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남자가 있어요
자기 개인사업을 하고 있어서 바쁘다는데
가끔씩 연락이 오고 사귀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저는 아주 소극적으로 대하고 있는지라 먼저 연락한적은 없어요,,
이런 관심으로 지낸지 약 2개월이 지났는데
지나고 보니 신기하게도 월요일에만 남자가 전화를 하는 거예요 문자는 한번도 없었구요,,
시간은 점심 저녁 제각각이지만 항상 월요일에만 전화하는 경우는 무엇일까요?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남자가 있어요
자기 개인사업을 하고 있어서 바쁘다는데
가끔씩 연락이 오고 사귀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저는 아주 소극적으로 대하고 있는지라 먼저 연락한적은 없어요,,
이런 관심으로 지낸지 약 2개월이 지났는데
지나고 보니 신기하게도 월요일에만 남자가 전화를 하는 거예요 문자는 한번도 없었구요,,
시간은 점심 저녁 제각각이지만 항상 월요일에만 전화하는 경우는 무엇일까요?
알람을 맞춰놨나봅니다. 월요일 전화 ..뭐 이렇게
유부남 아닐까요? 주변에서 깜쪽같이 속이고 그러는 거 봤어요.
적극적이지 않은 남자분이네요
방법은 두가지예요..
여자분이 적극적이시거나
그냥 서로 대면대면하다 끝나는 경우
만날 여자들을 요일별로?;;;
유부남은 확실히 아닙니다,,,
님은 월요일의 여자
동거중일 수도 있는데요. 하여간 좀 게운치 않은 사람이네요.
관심 있으면, 직접 물어보세요
온갖 추측들로 괴로워 하지마시고요...
주말은 주로 취미활동을 한다고 들었어요
자기 엄마가 자주 자기집에 와서 이것저것 정리해주나보던데,, 동거는 아닐꺼라 생각해요
다른 날도 아니고 왜 월요일날 내 생각이 나는지 원참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면 쪼금 이해라도 하겠는데,,,
금요일이나 토요일이어야 일반적인데
주말보낸 월요일에만 연락한다고하니
억측이 무성한거 아닙니까?
주말을 함께 보내는 여인이 이미 있다는 추측
유부남이던, 동거남이던, 양다리남이던 말이지요.
산뜻하게 시작하세요, 누구와 시작하시든지...
자주와서 정리해주는 사람이 엄마가 아닐수도..
월요일에 그 사람 생활이 가장 널널한가보죠.
주말동안 연락 할 생각도 안하는 혹은 못하는 사람이면 포기 못하는 취미가 있다는 것인데,
그런거 다 각오하고 만나야겠죠 나중에도.
님은 보통 주말에 널널할텐데 상대방 생각 안하고 주말 건너띄고 애매한 월요일에 연락하는 거 보면 이미 그 사람 성격 나왔네요.
온갖 상상은 다 제껴두고 말이죠.
직접 물어보고 님 의사를 직접 말하세요.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타입이라 저리 행동하는 거 같네요.
별로네요 그사람..
자주와서 정리해주는 사람이 엄마가 아닐수도.. 22222 그분 어머니 만나 보셨어요? 가족이라고 얘길하는 게
더 쉽죠. 주말부부면서 아내가 주말마다 챙겨줄 수도 있고요. 안보고 얘기만 듣고선 모를 수 있어요.
아직 간보는 수준인건지 딱 만나자고는 없었고 언제 한번 어디어디 좋은데 같이 놀러가면 좋겠네요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말하고 일상적인 얘기하고 그랬네요
그러고 보니 딱 한번 주말에 낮에 만나자고 했는데 제가 곤란하다고 했어요
일상적 의례로 언제 한번~식으로만 말하는데
님이 좋아지셔서 생각을 진지하게 시작하고 있는건가요?
저 남자가 님을 정말 좋아한다면 주말이고 평일이고 상관없이 문자질과 전화질 해댈거예요.
그런데 지 할일이 뭔지 모르지만 주말엔 전혀 연락없이 지내다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 연락한다면 그 사람은 님에게 그닥 관심이 없는 남자이니
괜히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고 추측하고 고민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해요.
정히 궁금하면 직접 대고 물어보세요. 왜 월요일에만 연락하냐고.
그게 제일 빠르겠네요.
상대남자는 여자 있는 사람이에요
주말에 약속잡지 않는 남자는 더 생각해 볼 필요도 없는 거랍니다 222222222
분명히 여자있는 사람같아요.. 꼭 법적인 유부남 아니라도 동거하는 여자가 있을수도 있어요.
유부남이든 아니든 여자있어요.
어쨌든 님은 메인은 아닙니다. 꿈깨세요.
야구팬?? ^^;
야구광팬들은, 월요일 아니면 사람 생각이 안 나요.
근무하고, 야구 보고 자고...이러면 하루가 바빠요.
생각해도 이상한 남자
야구팬이면 같이 야구보러 가자고 해야 정상이죠.
뭔가 찜찜한 남자임에 틀림없어요.
유부남이거나 양다리 입니다
아마 확실할껄요
혹시 만나면서 핸드폰 자주 보고 핸드폰 갖고 화장실 자주 가고 그러지 않나요
월요일 애인은아닐까요.. 찜찜하고 계속 이상하단 생각이 문득문득 들면 그사람은 아닌거에요
연락이 오는 남자 전화번호는 삭제하거나 스팸처리 하세요.
그런 똥파리들이 꼬이면, 인연이 될 남자도 못들어오고 그냥 갑니다.
님의 빈자리를 산뜻하게 비워놔야 제대로 된 남자가 들어와요.
가끔 연락하는 남자만큼 영양가 없는 남자도 없어요.
주말에 연락 안 되는 남자.
내가 연락하면 연락 안 되는 남자(즉, 지가 할 때만 연락이 됨)
무조건 ...100% 여자 있습니다. 여친이든, 동거녀든, 아내이든..
심지어 애도 있더이다.
나한테 반하게 만들어서 뻥 차버려야지..하고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 똥은 가져다 버리는 게 상책이에요. 퉤퉤 침이나 뱉고요.
월료일이 휴무인 교회에 근무하는 목사 ,전도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5896 | 건대 수의예 어떤가요? 3 | 소롤 | 2012/08/05 | 2,822 |
135895 | 뒷북. SK LTE 광고 그거 일부러 그런걸텐데 의미가 뭔가요?.. | .. | 2012/08/05 | 849 |
135894 | 성추행 적절한 대처법 8 | 혼란스러워 | 2012/08/05 | 3,073 |
135893 | 초등생 자습서랑 전과랑 같은 개념인가요? | 궁금이 | 2012/08/05 | 1,001 |
135892 | 온가족이 같이 볼 국어사전 추천 부탁드려요~ 1 | 궁금이 | 2012/08/05 | 1,569 |
135891 | 선풍기를 끄니 바람이 들어오네요 2 | 더위 | 2012/08/05 | 1,848 |
135890 | SDA졸업 하는게 그렇게 대단한가요? 8 | 코코 | 2012/08/05 | 5,464 |
135889 | 전주 여행 다녀왔는데요 15 | 콩국수가 달.. | 2012/08/05 | 3,797 |
135888 | 파란 사이트..사진 올리기 좋은 사이트...? | 속상녀 | 2012/08/05 | 1,237 |
135887 | '아메리칸 사이코'라는 영화 기억나세요...? 12 | 궁금녀 | 2012/08/05 | 3,076 |
135886 | 겹사돈 설정 왜 이렇게 싫지요? 2 | .. | 2012/08/05 | 1,870 |
135885 | 저렴이 플랫도 오래신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2 | ... | 2012/08/05 | 1,088 |
135884 | 김문수-임태희-안상수의 주장을 보며 드는 생각 2 | ??? | 2012/08/05 | 688 |
135883 | 넝쿨당 둘째며늘아주머니 넘 우아해요 11 | ... | 2012/08/05 | 9,473 |
135882 | 어떻게 할까요? (선 본 남자) 9 | 마음 비우고.. | 2012/08/05 | 2,182 |
135881 | 혁신 중고등학교는 절대 보내지 마세요 3 | 최악 | 2012/08/05 | 3,782 |
135880 | 깻잎 키우시는 분~ 4 | 베란다 농삿.. | 2012/08/05 | 1,761 |
135879 | 강아지 무료분양 받는 방법 부탁드려요. 12 | 초콜릿 | 2012/08/05 | 2,473 |
135878 | 벽걸이 에어컨 6평형 쓰시는 분??? 10 | 더위사냥 | 2012/08/05 | 11,356 |
135877 | 인생 선배님들! 결혼할 때로 다시 돌아가면 혼수 그릇은 뭘로? 56 | 냐옹 | 2012/08/05 | 17,985 |
135876 | 마포에 정안운수라고 있나요? 1 | 핸드폰찾자 | 2012/08/05 | 1,120 |
135875 | 김형경 천개의 공감 읽다가 13 | 어이상실 | 2012/08/05 | 5,142 |
135874 | 스마트폰용 이어폰과 pc용 이어폰은 다른가요? 7 | ..... | 2012/08/05 | 3,016 |
135873 | 남자복식 동메달이네요! 3 | 수고 | 2012/08/05 | 1,363 |
135872 | 인간의 본성에 관한 책 중, 루시퍼 이펙트 1 | ..... .. | 2012/08/05 |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