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 물어볼대도 없고해서요^^

...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2-06-25 17:52:00

아이가 학교에서 수업을 위해 이동중 계단에서 다쳐서 반기브스를 했거든요.

혹시 이럴경우 학교에 신청하면 치료비를 받을수 있는가요?

뭐 얼핏 듣기엔 있다고 하는대요...

그런대 영수증만 있으면 되는지 아니면 진단서를 끊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진단서를 끊으면 만원이 넘는대 그러면 부담이 커지잖아요...

학교에서 보험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몰라서....

선생님께 여쭤볼수도 있지만 워낙 제가 어려워 해서요...^^

아이한테 물어보라고 맨날 시켜도 잊어먹고 그냥오네요...

실비도 들어놓지 않은터라 그냥 혜택이 되면 좋겠어서 여쭤봅니다^^

더운대 기운내시구요....아시면 좀 알려주세용~~~

 

IP : 221.139.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테리
    '12.6.25 5:54 PM (125.129.xxx.181)

    그런얘긴 처음듣는데 치료비가 많이 나왔나요?
    넘어진 전후과정에서 학교의 과실이 있거나 하지 않는이상 치료비를 준다니 의외네요
    어지간하면 그냥 계시는것이. 저도 어릴때 깁스 했고 한번씩 겪는 일이잖아요

  • 2. 또리맘
    '12.6.25 5:55 PM (118.38.xxx.177)

    학교 보험처리됩니다. 절차는 모르지만 보험처리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 3. ...
    '12.6.25 5:57 PM (123.142.xxx.251)

    되요..담임선생님께 전화하셔요

  • 4. .....
    '12.6.25 5:58 PM (121.167.xxx.114)

    보험 처리 되요. 담임샘께 물어보세요. 원래는 먼저 전화해서 알아봐주면 고마운데 업무가 많으신가 보네요.
    저희애 기브스하고 나중에 담임샘이 전화하셨더라구요, 보험 처리 되니 받으라고. 저희 실비보험 있어서 됐다고 그랬네요.
    말씀하시기 어려우면 편지 써서 아이편에 보내세요. 포스트잇에 써서 아이 알림장에 붙이셔도 되구요.

  • 5. 일단
    '12.6.25 6:29 PM (175.112.xxx.123)

    빠른 시일안에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안전공제회에 사고 접수하게 하시고요. 금액청구는 나중에 치료가 완전히 끝난 다음에 영수증원본 다 모아서 관련 서류와 제출하면 됩니다. 진단서는 청구금액이 50만원 이하일 경우 없어두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698 강원도 여행이요 4 행복한세상 2012/08/07 1,411
136697 출산일 임박인데..저 잘할수 있을까요??ㅜㅜ 17 겁쟁이 2012/08/07 1,714
136696 질문) 오늘 일본:멕시코 축구 누구 응원하세요? 9 곤잘레스 2.. 2012/08/07 2,210
136695 전력부족 이유가 7 어이상실 2012/08/07 2,562
136694 소득 좀 봐주세요. 3 ^^ 2012/08/07 1,403
136693 서해바다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3 일몰 2012/08/07 1,551
136692 수원에서 차없이 대중교통으로 에버랜드나 기타관광 어찌하나요.. 5 문의드려요 2012/08/07 2,318
136691 확실히 김수현은 아줌마들 취향은 아닌가보네요 30 ..... 2012/08/07 5,606
136690 폭염보다 위험한 정부와 방송3사의 “원전 안전불감증” yjsdm 2012/08/07 799
136689 시아버지를 봐야할지 안봐야할지.... 2 짱돌이 2012/08/07 2,331
136688 시댁문제 제가 나쁜건가요? 1 바다짱 2012/08/07 1,372
136687 어제 골든타임 동전쇼 달달하네요 8 오늘결방ㅠㅠ.. 2012/08/07 1,781
136686 우헤헤 비와요.. 7 진홍주 2012/08/07 2,145
136685 울고싶어요. 매직 걸렸어요. 14 ... 2012/08/07 3,289
136684 빚으로 일군 성장의 시대가 끝나고 미래는 설거지만 남았다 흉칙한 미래.. 2012/08/07 1,120
136683 비린내가 나요 ㅠㅠ 5 삼성에어컨에.. 2012/08/07 3,058
136682 엄마랑 단둘이 해외여행하는데 유럽 배낭여행으로 갈려는데 힘들까요.. 15 .. 2012/08/07 2,668
136681 폭염보다 위험한 정부와 방송3사의 “노후원전 안전불감증” yjsdm 2012/08/07 649
136680 양학선 아파트 선물받는다네요. ^^ 10 푸른밤 2012/08/07 4,798
136679 SJM 잔인한 폭행 “입술 찢어져 덜렁덜렁“…경찰은 구경만 3 세우실 2012/08/07 1,910
136678 다른분들도 가슴 밑에 접히는데 땀 차세요? 20 /... 2012/08/07 12,319
136677 블랙스미스.ㅜ 5 .. 2012/08/07 2,900
136676 전 오늘 밤 새벽 1시부터 국적을 버리겠습니다. 14 곤잘래스 2012/08/07 6,088
136675 제 글 좀 보시고 꼭 좀 도와주세요 2 간절해요 2012/08/07 1,800
136674 농심은 양학선에 너구리CF 찍게해줘야겠네요. 파사현정 2012/08/0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