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들 모임이 있어 점심 먹고 신정동에 위치한 노유민씨가 운영하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와 몇번 갔네요~~
덕분에 노유민씨도 아내되시는 분도 종종 보게 되네요~~
언제부터인지 이 두 부부가 왜이케 예뻐 보이는 지요~~
처음 갔을때 부인되시는 분이 먼저 웃으시며 인사해주시고 ~~
들어서는 손님들이 가끔씩 노유민씨를 알아 볼때면 약간은 수줍어 하시면서도
언제나 특유의 착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노유민씨 또한 멋지더군요~~
문득 오늘은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보잘 것 없는 이 작은 동네 어귀에 노유민씨 덕분에 어느때나 시원한 커피한잔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심에 ~^^!!!
커피가격도 다른 곳에 비에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웬지 가고 또 가고 싶은 곳~~~
예쁘고 착한 부부~~
꼭 성공하시고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