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연세가 거의 70 다 되신 분이 계신데요.
그 분은 육류를 별로 안 드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병원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걸로 나왔대요.
육류 별로 안 드셔도 콜레스테롤 수치 높게 나올 수 잇나요? 몸도 과히 뚱뚱하신건 아닌데.....아니 오히려 그 연세에 그 정도면 적절하다고 보이거든요.
제 주변에 연세가 거의 70 다 되신 분이 계신데요.
그 분은 육류를 별로 안 드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병원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걸로 나왔대요.
육류 별로 안 드셔도 콜레스테롤 수치 높게 나올 수 잇나요? 몸도 과히 뚱뚱하신건 아닌데.....아니 오히려 그 연세에 그 정도면 적절하다고 보이거든요.
계란, 생선, 어패류도 콜레스테롤 많다네요.
저번에 티비 보니까 채식하는 선우용녀가 고기 먹는 다른 출연자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더라구요.
탄수화물 당높은음식도 먹고 다쓰이지않으면 지방으로 변한대요.
당도높은과일도 많이 먹으면 그런다고해요
되도록 채소를 많이 드셔야해요.
제경우 검진결과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나와서 한 서너달 양파를 열심히 먹었어요.
생으로 장아찌로 익혀서...
양파즙은 별효과없다그래서 그냥양파를 많이 먹었어요.
너무 힘들때 살짝 익히구요..
약 석달후 다시 피검사하니 정말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생양파가 가장 효과있고 맵고 냄새나고 힘들긴해요..
힘들면 좀 익혀드시고...
콜레스테롤이 체질적으로 높게 나오는 사람이 있대요.
저희 친정 엄마도 고기 생선 별로 안좋아하시고 주로 나물이나 김치 종류만 좋아해서 말랐는데도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 높다고 조심하라면서 약 먹고 계세요.
그런데 엄마만 그런게 아니라 엄마의 오빠 저에게는 외삼촌이죠 그분도 엄청 말라서 고기종류 안좋아하시고
음식에대해 별로 욕심이 없는 분인데도 콜레스테롤이 높대요. 외삼촌도 약먹고 계시구요...
고기를 안먹어도 유전적인게 있는거 같아요.
대부분 여성들 폐경이 되면 지방 분해하는 호르몬이 덜 분비 되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진대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안해서 자신이 몰라서 그렇지 50% 넘을것 같아요.
운동 아주 열심히 하지 않는한 콜레스테롤이 생겨요.
의사말에 의하면 혈관계통은 대부분 유전이라고,
그래서 뚱뚱하지 않고 육식도 많이 안하는데
높은사람은 체질이라고 그렇지 않은사람은 조상에게 감사하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체질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아요.
30대 초반부터 고지혈증 약먹었고, 조심하던 언니들도
폐경기 되니까 다 고혈압에 고지혈증,
저의 친가쪽 다 고지혈증, 당뇨, 뇌졸증, 동맥경화,
친정 다 고혈압, 고지혈증,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조심하고 약먹고 삽니다.
친한 엄마도 굉장히 말랐는데 20대중반부터
고혈압이 심해서 약먹요. 약먹어도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음식과 운동으로 조절 가능하다고 해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더 심해지니까 그나이대 분들은
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