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데
난데 없이 걸려온 전화 한 통..
날로 어두워져 가는 청력땜시 전화 앞부분은 잘못 들었는데
그 다음 이야기의 진행이,지금 82에서 진행 되고 있는
마봉춘 모금에 대한 이야기일래
MBC 노조 회보에 쓸 이야기인가 보다.. 하고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고 보니 한..겨..레 신문에 유모 기자라구....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심성의를 다해서 인터뷰를 했는데
마지막 이번 성금의 최종 목표액이 얼마냐고 묻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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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이라고 대답이 그냥 나와 버렸답니다. ㅎㅎ
뻥이 쫌...... 심했죠?
마봉춘을 위한 성금 모금에 대한 기사는 수요일(27일)
한겨레 신문에 올릴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