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쓴오이

헤라 조회수 : 4,558
작성일 : 2012-06-25 17:40:57

어제 하나로마트에서 천원에 5개하는 오이를 60개  사와서 오이지를 담그고 남은것은 오이김치를 담갔는데요

너무 쓴거예요 정말 써요 이렇게 쓴오이는처음이예요

남은 오이를 먹어보니 꼭지부분이 무지 쓰더라구요

이거 다 버리게 생겼는데 마트에 항의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IP : 118.44.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테리
    '12.6.25 5:51 PM (125.129.xxx.181)

    저도 가끔 꼭지부분이 쓴 오이가 있던데 품종이 그런건지 약을써서 그런전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 2. 쓴 야채....
    '12.6.25 5:59 PM (180.66.xxx.196) - 삭제된댓글

    야채라고는 확실하게 시금치랑 콩나물만 아아보는 사람입니다.

    옛날 할머님께 줒어들은 기억으로는..
    야채가 쓴것은 가물면 그렇다던데요.
    과일은 달지만....

    맞게 들은걸까요..???

  • 3. 아마
    '12.6.25 6:00 PM (124.80.xxx.141)

    가물어서 그럴꺼예요.

  • 4. 저도
    '12.6.25 6:01 PM (14.47.xxx.28)

    오이 사서 생으로 먹으려고 껍질만 벗겼는데 너무 써서 못 먹었어요.
    쓴 오이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 5. 저도..
    '12.6.25 6:02 PM (58.75.xxx.197)

    시골에서 오이 가져왔는데 맛이 써요..꼭지 아닌 부분도 쓰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가물어서 그렇대요 ㅠ.ㅠ 먹지도 못하고 버리게 생겼어요..

  • 6. 오이가
    '12.6.25 6:20 PM (39.117.xxx.216)

    오이가 자랄때 수분섭취를 잘 못해서 그렇다네요^^
    하나로 마트면 환불 가능해요..
    먹을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설탕 소금물에 재워서 김밥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써요..

  • 7. 맑은숲
    '12.6.25 7:38 PM (58.237.xxx.240)

    가물어서 그런걸 ...마트도 방법이 없습니다. 대신 과일은 달답니다.

  • 8. 오이지
    '12.6.25 9:00 PM (211.177.xxx.216)

    오이지는 다 익으면 안 쓰던데요.

  • 9. 맞아요
    '12.6.25 10:53 PM (180.69.xxx.23)

    가물어서 쓴 거 맞대요...
    텃밭에다 몇 포기 심어서 요즘 따먹는데요.
    많이 쓰더라구요.
    껍질 벗기고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고소하고 아삭하니 감탄하면서 까먹었어요.
    반찬할 때도 껍질 벗기면 쓰지 않아서 무쳐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70 내 남편도 인간관계 없어요 7 나도 2012/08/07 3,436
137869 운동선수는 운발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4 ... 2012/08/07 2,283
137868 앞니 충치 레진 가격이 어찌 되는지요? 1 레진치료 2012/08/07 8,321
137867 초딩 여자애들의 말싸움처럼. 1 말싸움. 2012/08/07 856
137866 화성인에 나온 생식녀.. 강의비가..;; 6 .. 2012/08/07 4,888
137865 시판소스로 간단 오이미역냉국 만드는방법.. 7 나도 2012/08/07 2,009
137864 맞춤법에서의 조사 5 맞춤법 2012/08/07 665
137863 민속촌에서 500명 얼음땡 놀이한대요 ㅎㄷㄷ 4 처음봄 2012/08/07 2,128
137862 인간관계는 적금붓는거 같아요 1 저축 2012/08/07 1,818
137861 중도 상환 수수료에 대해 여쭤요 3 절약 아짐 2012/08/07 1,499
137860 나이많아 돌아가시던분이 마지막으로 부탁한말씀이~(공감가요) 4 ㅡㅡ 2012/08/07 2,850
137859 올림픽 개최하고 영국은 이미지 더 구기는 듯.... 2 파란나무 2012/08/07 1,371
137858 흐이그, 훌라후프땜시 더 뜨거운 여름이여~ 7 참맛 2012/08/07 1,238
137857 배부른 고민인가요 친정엄마랑 안맞아서 속상해요ㅠㅠ 1 아기엄마 2012/08/07 1,753
137856 두물머리에서 띄우는 편지 '오늘도 무사히' 5 달쪼이 2012/08/07 1,745
137855 보통은.. 그러든지 말든지 하고 사는데 시엄니에 대해선... 앙이뽕 2012/08/07 844
137854 이영돈 pd의 먹거리x파일,,콩국수 파는 주인아저씨 정말정말 존.. 6 // 2012/08/07 4,898
137853 시어머니가 **같아요. 17 17년이란시.. 2012/08/07 5,400
137852 제가 잘못한건가요? 34 .. 2012/08/07 5,168
137851 요즘 실온에 청국장 만들어보신분 계세요? 1 ㅜㅡ 2012/08/07 870
137850 직장 동료를 너무 믿어서 배신 당했어요 12 ... 2012/08/07 7,429
137849 드레스룸쓰시는분들 이불은 어디에 넣어요? 5 오드리82 2012/08/07 3,961
137848 금천구 가산디지탈역 6 원룸 2012/08/07 1,414
137847 지금 사람 때문에 힘든 분들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3 ... 2012/08/07 1,496
137846 예비신랑과 첫해외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18 미스터다아시.. 2012/08/07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