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코'출신 탤런트 최모씨, 친구집서 절도 '입건'

참맛 조회수 : 5,156
작성일 : 2012-06-25 16:52:15
'미코'출신 탤런트 최모씨, 친구집서 절도 '입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625131005530

-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집에서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겸 영화배우 최모씨(3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

지갑이 어떤건지는 밝히지 않았네요.

뭐 미코출신이라도 주머니가 궁할 때도 있겠지만서도, 미모가 인격을 보증하지는 않는가 보네요.
IP : 121.151.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가학원할때도
    '12.6.25 5:17 PM (218.49.xxx.64)

    소유권 다툼 있었던거 같은데...
    왜 도둑질한 여자를 딱하게 생각하는지 정말 이상해요.
    남편 잘못 만나 생계가 어렵다고 갑자기 멀쩡한 여자가 아는 집 가서 도둑질 하나요?
    믿던 친구에게 당한 그 지인이란 사람이 더 딱하네요.

  • 2. 여자잘못만나서
    '12.6.25 5:21 PM (175.201.xxx.147)

    남자들도 도둑질하는 건가요. 원래부터 그런 근성이 숨어 있다가 도둑질 할 여건이 조성되니
    나온 거죠. 가정내 불화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닌데 그 사람들 다 도둑질 하는 것도 아니듯이요.

  • 3. 궁금
    '12.6.25 5:23 PM (211.246.xxx.245)

    다들 알고 계신데 저만 모르나요? 누군지 좀 알려주세요~

  • 4. 11
    '12.6.25 5:28 PM (203.254.xxx.192)

    실명기사 떴는데요,,,

  • 5. 요가학원할때도
    '12.6.25 5:28 PM (218.49.xxx.64)

    좌우간 이쁘고 볼 일이네요.
    여자들까지도 이렇게 가정불화라 스트레스로 그랬으려니,
    남편 잘못 만나 그런거려니...이해를 해주려 드니까 말이죠.
    만약 추녀탤런트였음 생긴대로 노느니 원래 탐욕스러웠다느니...그랬을터인데..
    시원시원한 몸매에 선한 얼굴을 가져서 저도 팬은 아니지만 괜찮게 생각했던
    사람이라 더더욱 실망이네요.

  • 6. 요가?
    '12.6.25 5:37 PM (118.44.xxx.232)

    설마 최윤영????????
    헐. 진짜네요 ㅠㅠㅠ

    http://www.enews24.net/news/01/3087651_1161.html

    남편이 특별한 수입원이 없다고;;;;;;

  • 7. ...
    '12.6.25 5:49 PM (152.149.xxx.115)

    왜 도둑질한 여자를 딱하게 생각하는지 정말 이상해요.
    남편 잘못 만나 생계가 어렵다고 갑자기 멀쩡한 여자가 아는 집 가서 도둑질 하나요?

    자기가 능력있어서 먹고살아야지 왜 남편 탓이나구요? 두렁박 팔자인가요?

  • 8. ..
    '12.6.25 6:07 PM (203.100.xxx.141)

    이름 날린 연예인들은

    망해도...잘 일어서던데.....더구다나...최윤영이라면 조금만 노력했다면

    일서 설 수 있었을 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646 성지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혹시 2012/06/26 2,748
122645 팩스전송시 지역번호 스노피 2012/06/26 5,268
122644 (분유)임페리얼xo vs 아이엠마더... 3 2012/06/26 6,612
122643 뭐든지 꿈을 접어야 하는지.주부라서 짜증나는 날 7 하노이08 2012/06/26 1,942
122642 배란기, 생리직전에 얼굴에 뾰루지 나시는 분~ 2 뾰루지 2012/06/26 5,059
122641 계란풀은거남았을경우 냉동했다써도되나요? 3 새옹 2012/06/26 1,587
122640 동생이 부모 빌라한채 전재산을 전세금으로 쓴다네요 10 시누이 2012/06/26 3,274
122639 초등 1학년 어떤 책 읽혀야 할까요? 2012/06/26 1,156
122638 어제 미국에 있는 친척집에 아들 연수보낸다는 글 없어졌나봐요.... 11 .. 2012/06/26 4,076
122637 나이 드신 일하시는 어머니 11 질문 2012/06/26 2,699
122636 목동 로*김밥 드셔보신 분 있나요? 6 zzz 2012/06/26 2,473
122635 제주 오션 그랜드 호텔.. 이란 곳 노부모님 가시기에 괜찮을지요.. 2 제주도 2012/06/26 2,655
122634 생애최초 무료건강검진가면 병원에서 싫어하진 않나요? 9 건강 2012/06/26 3,475
122633 팥빙수팥이요 그냥 2012/06/26 1,751
122632 요즘엔 초등학생도 완벽하게 시험준비 시키나요? 8 요즘 2012/06/26 2,052
122631 지금 더우세요? 집 온도 낮추는 절약팁^^ 7 투덜이스머프.. 2012/06/26 8,066
122630 두~~ 둥~~ 마봉춘을 응원하기 위한 날이.. 7 phua 2012/06/26 1,825
122629 진짜 웃기네요. 6 어떤 댓글 2012/06/26 2,132
122628 삼성 생산직~ 몇살까지~ 4 궁금 2012/06/26 3,430
122627 르쿠르제16센치냄비는 어떤요리를 할수있나요? 2 궁금 2012/06/26 4,019
122626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요.이영애가 마지막에 어깨에 메고 나온가방 .. 1 갖고싶어요 2012/06/26 2,256
122625 벌 자주 서는 아들때문에 학교 근처도 지나가기 싫어요 4 카시야스 2012/06/26 2,031
122624 보험하는 사람들은 왜 다 똑같을까요? 6 2012/06/26 2,682
122623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환하게 웃는 사람.. 왜 그런거예요? 12 ?? 2012/06/26 4,394
122622 치마 입을때 속바지 다 입으세요? 23 궁금 2012/06/26 2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