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바트 이즈마인 제품 써보신분 계세요?

쟤나짱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12-06-25 15:35:38

이번에 이사가게 되면서 가구를 사야해서

리바트 이즈마인제품을 사려고하는데요 (저렴해서)

근데 내구성이 확실히 떨어져 보이더라구요ㅠㅠ

둘다 학생이고, 시집가기 전에 한 5년 쓴다 생각해서 싼거 사려고 했는데

막상 쓰려니까 좀 걸리더라구요,,

침대는 벤스 엘라이? 그거 사고 장롱이랑 수납장을 이즈마인꺼 사려는데

브랜드가 좀,,,, 인터넷 보급형이라ㅠㅠㅠ

괜찮나요?

IP : 175.192.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5 3:44 PM (175.209.xxx.22)

    리바트 이즈마인 아일랜드 식탁 쓰고있는데요~
    전자렌지 밥솥 자잘한 그릇들 수납하구요..
    사용한지 1년 반정도 되었는데~
    튼튼하구요..조잡하지 않고 마감도 깔끔해서 전 아주 만족중이에요..
    장농은 잘 모르겠네요^^

  • 2. 집안전체가
    '12.6.25 3:54 PM (175.201.xxx.147)

    리바트 제품으로 70프로 입니다. 전 아주 만족중이고요.
    처음엔 가격대에 비해 마감이 괜찮아 보여서 식탁만 바꾸다가 책장 바꾸다가 하다보니
    나중엔 가구들 대부분이 리바트로 바꾸더군요.
    가격대 생각하고 제품 질 따지면 리바트 만한 가구 없다고봅니다.
    더 비싸게 주고 산 다른 모 제품 가구 샀다가 지독한 냄새 안 빠지고 안 보이는 밑판 경우는
    마감도 제대로 안 된 것 보고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어요.
    결국 농 뒷부분에 구멍난 걸 기사가 몰래 가구 품질 스티커 붙여둔 거 발견하고 대판하고
    반품후에 리바트 가구로 바꾸었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써요.
    6년 지났지만 지금도 튼튼하고 새것 같네요.
    그리고 설치할 때도 사후 서비스 받을 때도 서비스 관리가 잘 돼 있습니다.
    기사분들 친절하고 식탁 다리 하나가 무늬가 유독 나무 결이 튀어서 교환 문의 했더니
    흔쾌히 다음날 와서 다른 걸로 교체해주더군요.

  • 3. 책장
    '12.6.25 3:54 PM (121.130.xxx.7)

    다른 건 안써봤고 책장만 2개 써봤는데요.
    가격대비론 괜찮아요.

  • 4. 저도
    '12.6.25 4:06 PM (119.192.xxx.5)

    이번에 이즈마인으로 다 샀는데..
    하나 사다보니 그 다음 거 계속 사게 되더라구요..
    가구에 돈 들이지 말자 주의라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특가로 할인하는 것만 골라서 사서 가격도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 5. 괜찮아요
    '12.6.25 4:32 PM (123.111.xxx.244)

    전 몇 년전 가죽소파(앞에서 보이는 부분은 가죽, 보이지 않는 부분은 인조가죽인...)를 100만원 정도에
    샀는데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보는 사람마다 그 가격이라면 안 믿을 정도로 디자인도 좋고 고급스러워 보이구요.
    저렴한 가격에 실용적으로 편하게 쓸 가구로 아주 좋더라구요.

  • 6. 서랍장과 소파 샀는데
    '12.6.25 6:02 PM (110.35.xxx.199)

    냄새도 안 나고 좋았어요... 믿을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61 매실액기스 담그신 분들께 여쭐께요! 5 bitter.. 2012/06/28 1,534
123460 초등고학년 영문법 책요~ 1 영어 문법 2012/06/28 995
123459 장터 한라봉 2 싱겁다 2012/06/28 944
123458 ⓧ거품근혜-친노 알바같은데. 친노들은 왜 그리 당당한지? 19 어이없음 2012/06/28 818
123457 자유롭게 살고싶다 3 자유 2012/06/28 1,413
123456 고소영이 엄청 질투날거 같아요 4 볼때마다 2012/06/28 4,829
123455 남들 재밌다는데 난 잼 없던 영화 32 고뤠23 2012/06/28 3,267
123454 이자율 좀... 1 질문요 2012/06/28 1,013
123453 휴가가자 1 여름에 2012/06/28 882
123452 글 링크 하는거에 대해서요 1 2012/06/28 783
123451 무엇이중요한가 사랑 2012/06/28 841
123450 돌아가신 분 환갑은 어찌해야하나요?? 2 며느리 2012/06/28 1,786
123449 [원전]후쿠시마 제1원전 1 호기 건물에서 사상 최대의 선량 측.. 5 참맛 2012/06/28 1,587
123448 장마가 언제쯤 끝날까요? 3 내가요리사 2012/06/28 2,079
123447 아이가 자란 후 후회되는 점 있으세요? 19 moon 2012/06/28 4,946
123446 아파트 자체가 너무너무 건조해요... ㅠ 4 환경호르몬 2012/06/28 3,123
123445 인현왕후의 남자 보신분들께 질문이요 6 d 2012/06/28 2,492
123444 드셔보신 떡볶기중 어떤 프랜차이즈의 것이 맛있으셨나요? 19 떡볶이 2012/06/28 4,166
123443 브라탑 살까말까?? 7 라빌라 2012/06/28 6,574
123442 친구 인연끊고 싶은경우가 있어요 3 나두 2012/06/28 2,585
123441 혹시 장터에서 다인님 양파 사신분들... 6 양파 2012/06/28 1,729
123440 생리 예고편만 일주일 넘었는데 죽겠네요 2 ahee 2012/06/28 1,589
123439 집에서 할만한 일 어떤 게 있을까요? 1 떡볶이먹고싶.. 2012/06/28 1,291
123438 날씨가 더워지네요 내가요리사 2012/06/28 914
123437 "집값 오르면 괜찮아지겠지"... 최악의 시나.. 샬랄라 2012/06/28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