.30.xxx.35)

    인간적 신심에서 연약한 나의 의지로 짓는 잘못
    이 시대
    주님께서 깨우치시는...
    징후들을 잘 알아 듣고

    주님께서
    세월의 주관하심을 잃지~ 잃지않고
    모든 생명을 살리는 가치관으로
    일상을 살아 가며...

    모든 피조물에 담겨진 ~
    주님의 영원한 생명력에
    내 영혼 녹아 들게 하소서...

  • 11. 감사합니다
    '12.6.26 7:36 AM (125.138.xxx.35)

    임신도 하고 남편도 하느님 품으로 들어와 성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12. 오래 냉담..
    '12.6.26 8:39 AM (203.248.xxx.13)

    오랜 냉담을 풀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 13. ..
    '12.6.26 8:46 AM (218.144.xxx.71)

    가정의 평안과 남편이 직장 문제 잘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14. ....
    '12.6.26 9:17 AM (183.97.xxx.25)

    채무에 반정도를 오늘 갚으려고 합니다 물질적으로 조금씩나아지고있는 우리가정을 보며
    하느님께 항상감사드립니다 항상올바르게 우리가정 세워주셔서 다시는 빚으로 고통받지않는삶살게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15.
    '12.6.26 9:26 AM (211.224.xxx.152)

    직장 퇴사와 이직이 순조로울수 있도록, 지금 누리고 있는 이 행복이 계속될수 있도록, 부모님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또한 위의 모든 분들의 소망이 전부 이루어지시길 기도해요..

  • 16. 감사
    '12.6.26 9:45 AM (211.246.xxx.7)

    저희 남편 채무의 영에 짓눌리지 않고 끊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너무 큰 빚이라 막막하지만 이겨낼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저희 엄마 척수염으로 고생중인데 빨리 쾌유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가정에 기쁨과 감사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 17. 감사합니다.
    '12.6.26 10:38 AM (125.184.xxx.18)

    경제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ㅠㅠ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18. 찬미예수님~
    '12.6.26 12:41 PM (175.115.xxx.5)

    감사합니다~!!

    지금껏 제가 드린 감사 보다 더많은 것을 주신 분임을 알기에

    찬미 영광 드립니다.

    공부에 흥미가 없는 스테파노를

    성령의 힘으로 한번 해보자는

    공부 동기 의식을 불어 넣어 주세요.

    화내지 않고, 주님께서 저를 기다려 주신것처럼

    아이들을 평화로운 시선으로 기다려 줄 수 있게

    부모의 마음을 영적으로 다잡아 주세요.

    양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성가정으로 달려 가는 날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94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346
136393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636
136392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475
136391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537
136390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712
136389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490
136388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667
136387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494
136386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107
136385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682
136384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806
136383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324
136382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436
136381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509
136380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802
136379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441
136378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ㅎㅎ 2012/08/07 3,469
136377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호박덩쿨 2012/08/07 4,147
136376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럽홀릭 2012/08/07 3,249
136375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해와달 2012/08/07 1,774
136374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ㄹㄹ 2012/08/07 7,558
136373 초상이나 결혼식에 사람많이 안오는거 그게 어때서요 15 // 2012/08/06 3,732
136372 에어컨땜에 일찍 출근했다능..ㅠㅠ 5 열녀~~ 2012/08/06 1,415
136371 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6 // 2012/08/06 1,650
136370 지금 이시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5 그리움 2012/08/06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