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이 좋아? ‘악마연인증후군’에 사로잡힌 두 엄마

호박덩쿨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2-06-25 15:04:57
폭력이 좋아? ‘악마연인증후군’에 사로잡힌 두 엄마


흔히들 맞고는 못산다하며 폭력남편으로부터 벗어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여자분들은
참으로 현명하며 존경스럽습니다. 또 이런분들은 민주시민의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 단위는
가정이지만 사회로보면 폭력군주로부터 벗어나는거와 맥락이 같으니까요 참 모성 승리임다


하지만 폭력남편으로부터 매맞는것에 길들여져 운명인 양 받아들이며 자기가진 온갖 권리는
물론 자기딸의 권리마져 지켜주지못해 딸마져 이 악마에게 상납하고 사는사람들이 있습니다
대개 이런 부류들은 말만 엄마지 어딘가 좀 지능이 모자라고 덜떨어진 미성숙 인간들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사냥꾼과 두 모녀”와 이번 “공덕역 실종사건 두 모녀”가 같은 경우네요
어찌 이럴수가 있죠? “사냥꾼과 두 모녀”의 경우는 엄마가 지적장애가족이라 이해한다 쳐도
공덕역 실종사건 두 모녀의 경우는 엄마가 멀쩡한 정상인 엄만데도 패륜감각이 전혀 없네요


이를 전문가는 '악마연인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네요 쉽게 비유하자면 악마를 사랑한
나머지 딸을 희생물로 삼는거죠 종교적으로 보면 딸을 갖다 제물로 바치는거나 같은 맥락임
옛날 이교도들이 바알을 섬기면서 이짓거리 많이했어요 즉, '악마연인 증후군'은 악마숭배죠


또 폭력남편으로 벗어나지 못하는것처럼 폭력군주 즉 독재자의 잔혹, 잔상을 계속 잊지못해
다시 7~80년대로 되돌아 가고자하는 수구세력도 '악마연인 증후군'을 앓고있다보면 되겠음!
칠성판에 묶어놓고 전기고문, 물고문 좋아하는 자들이나 저 두 엄마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http://news.nate.com/view/20120625n07713 ..
IP : 61.102.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6.25 3:06 PM (61.102.xxx.29)

    으햠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81 자기주도학습은 어떻게 습관들여줘야하나요? 1 ... 2012/06/25 1,329
122480 전세계약일고 실입주일이 다를 경우 주의사항 1 ... 2012/06/25 1,050
122479 류마티스 관절염이래요.. 11 초겨울 2012/06/25 5,557
122478 왜 저는 아이가 힘겨운 짐 같아요. 중딩인데도요 5 철없나요 2012/06/25 3,167
122477 남편 주머니에..... 8 snowma.. 2012/06/25 3,801
122476 껌딱지 강아지 5 다리 저려요.. 2012/06/25 2,519
122475 남편과 아이들 사이가 갈수록 악화 1 ... 2012/06/25 1,626
122474 소음 문제 의견 좀 주세요 4 힘들 2012/06/25 1,253
122473 개념 1 사우나 2012/06/25 1,126
122472 분주하게 엄청 설치는데, 막상 일 많이 하는 건 다른 사람일때... 10 ..... 2012/06/25 1,608
122471 잘하면 비도 올것같은 날씨인데 1 콩나물 2012/06/25 1,015
122470 어떤 친구를 만나기가 싫어요.. ㅠ,ㅠ 7 흐흑 2012/06/25 2,884
122469 추적자 오늘도 끝내주네요. 33 기뻐요. 2012/06/25 6,618
122468 드라마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 12 샬랄라 2012/06/25 2,732
122467 우우 우우우우(김연아 광고) 김연아 넘 연기 잘해요 ㅋ 4 ㅡㅡ 2012/06/25 2,258
122466 매실엑기스 급질문 2 급해요 2012/06/25 1,677
122465 용인 동천동 이스트팰리스 살기 어때요??? 4 궁금해요 2012/06/25 5,839
122464 하소연좀 할께요ㅠㅠ 1 사과향조아 2012/06/25 942
122463 자부심 갖고 살래요 .. 2012/06/25 1,081
122462 혹시 염색 아예 안 하시는 분? 9 염색 2012/06/25 2,952
122461 엄마 말실수가 점점 굉장해지네요 1 에에 2012/06/25 1,829
122460 택배업체 파업 한다고 하네요. 2 택배 파업 2012/06/25 2,537
122459 배달우유가 더 비싼것 맞나요? 9 200ml 2012/06/25 2,869
122458 15개월 아기인데, 성격이 넘 유한 것 같아요. 8 ㅇㅇ 2012/06/25 2,240
122457 이번주에 이사하는데 하루전에해야할일들이‥ 이사 2012/06/25 879